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bmw 바이크 구입전에 오너에게 이러한 사항을 꼭 공지해 주십시요. (1.정기점검을 받지 않으면 불이 날수 있다 2.배선을 건드리면 무조건 자연발화된다) 항상 오너가 인지 할 수 있도록 연료탱크위에 크게 공지해 주십시요. 바이크의 결함과 딜러의 무책임한 서비스 정신을 저런 분노성 답글을 다는게 보기 좋지 않습니다. 만일 오너가 배선을 건드렸다면 건드린 배선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사진을 첨부하여 설명을 하는게 예비 bmw바이크 구매자들에게 신뢰를 쌓는 방법이 아닐까요?
중고를 딜러에게 구매하지 않고 개인 직거래로 거래 했다해서 as가 안 된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결국 bmw딜러가 동네센타 수준 밖에 안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꼴입니다. 몇번의 주인이 바꿨다 할지라도 최초 수입한 딜러가 결국에는 책임을 져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중고bmw 를 개인간 직거래로 구입을 하는것은 언제 불날지 모르는 바이크를 떠 안는거나 마찬가지군요.
개인직거래로 거래돼는 바이크들에게 어떠한 작업을 했는지 bmw가 알아내서 보상해줄필요는 없는거 같은데요,그리고 정기점검을 받지않았다고 해서 불이 났다고 한적도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정기점검이 아니라 bmw에서 이차가 한번이라도 정비를 받은적이 없는 차라고말했을뿐이구요,배선을 건드리면 무조건 자연발화됀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없는말 지어내서 하지말아주세요 그리고 분노성의 답글 맞습니다.분노성의 글을 올렸기에 분노성의 답글을 단거구요 bmw의 회사 입장에서 한말이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한말입니다.그리고 신차 출고나 중고차 판매시에도 항상 스티커를 붙혀 드립니다.그리고 어떤 물건이 as도 한참 지나고근
저두 여기서 글을써서 편을 만들고 댓글을 달아서 누구를 비방하고싶지는 않습니다.bmw의 글이 아니라 야마하나 혼다 가와사키에 대한글이 이렇게 올라왔어두 글을 올렸을겁니다.어차피 제가 여기다가 이러저런 글을 썼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지만(본사에서 알아서하겠지만요)요,bmw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고해서 다른 라이더들이랑 다른생각을 가지고있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딜러에는 불친절한 직원도 있을테고 어디가면 친절한 직원도 있을겁니다.저두 고객들한테는 어떠한 직원으로 보일진모르겠지만요 툭하면 남산가서 율무차 뽑아먹고 유명산가서 사진찍고 밤바리로 송탄 햄버거먹고 뚝섬에서 벙개하는 평범한 라이더일뿐입니다.또 정리가
잘안돼네요 예를 들면 바이크를 타면 다 폭주족일꺼라는 생각에 욱했습니다.bmw의 잘못일수도있습니다.잘못이 없을수도있습니다.제가 알기론 아직 확정됀건 아무것도없고 아마도 누구 잘못이라는건 확정돼기 곤란한 일일꺼같네요 이런시점에 다싸잡아서 bmw는 전부이래~서비스다이래~라는...글들이 올라오니 제가 제 감정을 이기지못했습니다.
전 글쓴분 말씀도 일리가 있다 생각 하네요 물론 어디잠깐갔다온 사이 멀쩡하던 내 바이크가 불타고 있으면 당황함과 동시에 분노도 있겠지만 BMW Korea에서 이미지 관리상 약간의 보상이나, 수리에 관한 도움을 주는것이라면 모르겠지만 대놓고 , BMW 바이크에서 불났다 , 하자 생겼다 식으로 오해하고 퍼져나갈수있는글은 참 민감할수있는 문제라 생각 합니다 1-2년 지난 매장출고제 차량으로 문제가 야기되었다면 굉장히 심각한 문제로 번질수도있는 사안이었다 생각 하지만 이미 수년이 흐르고 오너가 바뀌면서 어떤 환경에서 어떤식으로 관리가 되어왔는지 모르는 차량에서 발생한 사고에 정기점검을 BMW에 의뢰한 차량이 아니니 사실
BMW Korea 에 이부분에 대해서 항의를 해서 어떤 좋은 답을 얻기는 힘든것이 사실이라 생각 합니다. (당장 출고해서 타고다니는 차에 문제가 생겨나도 리콜이라는게 사실 쉽지는 않거든요 메이커 본사에서 어떤 조치를 해주지않는다면 , 다른 나라에 판매처에서는 곤혹스러울수밖에 없습니다 임의로 보상해줄수있는 문제도 아니고) 가장 중요한건 발화된 파손 차량이, 1-2년이 더 지난, 중고 구형 차량이었다는것과 정기정검이나 정규적인 정검을 받아왔느냐에 대한 확실한 근거가 없기때문에 (사실 정기점검이라 해도 전선,퓨즈 류까지 일일히 점검 하는 곳이 잘 없지요 수명이 사실상 관리 상태에 따라 영구 하기도 하니 잘 안보게되고요)
참 미묘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면서 , 아무래도 같은 라이더로써 바이크의 오너 되시는 분 심정이 이해가 갔기때문에, 조그마한 보상이라도 받을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에 관심있게 보아왔지만 ,.. 이유야 어찌되었던 멀쩡히 세워둔 차량에서 발화가 일어난 사건이 흔한것은 아닌것이므로 BMW 측에서도 일종의 보상이있어야 했는데 , 배째라식 함구 하는 부분도 좀 마음에 안들고. 그렇다고 이이야기로 BMW 의 이미지와 다른 오너의 눈쌀도 찌푸려질수있는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는것도 참 아쉬움이 많네요 개인적으로는 납득이갈만한 선에서 작은 보상이라도 해주고 좋게 끝났으면 하는바램입니다
BMW 딜러측과 , 사건 당사자 와 지인 분들 사이에서 어떤 말이 오고갔고 어떤 경위로 감정 문제가 붉어지고 , 양측다 합의못보는 상황에 닿았는지는 당사자가 아닌이상 모르는 문제고 함부러 개인생각만 이입시켜 BMW가 잘못되었다,오너의 바이크의 년식과,관리문제 다 라고 줄 그어서 말할수있는 문제는 아니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중요한건 딜러측에서 함구만하려하는 (뭐 비단 BMW뿐만 아니라 두카티는 더 심하지만) 모습만 보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이유야 어찌되었던 정차상태에서 발화문제는, 참 미묘하고 복잡한듯합니다. 수리라던지,교체,부분 보상이라도 해주면 참 좋을탠데 말이에요
퓨즈의 용량(?)은 이유있게 정해져서 바른 자리에 꽂혀있는것입니다. 퓨즈라는게 숏트에 의한 과열이 되어 한계를 넘어가면 녹아 전류를 차단시키는 역활을 하는데 정해진 퓨즈보다 높은것을 사용했다면 불이 나는게 어쩌면 당연한 것이죠... 불이 안난게 운이 좋은것이지 높은것을 썻는데 아무 문제없어서 괜찮은거 아닌가 라는 인식은 ㅎㅎ 전기는 무서운거랍니다... 그리고 AS야 받을수 있겠지만.. 정기점검이란 낱말의 의미를 함 생각해 보시는게.. ㅎㅎ
ㅋ 서로 오해가ㅡ.ㅡ;;; 일반적으로 퓨즈를 설정할때 장착하는 퓨즈가 맥시멈 수치를 잡아서 설정하는건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물론 규정에 맞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용량오버를 감당할수 있는데...지난번 화재의 경우 알려진 사실이 단지 퓨즈가 높은게 끼워져 있어서 주행이 끝난 바이크에서 불이 났다는 결론으로 지나가더군요. 사실 주행중 발화라면 그럴수 있다쳐도 주행이 끝난 바이크가 불이 난다는건 솔직히 퓨즈 문제만 가지고서는 이해하기 어렵잖아요. bmw의 가장큰 문제는 그 문제가 이런저런 원인이었고 어느 사유에서 어떻게 됬다는 말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리고 저도 업계에서 몇년 일했기 때문에 AS가 어떤
근데 치바님이 AS라는 개념에 대해 쓰신 글을 보니까 뭔가 의문점이 드는데요. AS가 한참 지났는데 AS해달라는건 말이 안된다는 말은 보증기간 말씀하시는거죠? 원래 AS는 보증기간 이외에도 사후관리라는 개념 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개떡같은 AS의 대표주자 스즈키만 몇년 타다가 이번에 야마하 타는데 아직도 AS개념이 안잡혀서요.
흔히 말하는 보증기간은 워런티라고 표현하죠. AS는 한국에만 있는 단어입니다. 워런티 기간이 3년이면 그 이후로는 제품보증수리가 끝나 유상 처리가 되게 됩니다.물론 부품마다 워런티 기간이 있어 2년11개월 29일째 교체한 부품이 문제가 생기면 해당부품은 부품보증기간까지의 무상수리가 가능한거죠. 사실 별거 없어요. 소비자가 생각하는 as에서 한 40~60%정도를 제거한게 업체 워런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흔히 말하는 '잘못타서' 혹은 '제대로 관리안해서' 라는 핑계로 정당한 권리주장을 못하게 되는경우도 많죠. 그래서 저도 자가정비가 가능한 부분도 구입처나 공식 사업소에 맞기고 있어요. 두말못하게 말이죠.ㅎㅎㅎ
저도 4월초에 차량 계약하고 7월말에 차량 인도받을 때까지, 비엠코리아에 상당히 불만이 많았었습니다. 언제 차가 들어올지 모르고, 무조건 담달 담달 연기시켜버리는 것입니다, 하루 전에... 근데 얘기들어보면 비엠 본사의 이상한 시스템이 문제지, 딜러의 문제같진 않았습니다. 딜러들도 고객들의 짜증 다 들어가면서도 실제 차를 언제 본사로부터 받을 수 있을지 모르니깐요. 답답하긴 마찬가지인 것 같더라고요. 암튼 본사에 대한 제 개인적은 감정이었고, 이번 사건을 쭈욱 지켜보면서 있었는데, 우선 차주분의 심정도 어느정도 이해가 갔습니다. 본사의 태도는 저역시도 맘에 안 드는 부분이고요. 어서 잘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예전 글을 보면서 생각했던 것이... BMW 모든차량이 발화 가능성을 지닌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댓글을 보면 BMW 어떤 기종을 사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이런식의 내용도 종종 있더군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발화사례가 일정 기종에서 있었던 걸로 들었는데, BMW 모든차량이 그런 것처럼 들려서 좀 씁쓸하더군요. 마치 제가 언젠가 불 날 바이크를 타는 것처럼 불안하게 되더군요. 전부터 전기쪽이 매우매우 예민하다고 들었는데, 더더욱이 전기쪽은 건드리면 안되겠네요. 일말의 가능성도 만들면 안되겠어요. 경보기 못 다는 건 좀 아쉽지만, 디스크락 다는 것도 어느정도 익숙해졌고... 조심히 잘 타야겠습니다.
치바님. 저도 비엠 오너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비엠에서는 수리할때 보통 아셋이로 갈지요? 물론 그게 더 확실한 수리이니까 그렇겠지요. 부품하나 갈아버리느니 그 부분을 통째로 교체하는게....머리도 덜 아프고, 수리도 쉽고, 부품정리도 쉽고, 재고정리도 쉽고...... 하지만 소비자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지요. 사소한것조차 아셋이 교환방식을 통한 수리는 비엠오너들은 잘 아실거구.... 처음 살때부터다른국가들보다 비싼녀석이 자잘한 수리까지 비싸니.......한국의 비엠측을 누가 이뻐라 하겠습니까? 오늘 치바님도 맞는 말씀이지만, 그간 한국 비엠이 해온 행동거지를 보면 더 얄미운거죠.
지금까지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많은 라이더들의 뇌리에는 'bmw은 사후관리 때문에 타기 힘들다', '소수를 위한 바이크이다' 라는 생각이없지 않을까 합니다. 이는 상당히 바꾸기 힘든 부분일 텐데요.어떤 부분에서는 참 아쉬운 부분 입니다. 갠적으로 바이크 완성도는 마음에 드는데도 불구하고 소수?의 딜러(돈이 그렇게 좋니??) 및 라이더들로 인해 까이는 bmw. 저도 국내에서는 차량의 문제보다 타는 입장에서 억울한 시스템에 대해 불편을 겪었더 라이더 입니다. bmw 차량은(네발) 다를까 모르겠지만...몇년전 일땜시 독일에 있을때 bmw차량 as관련 시스템이 진짜 끝내주게 편하고 좋왔던 생각이 듭니다. ...울 나라는 왜 안되요???ㅎㅎ
bmw차에비해서 모토사이클은 아직 우리 나라에서 수요가 현저히 적다보니 bmw에서도 많은 투자와 정보공유를 하지않는거같습니다.사실 bmw모토사이클은 그리 비싼 바이크는 아닙니다.하지만 흑자에 비례해 수요가 너무 적다보니 가격도 그만큼 높을수밖에없는 이유도 하나입니다.지금 은 예전에 비해 조금씩 수요가 늘어가고있어서 몸으로 느끼기에는 힘드시겟지만 부품 마진도 많이 내려가고있는 실정이었습니다.그와중에 환율문제에 테클이 들어와 다시 가격이 조정됀거구요,조금만 기다려주세요~제가 열심히배워서 노력해보겟습니다 오반가요?ㅋㅋㅋ
첫댓글 bmw 바이크 구입전에 오너에게 이러한 사항을 꼭 공지해 주십시요. (1.정기점검을 받지 않으면 불이 날수 있다 2.배선을 건드리면 무조건 자연발화된다) 항상 오너가 인지 할 수 있도록 연료탱크위에 크게 공지해 주십시요. 바이크의 결함과 딜러의 무책임한 서비스 정신을 저런 분노성 답글을 다는게 보기 좋지 않습니다. 만일 오너가 배선을 건드렸다면 건드린 배선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사진을 첨부하여 설명을 하는게 예비 bmw바이크 구매자들에게 신뢰를 쌓는 방법이 아닐까요?
중고를 딜러에게 구매하지 않고 개인 직거래로 거래 했다해서 as가 안 된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결국 bmw딜러가 동네센타 수준 밖에 안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꼴입니다. 몇번의 주인이 바꿨다 할지라도 최초 수입한 딜러가 결국에는 책임을 져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중고bmw 를 개인간 직거래로 구입을 하는것은 언제 불날지 모르는 바이크를 떠 안는거나 마찬가지군요.
개인직거래로 거래돼는 바이크들에게 어떠한 작업을 했는지 bmw가 알아내서 보상해줄필요는 없는거 같은데요,그리고 정기점검을 받지않았다고 해서 불이 났다고 한적도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정기점검이 아니라 bmw에서 이차가 한번이라도 정비를 받은적이 없는 차라고말했을뿐이구요,배선을 건드리면 무조건 자연발화됀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없는말 지어내서 하지말아주세요 그리고 분노성의 답글 맞습니다.분노성의 글을 올렸기에 분노성의 답글을 단거구요 bmw의 회사 입장에서 한말이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한말입니다.그리고 신차 출고나 중고차 판매시에도 항상 스티커를 붙혀 드립니다.그리고 어떤 물건이 as도 한참 지나고근
거도 알수없는 물건을 무조건 같은 브랜드라고 as를 해줍니까?? 최초에 수입한 딜러가 그차량 폐차할때까지 보증을 해줘야 돼는 겁니까?말도안돼는 소리입니다. 보증기간이란게 괜히 있느게 아닙니다.그럼 소송을 거세요 보증기간을 폐차할때가지 해달라구요
수만가지를 달았다해도 퓨즈에서 차단이 되어야 하는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퓨즈는 뻘로 있는게 아니거든요!
한가지를 달았다고 해도 허용전류 이상의 퓨즈를 달면 과부하가 걸려도 퓨즈는 안끊어지죠
치바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용
저두 여기서 글을써서 편을 만들고 댓글을 달아서 누구를 비방하고싶지는 않습니다.bmw의 글이 아니라 야마하나 혼다 가와사키에 대한글이 이렇게 올라왔어두 글을 올렸을겁니다.어차피 제가 여기다가 이러저런 글을 썼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지만(본사에서 알아서하겠지만요)요,bmw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고해서 다른 라이더들이랑 다른생각을 가지고있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딜러에는 불친절한 직원도 있을테고 어디가면 친절한 직원도 있을겁니다.저두 고객들한테는 어떠한 직원으로 보일진모르겠지만요 툭하면 남산가서 율무차 뽑아먹고 유명산가서 사진찍고 밤바리로 송탄 햄버거먹고 뚝섬에서 벙개하는 평범한 라이더일뿐입니다.또 정리가
잘안돼네요 예를 들면 바이크를 타면 다 폭주족일꺼라는 생각에 욱했습니다.bmw의 잘못일수도있습니다.잘못이 없을수도있습니다.제가 알기론 아직 확정됀건 아무것도없고 아마도 누구 잘못이라는건 확정돼기 곤란한 일일꺼같네요 이런시점에 다싸잡아서 bmw는 전부이래~서비스다이래~라는...글들이 올라오니 제가 제 감정을 이기지못했습니다.
전 글쓴분 말씀도 일리가 있다 생각 하네요 물론 어디잠깐갔다온 사이 멀쩡하던 내 바이크가 불타고 있으면 당황함과 동시에 분노도 있겠지만 BMW Korea에서 이미지 관리상 약간의 보상이나, 수리에 관한 도움을 주는것이라면 모르겠지만 대놓고 , BMW 바이크에서 불났다 , 하자 생겼다 식으로 오해하고 퍼져나갈수있는글은 참 민감할수있는 문제라 생각 합니다 1-2년 지난 매장출고제 차량으로 문제가 야기되었다면 굉장히 심각한 문제로 번질수도있는 사안이었다 생각 하지만 이미 수년이 흐르고 오너가 바뀌면서 어떤 환경에서 어떤식으로 관리가 되어왔는지 모르는 차량에서 발생한 사고에 정기점검을 BMW에 의뢰한 차량이 아니니 사실
BMW Korea 에 이부분에 대해서 항의를 해서 어떤 좋은 답을 얻기는 힘든것이 사실이라 생각 합니다. (당장 출고해서 타고다니는 차에 문제가 생겨나도 리콜이라는게 사실 쉽지는 않거든요 메이커 본사에서 어떤 조치를 해주지않는다면 , 다른 나라에 판매처에서는 곤혹스러울수밖에 없습니다 임의로 보상해줄수있는 문제도 아니고) 가장 중요한건 발화된 파손 차량이, 1-2년이 더 지난, 중고 구형 차량이었다는것과 정기정검이나 정규적인 정검을 받아왔느냐에 대한 확실한 근거가 없기때문에 (사실 정기점검이라 해도 전선,퓨즈 류까지 일일히 점검 하는 곳이 잘 없지요 수명이 사실상 관리 상태에 따라 영구 하기도 하니 잘 안보게되고요)
참 미묘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면서 , 아무래도 같은 라이더로써 바이크의 오너 되시는 분 심정이 이해가 갔기때문에, 조그마한 보상이라도 받을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에 관심있게 보아왔지만 ,.. 이유야 어찌되었던 멀쩡히 세워둔 차량에서 발화가 일어난 사건이 흔한것은 아닌것이므로 BMW 측에서도 일종의 보상이있어야 했는데 , 배째라식 함구 하는 부분도 좀 마음에 안들고. 그렇다고 이이야기로 BMW 의 이미지와 다른 오너의 눈쌀도 찌푸려질수있는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는것도 참 아쉬움이 많네요 개인적으로는 납득이갈만한 선에서 작은 보상이라도 해주고 좋게 끝났으면 하는바램입니다
화랑님 글쓴거 읽으니까 제가하고싶은 말이네요 ㅡ.ㅡ;;;;;유두리가없다보니 저두 제말이 정리가 안됐었는데
BMW 딜러측과 , 사건 당사자 와 지인 분들 사이에서 어떤 말이 오고갔고 어떤 경위로 감정 문제가 붉어지고 , 양측다 합의못보는 상황에 닿았는지는 당사자가 아닌이상 모르는 문제고 함부러 개인생각만 이입시켜 BMW가 잘못되었다,오너의 바이크의 년식과,관리문제 다 라고 줄 그어서 말할수있는 문제는 아니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중요한건 딜러측에서 함구만하려하는 (뭐 비단 BMW뿐만 아니라 두카티는 더 심하지만) 모습만 보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이유야 어찌되었던 정차상태에서 발화문제는, 참 미묘하고 복잡한듯합니다. 수리라던지,교체,부분 보상이라도 해주면 참 좋을탠데 말이에요
어쨌건...퓨즈좀 높은거 썼다고 불나는 바이크는 bmw에서 처음 봤어유. 예전에 프랑소와인가 하시던분은 led같은것도 안달았었던거 같은데 정말 퓨즈 좀 높은거 낑궜다고 불난건가요? 그리고 바이크에 이상이 없어도 정기점검을 받지 못하면 as는 받지 못하는건가요?
아니요~받을수있습니다~
퓨즈의 용량(?)은 이유있게 정해져서 바른 자리에 꽂혀있는것입니다. 퓨즈라는게 숏트에 의한 과열이 되어 한계를 넘어가면 녹아 전류를 차단시키는 역활을 하는데 정해진 퓨즈보다 높은것을 사용했다면 불이 나는게 어쩌면 당연한 것이죠... 불이 안난게 운이 좋은것이지 높은것을 썻는데 아무 문제없어서 괜찮은거 아닌가 라는 인식은 ㅎㅎ 전기는 무서운거랍니다... 그리고 AS야 받을수 있겠지만.. 정기점검이란 낱말의 의미를 함 생각해 보시는게.. ㅎㅎ
붉은 도야지님 위에글들을 좀 읽어보고 글쓰시죠 ㅡ.ㅡ;;정기점검 을 받지않았다고 as를 못해준다는 말은 없습니다.정기점검이랑 as는 아주 아주아주 상관없는 일입니다.
치바님 위에 답글에 AS는 받을수 있을거라고 답글을 달았고... 정기점검은 아무 문제가 없어도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아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거라는 뜻을 강조하고 싶어서 글을 달아놓은건데요... ㅡㅡ;
ㅋ 서로 오해가ㅡ.ㅡ;;; 일반적으로 퓨즈를 설정할때 장착하는 퓨즈가 맥시멈 수치를 잡아서 설정하는건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물론 규정에 맞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용량오버를 감당할수 있는데...지난번 화재의 경우 알려진 사실이 단지 퓨즈가 높은게 끼워져 있어서 주행이 끝난 바이크에서 불이 났다는 결론으로 지나가더군요. 사실 주행중 발화라면 그럴수 있다쳐도 주행이 끝난 바이크가 불이 난다는건 솔직히 퓨즈 문제만 가지고서는 이해하기 어렵잖아요. bmw의 가장큰 문제는 그 문제가 이런저런 원인이었고 어느 사유에서 어떻게 됬다는 말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리고 저도 업계에서 몇년 일했기 때문에 AS가 어떤
의미인지는 알고 있어요. 또한 소비자가 생각하는 AS와 업체의 AS는 전~혀 개념이 틀리다는것 역시 알고 있죠. ㅎ
근데 치바님이 AS라는 개념에 대해 쓰신 글을 보니까 뭔가 의문점이 드는데요. AS가 한참 지났는데 AS해달라는건 말이 안된다는 말은 보증기간 말씀하시는거죠? 원래 AS는 보증기간 이외에도 사후관리라는 개념 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개떡같은 AS의 대표주자 스즈키만 몇년 타다가 이번에 야마하 타는데 아직도 AS개념이 안잡혀서요.
예~님말이 맞아요~보증기간 말하는거에요~^^
흔히 말하는 보증기간은 워런티라고 표현하죠. AS는 한국에만 있는 단어입니다. 워런티 기간이 3년이면 그 이후로는 제품보증수리가 끝나 유상 처리가 되게 됩니다.물론 부품마다 워런티 기간이 있어 2년11개월 29일째 교체한 부품이 문제가 생기면 해당부품은 부품보증기간까지의 무상수리가 가능한거죠. 사실 별거 없어요. 소비자가 생각하는 as에서 한 40~60%정도를 제거한게 업체 워런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흔히 말하는 '잘못타서' 혹은 '제대로 관리안해서' 라는 핑계로 정당한 권리주장을 못하게 되는경우도 많죠. 그래서 저도 자가정비가 가능한 부분도 구입처나 공식 사업소에 맞기고 있어요. 두말못하게 말이죠.ㅎㅎㅎ
bmw 사제 부품들과 호환 안되고 비싼 부품값과 공임 비싼건 사실 아무래도 써어비스 기간 지나면 정식 업체 찾기가 부담 스럽지요
예전에만 해도 그 격차가 타 브랜드에 비해 솔직히 좀 많이 차이가 났던건 맞는데요 지금 현재는 거의 비등해졌어요~몇가지 부품을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해졌습니다~아무래도 지금까지의 인식도 있기때문에 그런면이 없지않아 있어요
저도 4월초에 차량 계약하고 7월말에 차량 인도받을 때까지, 비엠코리아에 상당히 불만이 많았었습니다. 언제 차가 들어올지 모르고, 무조건 담달 담달 연기시켜버리는 것입니다, 하루 전에... 근데 얘기들어보면 비엠 본사의 이상한 시스템이 문제지, 딜러의 문제같진 않았습니다. 딜러들도 고객들의 짜증 다 들어가면서도 실제 차를 언제 본사로부터 받을 수 있을지 모르니깐요. 답답하긴 마찬가지인 것 같더라고요. 암튼 본사에 대한 제 개인적은 감정이었고, 이번 사건을 쭈욱 지켜보면서 있었는데, 우선 차주분의 심정도 어느정도 이해가 갔습니다. 본사의 태도는 저역시도 맘에 안 드는 부분이고요. 어서 잘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예전 글을 보면서 생각했던 것이... BMW 모든차량이 발화 가능성을 지닌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댓글을 보면 BMW 어떤 기종을 사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이런식의 내용도 종종 있더군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발화사례가 일정 기종에서 있었던 걸로 들었는데, BMW 모든차량이 그런 것처럼 들려서 좀 씁쓸하더군요. 마치 제가 언젠가 불 날 바이크를 타는 것처럼 불안하게 되더군요. 전부터 전기쪽이 매우매우 예민하다고 들었는데, 더더욱이 전기쪽은 건드리면 안되겠네요. 일말의 가능성도 만들면 안되겠어요. 경보기 못 다는 건 좀 아쉽지만, 디스크락 다는 것도 어느정도 익숙해졌고... 조심히 잘 타야겠습니다.
보통...650쪽에서 발화가 발생하는것 같더군요. ㅎㅎㅎ
치바님. 저도 비엠 오너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비엠에서는 수리할때 보통 아셋이로 갈지요? 물론 그게 더 확실한 수리이니까 그렇겠지요. 부품하나 갈아버리느니 그 부분을 통째로 교체하는게....머리도 덜 아프고, 수리도 쉽고, 부품정리도 쉽고, 재고정리도 쉽고...... 하지만 소비자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지요. 사소한것조차 아셋이 교환방식을 통한 수리는 비엠오너들은 잘 아실거구.... 처음 살때부터다른국가들보다 비싼녀석이 자잘한 수리까지 비싸니.......한국의 비엠측을 누가 이뻐라 하겠습니까? 오늘 치바님도 맞는 말씀이지만, 그간 한국 비엠이 해온 행동거지를 보면 더 얄미운거죠.
솔직히 저두 정비하는 입장에서 참 안타까운 점이였습니다.앗세이로 갈아야 하는 부품들을 보고도 왜 따로 따로 고치질않는지를 의와해했었는데요..참..어쩔수가없습니다. 부품 주문 자체가 별개의 부품이 주문이 안돼니....지금 독일 본사와도 그문제때문에 많은 얘
기가 오고가는거 같습니다~빠른시일내에 보완돼는 점이있다면 최대한 빨리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저도 오너고...딜러들의 늦은 부품 주문으로 가끔씩 직접 주문하는 경우가 있는데요..외국에서도 앗세이 부품이 많습니다..^^;; 그리고..지금의 환율에서는...외국에서 주문하는 것도 그다지 저렴하지는 않더라구요..
치바님이 누군지 궁금해요~~ ^^ (아 놔~ 난 왜 이런게 궁금하지.....ㅎㅎ) 아무튼 치바님말 틀린 거 하나두 없네요~!!
그냥 여기서 사람들 사진보는거 좋아하고 코너타구 사진 올리는거 좋아하고 장터게시판 맨날 구경하는 사람일뿐입니다.그리고 제가 한말 보다는 여기에 댓글 달아주신분들이 맞는 말이 더많은거같해요
지금까지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많은 라이더들의 뇌리에는 'bmw은 사후관리 때문에 타기 힘들다', '소수를 위한 바이크이다' 라는 생각이없지 않을까 합니다. 이는 상당히 바꾸기 힘든 부분일 텐데요.어떤 부분에서는 참 아쉬운 부분 입니다. 갠적으로 바이크 완성도는 마음에 드는데도 불구하고 소수?의 딜러(돈이 그렇게 좋니??) 및 라이더들로 인해 까이는 bmw. 저도 국내에서는 차량의 문제보다 타는 입장에서 억울한 시스템에 대해 불편을 겪었더 라이더 입니다. bmw 차량은(네발) 다를까 모르겠지만...몇년전 일땜시 독일에 있을때 bmw차량 as관련 시스템이 진짜 끝내주게 편하고 좋왔던 생각이 듭니다. ...울 나라는 왜 안되요???ㅎㅎ
bmw차에비해서 모토사이클은 아직 우리 나라에서 수요가 현저히 적다보니 bmw에서도 많은 투자와 정보공유를 하지않는거같습니다.사실 bmw모토사이클은 그리 비싼 바이크는 아닙니다.하지만 흑자에 비례해 수요가 너무 적다보니 가격도 그만큼 높을수밖에없는 이유도 하나입니다.지금 은 예전에 비해 조금씩 수요가 늘어가고있어서 몸으로 느끼기에는 힘드시겟지만 부품 마진도 많이 내려가고있는 실정이었습니다.그와중에 환율문제에 테클이 들어와 다시 가격이 조정됀거구요,조금만 기다려주세요~제가 열심히배워서 노력해보겟습니다 오반가요?ㅋㅋㅋ
치바님만 밑고 지금부터 총알장전 해야겠네요^^
부담 많이 가지고 해야겠네요^^
치바님 말씀에 공감은 가는데.. 비엠에는 솔직히 아주 많이 화가 나네용...딜러든뭐든 비엠이라는 간판으로 일하면서 제고매물 떠리로 팔아서 중고가치 하락시키는 행위는 오너였던 사람으로서 많이 실망 했습니다.지못미네요.. 지금은 케템 탑니다.
양측 입장을 다 들어봐야 정확하게 알수 있겠네요. 근데 유독 벰떠블유 오너들의 불평을 많이 봐와서인지 서비스는 그리 좋은거 같지는 않은게 사실이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