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신지윤] 우리 작사마스터 지윤이에게♡

[Chris]

지윤아 안녕?

어제도 수요일날 하루 잘 보냈어?

어제 오빠 위클리 팬카페에서 팬사인회 한다는 소식 봤어^^

근데 좀 아쉬운건 팬싸인회 가서 위클리 맴버들 외치지

못하는게 좀 그러네 언젠간 반드시 코로나 종식되서 우리 위클리 실제로 보러 팬싸인회 하고 팬미팅도 하는 날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반드시 위클리 실제로 만나는

오빠의 소원이야 오빠는 평소 잘때 그 꿈을 많이 꿨어^^

어제도 잘 때 위클리 팬싸인회 가서 응원하는 꿈을 꿨는데 

너무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어~우리 위클리와 데일리는

앞으로도 언제나 코로나 종식되서 반드시 팬싸인회나 팬미팅도 진행하는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그날까지 영원히 함께할꺼니까^^

오늘도 지윤이도 영원히 데일리가 곁에 있어줄께!

오빠는 지금쯤 회사에서 오늘도 식단표 만드는 업무 중인데 우리 지윤이도 지금쯤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네^^

언젠간 당첨되서 팬싸인회 영상통화라도 하고 싶지만

오빠가 많이 바쁜 상황이라 못 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마음속에는 언제나 지윤이 생각하면서 늘 응원하고 아껴줄꺼니까 우리 지윤이도 데일리 보고싶겠지?

오빠도 지윤이도 너무너무 보고싶다^^

지윤이는 최고의 작사천재~!

지윤아 오늘도 언제나 아프지말고 항상 나갈때 마스크 필수적으로 챙기고 다녀 건강도 잘 챙기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도 지윤이도 보면서 오빠가 늘 힘내고 있어~항상 고맙고 건강하고~ 항상 잘 먹어서 좋고!

오늘도 지윤이도 많이많이 응원하고 사랑한다 화이팅~!!

지윤이는 오늘도 열심히 잘할거라 오빤 믿어^^

Love my forever musician sin ji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