진짜 조선일보 기사 이상하게 써요ㅋ 1, 4번 사유는 납득이 됩니다. 판사들 본인 계획도 있을텐데 일신 사유로 앞당겨서 사표 썼겠죠. 근데 2, 3번이 이유가 됩니까? 조선일보랑 저렇게 인터뷰한 판사가 있다면 그건 판사 “본인” 얼굴에 먹칠하는 거고, 만약 오프레코드 상태에서 지껄인 내용을 받아쓴거면 그 기자는 이제 판사들 사이에서 소문돌테고...아무래도 2, 3번은 뇌피셜이나 아니더라도 부풀리기 아닌가 싶지만... “한 부장판사는...” 그래서 그 부장판사가 누구냐고. ㅋ
넷째, 정부의 수임 제한 강화 움직임이다. 법무부는 작년 11월 변호사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현재 판·검사 출신 변호사는 ‘퇴직 전 1년 동안 근무한 기관의 사건은 퇴직 후 1년간 수임할 수 없'게 돼 있다. 그런데 이를 고쳐 검사장이나 법원장·고법부장 출신 변호사들은 ‘퇴직 전 3년 동안 근무한 기관의 사건을 퇴직 후 3년간 수임할 수 없도록 한다'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아래 사람들은 좋겠네요. 올라갈 일만 남아서 회사소속 직원들이란 다 그런거죠 모.
남아 있는 판사는 엘리뚜가 아니라능 ㅋㅋ
엘리트건달
오호라 이제좀 물갈이 되겠네. 얼른 꺼져라
진짜 조선일보 기사 이상하게 써요ㅋ 1, 4번 사유는 납득이 됩니다. 판사들 본인 계획도 있을텐데 일신 사유로 앞당겨서 사표 썼겠죠.
근데 2, 3번이 이유가 됩니까? 조선일보랑 저렇게 인터뷰한 판사가 있다면 그건 판사 “본인” 얼굴에 먹칠하는 거고, 만약 오프레코드 상태에서 지껄인 내용을 받아쓴거면 그 기자는 이제 판사들 사이에서 소문돌테고...아무래도 2, 3번은 뇌피셜이나 아니더라도 부풀리기 아닌가 싶지만...
“한 부장판사는...” 그래서 그 부장판사가 누구냐고. ㅋ
올래 조선일보가 다 그렇지요.. 정상적으로 사직해도 쫒아냈다고 보도하는곳인데
역시 ...ㅈㅅ
수임 제한 강화 발효 전 변호사 개업
넷째, 정부의 수임 제한 강화 움직임이다. 법무부는 작년 11월 변호사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현재 판·검사 출신 변호사는 ‘퇴직 전 1년 동안 근무한 기관의 사건은 퇴직 후 1년간 수임할 수 없'게 돼 있다. 그런데 이를 고쳐 검사장이나 법원장·고법부장 출신 변호사들은 ‘퇴직 전 3년 동안 근무한 기관의 사건을 퇴직 후 3년간 수임할 수 없도록 한다'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