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P>난생 처음으로 글을 올려봤다.두번 놀랐다.내 글을 여럿 분들이 읽어주신 <BR>것에 놀랐고,다시 내가 쓴글이 엄청 못 쓴것에 대해 놀랐다.이렇게 <BR>유치할수가..헉.. </P>
<P><BR>부끄럽고 창피해서 다시는 안 쓴다. </P>
<P><BR>거기에 용기와 희망을 가지라는 메세지도 올려져 있는것을 보고 또 다시 <BR>놀랐다.이자리에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이하 존칭 생략) <BR><BR>내일 면접이란다.내 여러번에 걸친 백수생활경험상,백수생활을 일주일을 <BR>넘기면 페인이 된다.(적어도 난 그랬다) </P>
<P><BR>백화점에서 친절히 안내하고 야간에 순찰하고,수상한 사람보이면 때려잡고</P>
<P> 30일날은 인천공항 특경대(이름만 거창하다.)면접이다. </P>
<P><BR>음..목구멍이 포도청이라지 않는가.가릴것이 뭐가 있나. <BR>특경대는 빡세다.하루는 주간,하루는 야간,하루 쉬고 하루는24시간,이틀쉬고 이렇게 돌아간다.</P>
<P>그 시간 사이사이 마다 뭐라도 배워야겠다. <BR><BR>고교졸업 후 대학은 신경써본적이 없다.물론 다닐 형편도 안 됐지만.. <BR>그런데 막상 사회생활을 해 보니 사람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BR>피부로 깨닿게 됐다.그 때는 왜 그걸 몰랐을까... <BR><BR>그래서 내년에 전문대를 목표로 열심히 등록금을 모르려고 한다. <BR>4년제는 무리고.. <BR></P>
<P>독립이란 말 그대로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그래서 <BR>지금도 자취생활비슷한 것을 하고 있지만,어머니께 김치하나 <BR>갖다달란적 없다.아파도 아프다고 한 적 없고,먹을 것이 떨어져도 <BR>항상 잘 먹고 잘 지낸다고 했다.'나 이만큼 힘들어요'하고 </P>
<P><BR>투정부릴나이도 아니고.그럴거면 시작하지도 않았고. </P>
<P><BR>내가 머물고 있는 곳에 모셔온 적도 없고.부모란 <BR>뭐라도 갖다 주려고 하고,항상 걱정하시니. <BR><BR>막상 독립하니까 그렇게 힘들지 않다.걱정도 고생도 막상 <BR>즐기니까 재미있다.진짜. <BR>음..단지 초기에 뭘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니 헤메서 <BR>그렇지. <BR>어쨌거나 내일 면접에 행운을... <BR>그리고 다시는 글 안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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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글은 어느 젊은 친구들 카페에서 읽고..</P>
<P>내자식 정도 아니면 .. 울 카페 선배님 정도의 자녀일거라고 생각 되어</P>
<P>글을 옮겨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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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친구 인천공항 특경대 면접시험 보러 간다는 글귀도 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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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천공항에 근무하는 80% 이상이 비정규직 이라는 사실 아실런지 모르겠어요..</P>
<P>외국인 출입 검역부터 모든 일이 비정규직인 이 청년같은 이들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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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열씸히 일하는 덕분에 세계적인 공항으로 이루어진다 하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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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하는 만큼 비정규직이라 돈을 못받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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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 2 년 ..근무후 평가되어 다시 취업하는 모순점이 있다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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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누가 물으면 뻔지르하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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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웅 인천공항에 근무해.........정규직으로 근무하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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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친구도 공군중령으로 예편하여 연봉 1억 정도 받고 </P>
<P>아시아나 항공 기장으로 근무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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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친구는 월급 200 마넌도 채 안되는 비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니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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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좀더 나은 미래가 펼쳐지는 국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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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몇자 몰려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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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국에서 한국 조종사를 채용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한국보다 30%이상 년봉) 국내 조종사 초임이 1억 2천만원 이었고. 국내 조종사의 70%가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경제적인 문제라 했습니다. 월 1000만원이 적다고 생각하는 그들에게 1000만원도안되는 연봉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텐데.... 씁쓸했습니다.
돈을 잃으면 조금 명예를 잃으면 먾이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 전부요 요즘 빈곤은 상대적 빈곤 누구는 주상복합 한강조망에 대형아파트 누구는 쪽방 공부는 평생공부 자기주도학습 요즘 평균수명이 83세 고령화사회에 복지에 대하여 선진국들의 의,식,주 해결의 좋은점을 받아드리고 직업 교육 복지의 현문제점을 미래지향적으로 푸러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만보고 살아가면 돌뿌리에 넘어지고 불행시작이요 마음을 비우고 소식 즐거운 마음 긍정적사고 자기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고 과거의 결점을 보강하고 현실에 충실하면 미래의 영광이 오지요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공자왈 예술적으로 살아라
첫댓글 긍적적인 사고를 가진 귀한 청년인것 같습니다 면접에 꼭 합격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오늘 중국에서 한국 조종사를 채용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한국보다 30%이상 년봉)
국내 조종사 초임이 1억 2천만원 이었고. 국내
조종사의 70%가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경제적인 문제라 했습니다.
월 1000만원이 적다고 생각하는 그들에게
1000만원도안되는 연봉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텐데.... 씁쓸했습니다.
세상 참 불공평 한 것이 누가 만들었는지......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지금은 교사들도 기간제 교사나 인턴으로 많이 뽑던걸요.
동일한 능력과 시간을 투자하고도 결과가 다를 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돈을 잃으면 조금 명예를 잃으면 먾이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 전부요
요즘 빈곤은 상대적 빈곤 누구는 주상복합 한강조망에 대형아파트
누구는 쪽방 공부는 평생공부 자기주도학습 요즘 평균수명이 83세
고령화사회에 복지에 대하여 선진국들의 의,식,주 해결의 좋은점을 받아드리고
직업 교육 복지의 현문제점을 미래지향적으로 푸러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만보고 살아가면 돌뿌리에 넘어지고 불행시작이요
마음을 비우고 소식 즐거운 마음 긍정적사고 자기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고
과거의 결점을 보강하고 현실에 충실하면 미래의 영광이 오지요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공자왈 예술적으로 살아라
6.25이후 국민소득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