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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봄소풍 많이 가죠.. 갈때마다 고민되고 싸는것도 번거롭고 전 사진찍어 두었다가 조금씩 변형해서 싸줘요.. 그리고 도시락통은 재활용해서 먹고 바로 버리고 올수있도록하구요..깨끗한 버섯통이나 떡담은통,방울토마토통 씻어놓고 잘 쓰고 있네요..플라스틱커피통에는 과일 썰어서 이쑤시개 넣어서 보내줘요..이번엔 선생님 도시락통은 이마트에서 산 즉석부대찌게통 재활용했더니 나름 있어보이네요^^재료는 저녁에 준비해두고 아침5시에 일어나서 싸구요..우리 애들 먹일거라 힘들어도 뿌듯하네요^^ 다들 요리솜씨 좋아서 잘 하시지만 저처럼 고민하시는분들 계실것 같아서 올려보아요^^
첫댓글 와~ 넘 이쁘고 먹음직스럽네요. ^^ 울 아들도 얼집다닌는데..(영아반) 나중에 소풍가면 도시락싸줘야하는데.. 과연 전 저렇게할수있을까요? 넘 대단하세요.. 요리잘하시는 맘들이 젤 부럽습니다. ㅠ.ㅠ
울 아들도 오늘 소풍갔는데...전 김밥이랑 유부초밥이랑 과일 몇가지랑만 해서 보냈네요 ㅋ
전 아들은 주먹밥으로 선생님은 커피랑 과일로 때웠네요.. 담에 예쁘게... 정성스럽게 싸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