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트 롯 트 동 호 회 성모동산의 가을이 시들어간다
홑샘 추천 2 조회 167 18.11.12 14:0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11.12 18:16

    첫댓글 가을을 보내는 아쉬움으로
    Queen의 과정을 그린 영화
    "보헤미안랩소디"
    한편 보시죠?

    영국의 또하나의 여왕이라는
    전설의 록그룹 Queen …
    132분이 후딱 지나가버릴만큼
    재미있었습니다


  • 작성자 18.11.12 19:22

    그렇잖아도 "보헤미안랩소디"가 장안의 화제더구만요.
    사실 "Queen"을 별로 좋아하진않지만, 한번 보고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근디 정겹게 함께 볼 사람이없어서....
    영화는 함께 손 꼬옥잡고 봐야
    재미있다던데.....

  • 18.11.12 19:25

    @홑샘 둘이 가서 손 안잡고 영화
    감상 하여도 재미있답니다.
    홑샘님,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건강 체크 하시고
    일 주일에 술은 세 번 만..드시길
    바래요.
    아셨지요..올해 코스모스 벙개때
    토마스님이랑 빛나리님 잠깐 뵈었는데
    컴바인으로 벼 수확 하시느라.긴 이야기도
    못나누었네요.
    홑샘님 감기 조심 하시고 늘..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11.12 19:36

    @미지 시어머니 한분이 또 나타나셨군요. ㅎ
    일주일에 술 세번은 너무 하십니다.
    사람들 하고 함께 있을 때에 술을 항상 마시니니까
    매일 술 마시는 줄 아는데 그렇지않습니다.
    오늘도 안 마시고 낼 마시고 모레는 안 마십니다.
    혼자 있을 땐 술 안 마시는 것이
    저의 불문율입니다.

    올해 아직 감기는 안 들었는데
    조심해야지요.

    고맙습니다.

  • 18.11.12 16:27

    고향의 가을걷이가 다 끝났나보네.
    콩 깨 배추 무등은 아직도 걷어드리지 못했을텐데.
    가을이 쓸쓸히 떠나는 모습이 친구뜰에서 확연히 드러나는구먼.
    곧 눈도 내리겠지. 재작년 친구집에 놀러갔다 폭설로
    2박 3일 묵은 추억이 그립군.
    건강하길.

  • 작성자 18.11.12 19:20

    재작년 폭설 내릴 때 죽는 줄 알았구먼.
    친구들이 김치독 쌀독 다 비워서 겨울을 힘들게 보냈다는 사실.
    차가 움직이지못할 지경으로, 무릎까지 차오른 폭설은 아마 내 생애 첨인 거 가터.
    앞으론 눈 내리는 날에 절대 내려오지말길.

  • 18.11.12 17:05

    부러움의 풍경이
    또 다른이는 다른 마음일수도
    있겠군요
    따스한 마음이시길요^^

  • 작성자 18.11.12 19:24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전원은
    나름대로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
    겨울의 설경은 신비스럽지요.
    감사합니다.

  • 18.11.12 17:50

    아름다운 연주와 잔잔한 감동이 있는글귀
    잠시 머물다갑니다~~^*^

  • 작성자 18.11.12 19:26

    새로오신 뿐께서 활동이 왕성합니다.
    좋은 음악과 사연,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되시기 바랍니다.

  • 18.11.12 19:35

    홑샘님,팬플룻 연주..
    잘 감상 합니다.

    연못가에 복숭아나무 그 복숭아로
    쨈 만들어서 먼 길 마다않고
    저에게도 반은 주었는데..

    이제 어디서 그런 쨈 맛을 볼 수
    있을까요?
    낙엽비가 내려 거리는 온퉁 낙엽이
    뒹굴고..나무들은 겨울 나기에
    들어섰네요.가을은 슬픈 계절
    맞습니다.늘,건강 하소서~!!!

  • 작성자 18.11.12 19:45

    연못가 복숭아 나무는 지난 겨울 냉해 입어 올핸 수확을 못했습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복숭아가 열릴 것 같습니다.

    지난 겨울에 혹한으로 배롱나무도 죽고 라일락도 죽고 감나무도 죽었습니다.
    올 겨울은 안 추워 나무가 죽지 말라고 기도해 주세요.

  • 18.11.12 19:44

    @홑샘 알겠습니다.^^

  • 18.11.13 08:41

    @홑샘 라일락꽃 향기 흩날리는날
    ~~
    홑샘님댁 성모동산에 가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8.11.13 10:19

    @율리아나 라일락 꽃이 피려면 겨울이 다 가야되는 디.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밤을 어이 지새우라구.
    너무 가혹합니다. 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1.13 10:16

    미지 시어머니 같이 잔소리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어
    건강하고 맑게 살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고맙지요.

    괴기에 한 잔 좋지요.
    요즘은 서해에서 갓 잡아올린 생물 꼴뚜기가
    읍내 장터에서 인기가 있더라구요.
    초고추장에 푹 찌어 소주와 곁들이면 그 맛!
    알만한 사람은 압니다.

    가을이 가는 예당들녘에서 청동오리들의 먹이사냥이 한창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18.11.22 14:34

    흐르는음악을 들으면서 바라보는 풍경은 가을을 지나서
    하이얀 눈내리는 예당평야가 그려지는 음악같습니다.
    여러가지의 일로 인하여 바쁜탓에 이제사 인사드립니다.
    늘 베풀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11.22 19:51

    예당들녘의 가을은 이미 저만치 가버리고
    내일은 첫눈이 내린다네요.

    서해안이 지근거리라 겨울엔 눈이
    비교적 많이 내립니다.
    건강하시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