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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 일기방 애니멀호더 구조견에서 반려견이 된 정 결이에게.
류리 추천 1 조회 302 26.04.21 19:04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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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4.21 19:18

    첫댓글 운명처럼 만난 결이 엄마아빠님. 모든걸 다 가지신 것처럼 행복해하셔서~~ 덧붙일 멘트가 없지만.
    결이를 우연히 보고 만나고. 임보하고 입양하고 모든 과정들이 행복함이네요~
    계속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26.04.22 09:53

    결이와의 인연은 정해져있었나봐요 ❤️
    버니맘님도 항상 행복하시구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26.04.21 19:48

    아~~~.... 너무 행복한 글인데 왜 눈물이 날까요.. 보호자님들이 힘들었던 시간을 끝낼 마지막 종착지가 결이였던 듯해요.. 정씨집안 삼남매와 엄마아빠 모두모두 앞으로 쭉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결아 좋은 부모님 만난 걸 다시 한 번 축하해❤️❤️❤️❤️

  • 작성자 26.04.22 09:54

    이미 가족이라 생각했지만 보호자가 바뀌니 뭉클함에 ㅎㅎ 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옹스짱님도 항상 행복이 곁에 있길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6.04.21 20:21

    깨발랄한 모습이 가족을 행복하게 해줄거라 생각합니다.
    의젓해진 결이사진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6.04.22 09:54

    항상 매일이 행복하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6.04.21 20:25

    뭔가는 모르지만 많이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군요. 토닥토닥^^
    꾸러기 인해 다시 행복해지셨다니 감사하내요.
    앞으로는 세가족 모두 꽃길만 걸으세요
    글도 너무 잘 쓰십니다^^

  • 작성자 26.04.22 09:55

    칭찬 감사합니다😊
    말 못할 힘든 일들이 가득했지만 결이가 와줌으로써 모든게 바뀌었어요 ㅎㅎ 댕댕이love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6.04.21 21:42

    결이는 세상 부러운거 없겠다 든든한 가족이 결이와 같이 해주시니 얼마나 좋을까~~~

  • 작성자 26.04.22 09:55

    세상 부러울 것 없이 키우고 싶네용 ㅎㅎ
    결이도 저희를 좋아해주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 26.04.22 06:19

    우리가 아이들을 구조했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우릴 구조했다는 결이엄마 말씀에 동감입니다
    아이들이 주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죠ᆢ
    어제도 근무하다 갑자기 애들이 보고싶어서 집에 갔다왔답니다ㅎㅎ
    결이와 엄마아빠가 만난 건 정말 큰 축복입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고 더더~~행복하세요
    본가의 아가들도 잘지내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6.04.22 12:28

    맞아요! 아이들이 주는 그 감정은 너무 특별해요!
    똘2랑님도 아이들과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6.04.22 06:22

    결이는 그집에 갈때부터 이 정결이었던게 느껴집니다.. ㅎㅎ
    엄마아빠한테 결이가 소중하고 귀한 존재이듯이 결이에게조 엄마아빠가 한없이 귀하고귀한 존재일거에요~엄마가 말씀하셨듯이 이집에서 막냐아들로 또 외동으로 엄빠 사랑 넘칠듯 받는 결이와 항상 행복하시기만 바래봅니다♥♥
    결아~~~엄마의 프로포즈 너에게도 잘 전해졌지??? 엄마 아들 된거 축하해♥♥

  • 작성자 26.04.22 12:29

    남편 프로포즈도 제가 했는데, 아들 프로포즈도 제가 하게 되었네요🤣 우리 결이에게 줄 수 있는 모든 사랑을 줄거라 꼭 행복한 강아지로 살아갈겁니다❤️

  • 26.04.22 08:33

    엄마의 애정 듬뿍담긴 편지가 감동입니다
    얼마나 사랑을 받고 있는지도 느껴지네요
    결이가 아주 복받았습니다요 ㅎㅎ
    제가 4년을 고민하고 임보한거에 비하면 그래도 금방 입양도 하시고 멋지십니다
    근데 정말 애들이 주는 사랑은 큰것 같아요
    저도 고민한걸 후회할정도로 너무 사랑스럽네요
    결이야 엄마 아빠랑 우당탕탕 잼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지내고 가끔 일기도 부탁해~~~^^

  • 작성자 26.04.22 12:31

    저도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고 그런 타이밍들이 맞지않았다면 고민만 하고 있었을 것 같아요. 아마 결이를 만나기 위해 모든 타이밍들이 다 잘 맞았나봐요 ❤️ 애들이 주는 사랑은 정말로 특별한 것 같아요 ❤️ 두근두근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6.04.22 08:36

    아침부터 출근길에 눈물이 또르르.. 결아 축하해

  • 작성자 26.04.22 12:31

    보호자 변경까지 되다보니, 뭔가 뭉클한 마음의
    편지를 써버리게 되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26.04.22 08:37

    결이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는 내내 눈물이 주책없이~~ㅎㅎ
    그동안 결이네 시트콤같은 일기에 운명이고 서로 떨어질수 없는 인연인줄 진작에 알았습니다~~ㅋㅋ
    앞으로도 우당탕탕~~결이네 일기 부탁드려요~~^^

  • 작성자 26.04.22 12:32

    결이가 오고 저희집은 진짜 시트콤같이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ㅋㅋ 앞으로도 많은 우당탕탕한 일기를 올려보겠습니다❤️

  • 26.04.22 09:09

    결이와 함께 행복한시간을 보내세요~~ 저도 어머니 돌아가시고 코카하늬 아니였으면 여기저기 방황하고 다녔을듯 합니다. 그러나 이렇듯 운명적인 인연이 찾아오는듯 합니다. 앞으로 쭈욱 행복의길만 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6.04.22 12:33

    코카하늬가주는 사랑 정말 특별할 것 같아요!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모두 인연이 있나봐요!
    코하아빠님도 아이들과 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26.04.22 09:23

    울 결이 우당당탕 다소 과하게 발랄하지요 ㅎㅎㅎ울 결이가 엄빠를 제대로 만난 거 같아요~결이와 텐션이 맞으시고 너그러우신 거 같아요~~
    이 결~축하한다~~
    엄빠 사랑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잘 살아🥰

  • 작성자 26.04.22 12:34

    과한 이 발랄함이 주는 행복도 너무 특별하답니다 ❤️ 저희 세명의 텐션과 우당탕탕함이 만나니 하루하루 그냥 지나가질 않더라구요 ㅋㅋ 감사합니다❤️

  • 26.04.22 10:26

    뭐야
    아침부터 왜 나를 울리고 그래요 ㅠㅠ
    사랑 많은 엄마가 글도 잘쓰고...
    그 와중에 미용한 결이 다리는 늘씬하고...
    행복하고 이쁘고 눈물나고...히잉...
    날 왜 울려요 ㅠㅠ

  • 작성자 26.04.22 12:35

    아잇! 팅커벨 회원님들 모두 F이신가봐요!!
    사실 저듀,,, 파워 F 급 울컥😭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우리 결이 일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6.04.22 10:42

    글을 읽는데 마음이 뭉클~~ 찡했어요 ㅜㅜ 우리 결이가 형제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남아있어서.. 간사들도 마음이 많이 갔었는데요~~ 결국엔 이리도 좋은 가족을 만나려고 준비하는 시간이였나봅니다^^ 결이 몸무게도 많이 늘고❤️ 이제 어엿한 형아 강아지가 되어가나봐요ㅎㅎㅎ 결이 품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작성자 26.04.22 12:36

    이미 가족으로 생각했지만 입양 확정글과 보호자 변경해주시고, 마음이 뭉클하더라구요! 결이를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저희에게 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랑을 더해서 더한 사랑으로 결이 앞으로도 잘 키우겠습니다❤️

  • 26.04.22 14:05

    멍초딩 결이 장난 살살 치면서 누나들이랑 사이좋게 잘 지내렴~!!!!
    좋은 가족 만난 거 넘넘 축하해~
    가족분들도 결이의 초딩시절부터 함께 할 수 있는 행운 축하드려요!!!

  • 작성자 26.04.25 10:40

    누나들 만날 기회는 없답니다 히힛 ㅎㅎ
    서로 상처줄 수 있을까봐 ㅎㅎ
    감사합니다❤️

  • 26.04.23 08:19

    2012년 초에 아버님이 폐암말기로 건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 때 어머님과 함께 교대로 간병을 하며 아버님의 임종을 준비했지요. 그러다가 2월 15일에 저와 교대로 그날 집에서 주무시고 오시기로 했던 어머님이 갑작스런 화재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어머님의 장례를 치루고 고시원에 방을 하나 얻어 아버님 간병과 불탄 집을 리모델링 하는 사이에 한 달 후인 3월 14일에 폐암말기셨던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연이어서 부모님의 장례를 치루고 그동안 버티고 있었던 제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매일밤 폭음으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갔습니다.

    그랬던 저를 구원해준 것은 다름 아닌 당시 백구 강아지들이었던 작은 유기견 흰돌이와 흰순이였습니다. 당시 4개월, 5개월된 작은 강아지들이었죠. 일을 하고 들어와도 불꺼진 창에 적막하기만 했던 우리 집에 생명의 온기가 돌아왔습니다. 새벽 2시에 집에 들어와도 나를 반겨주던 흰돌이와 흰순이를 보며 힘을 내고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랬던 흰돌이, 흰순이는 15살이 되서 지금도 저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내게는 큰 슬픔에 끝도 없이 추락했던 삶에서 구원해준 흰돌이와 흰순이였습니다.

  • 작성자 26.04.25 10:41

    정말 뭉클하네요..
    아이들이 주는 사랑은 참 특별한것 같아요.
    저 또한 추락한 삶에서 꺼내준건 저희 남편과 결이랍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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