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世上]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嫉視]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 나가도 못 나가도
질시[嫉視]하거나
질타[叱咤]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問題]를 잘 헤아리는 지혜[智慧]가
그 사람의 인생[人生]의 길을
결정[決定]해
주는 지표[指標]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稱讚]하는 쪽 보다
남을 흉 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敎育]이요 수련[修鍊]이며
자기[自己] 성찰[省察]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手段]들이 자기[自己]에게
도전[挑戰]하는
적[適]을
없애는 좋은 방법[方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親舊]가 있는 것 보다
한 명의 적[適]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명의
친구[親舊]가 나를 위해 준다 해도
마지막 한 명의 적[適]이
나를
무너뜨리기엔 충분[忠憤]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世上] 사는 것
뒤돌아 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強]하고 세다고
보잘 것 없는 사람들 무시[無視]했다간
어느 세월[歲月]에
내 앞에 강[強]한 사람이
서 있게 된다는 것
그것은
정말 거짓 없는 현실[現實]입니다.
오늘 하루 어쩌다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部分]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그것은 오래도록
풀리지 않는 매듭이 되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으로 될 수 있습니다.
꼭! 잊지 마십시요.
자신[自身]을 위해서 말입니다.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입니다.
첫댓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部分]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풀리지 않는 매듭이 되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으로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