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2025 국가직(선거관리직렬) 목표로 도전하는 초시생입니다. 커리큘럼 관련 영상들 찾아보았으나 여전히 고민되어 글 남깁니다.
초시생이지만 독해 베이스가 있는 상황에서 쿼터홈트와 이후 백일기도로 충분할지 모르겠습니다.
국어에 투자 가능한 시간은 주 7시간 이내로 보고 있는데, 최소한으로 줄이고 싶습니다.
수능을 친 것은 5년이 조금 되지 않았고 모고/수능 쭉 1등급(간혹 2)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진단평가는 97점이었고 2번 문제를 하나 틀렸습니다.
이번 인혁처 1차, 2차 예시문제를 모두 풀어본 결과는 둘 다 25분에 80점이었습니다. 틀린 분야는 모두 논리와 문법(1번) 관련 문항이었습니다. 때문에 문법 관련(언어학) 분야와 논리는 강의를 듣고 공부하고자 합니다.
두 분야는 쿼터홈트만으로 커버할 수 있을까요?
부족하다면 모의고사 진입 전 미래보고서나 언어학제재를 위한 베이스를 수강하는 게 좋을지, 미래보고서+알고리즘 코어 교재로 독학/발췌수강하는 것이 좋을지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쿼터홈트는 데일리 관리용이지 메인 강좌가 아닙니다.
수업을 최소화하고 싶으시다면
독해알고리즘 코어 + 쿼터홈트
하시고 모의고사 들어가세요!
수능 등급 쭉 1등급이셨으면
코어에서 part2 부분은 혼자 푸시면서 약점 패턴(많이 틀리시는 부분) 발췌 수강 가능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