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용을 엘지가 데려갈줄이야 20인 선수에 포함
안 되었다고 충격이지만
아무래도 현장에서는 정범모 선수를 나서용보다는 높게 평가한거 같네요
하지만 정말 엘지가 바보스럽다고 생각 되어지는 건
조용준이라는 나서용과 한살 차이에 똑같은 우타 포수를 데려갈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네요
내년 당장 쓰기에도 심광호 김태군으로 일단은 짜고 엘지도 백업 포수로 밀어야 하는 선수도
군면제인 조용준일 것입니다. 나이도 어리고 군면제에 대학때 실력도 좋았고
나성용 선수는 군대를 가서 2년 공백이 생기니까
설마 트레이드를 위한 포석은 아닌지 살짝 의심을 가져 보내요
포수가 필요한 기아... 투수가 필요한 엘지
첫댓글 포수자원보다는 지타나 1루로 데려갔을수도 있죠 타격포텐은 좀 있는 선수니까요.
글쎄요 그렇다면 왜 박노민 정범모가 있는 한화는 신인지명 당시 나성용을 골랐을 까요 박노민 이희근 최연오 다 비슷한 나이고 정범모와 나성용도 비슷한 나이인데요
앞머리에도 달았는데 ㅋㅋ 현장의 평가는 정범모가 나성용보다 났다 지명 당시 정범모 박노민 부상을 달고 살았고 이희근은 군대를 앞두고 있었죠 지금은 두 선수 모두 부상에서 회복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심광호 김태군 신인포수라면 나성용도 해볼만 하다고 보네요
조인성을 밀어내고 한때 안방을 차지하던 김태군입니다. 타격에 문제가 많지만 수비나 투수리드는 김태군이 한수 위에 있죠
헬쥐는 1루나 지타로 쓸듯.. 박병호처럼 쓰다가 안터져서 우리가 다시 델고왔으면 하네요 ㅋㅋㅋ우리한테와서 터지고
Hell G 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을 타이밍이 아닌데, 완전 빵 터졌네요~^^
제가 생각해도 장타력이 있기 때문에 지타로 쓸거 같아요
나성용을 포수로 쓰려고 데려가진 않았겠죠. 올해 8개구단 1군경기 나온 포수중에 가장 허약한 수비력이 아닐까 싶네요
지타에 윤상균 선수도 있어요 윤상균도 포수 안 되니까 지타 아니면 1루 시킨다고 하는데 나성용 선수도 엘지가도 경쟁자가 많네요
정범모를 포함시킬확률은 제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