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es & Falcons쨌든 주축은 사회인야구단이잖아요 타국과 우리나라라 사회인야구 운영하는 방식 및 구성되는 선수들도 다른데 동일선상에서 비교하시는게 어이가 없어서 그랬네요. 참고로 믈브에서 활약한 노모 히데오도 사회인야구 출신입니다. 그리고 타국이 사회인야구로 구성한다고 우리도 그렇게 나가야된다니..왜 타국의 눈치를 봐야되는지 도통 이해가 되지도 않구요
병역 혜택없어도 10월달 콜롬비아 선수권대회에 2군이 주축이 되서 갑니다 실전 경험 향상을 위해 큰대회는 유망주에게 분명 도움이 됩니다 대학선수들 차출 낭비라고 하셨는데 대학선수들 상황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이들은 도움되든 안되는 국대 유니폼 입는게 소원인 아이들입니다 유니버시아드 대표 되려고 목숨걸고 야구하는 애들이예요 이름이 나야 프로지명 그나마 가능성 생기니까요 아무리 동네 대회라 해도 국대유니폼은 땡큐 하는게 대학리그예요
일본이 '사회인 야구' 선수들로 아겜 야구 출전을 한다 해서 우리나라 사회인 야구랑 같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우리나라 사회인 야구는 그냥 동호회, 축구로 치면 조기축구회랑 같은 거고 일본의 사회인 야구는 준 프로, 실업야구랑 같습니다. 프로엔 못갔어도 프로에 재도전 하거나 프로에 지명 받았어도 거부하고 다른 기회를 노리거나 하는 선수들이 있는데 입니다. 위에 몇몇 분들 의견대로 프로 최정예가 아니다 싶으면 2군 + 대학 선수 위주가 제일 낫다고 생각 하는데요. 등번호 줄 게 없어서 세자릿수 번호까지 나오는 프로 2군이 과연 몇명 빠진다고 퓨쳐스 운영에 심하게 차질까지 간다고 생각 할까요? 차라리 다 뛰지도 못하는데
@Braves & Falcons이젠 강백호나 이정후급 신인 아니면 2군 유망주가 당장 1군 올라오는건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게다가 한번 2군 내려가면 애초에 열흘은 올라오지도 못해요. 물론 훈련 기간 포함해서 열흘 더 걸리기야 하겠지만 얼마나 차질이 갈까요? 물론 1.5군급을 차출하면 영향이 전혀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만.
근데 그 예시는 병역특례가 유지된다는 전제일때 아닌가요... 그럼 당연히 프로팀도 다 차출하죠. 그게 아니라면 선수보단 구단 입장에서 리그 진행에 있어 차질이 올 수도 있다는쪽에서 차출이 안되었으면 하는 그런건 있을 수 있겠죠. WBC에서 메이저선수가 휴식이나 재활을 이유로 구단에서 차출을 거부한건 본 적이 있었던것같네요.
메이저리그가 올림픽하는데 차출에 동의 안하면 못나옵니다..베이징때도 그래서 자국리그 선수들만 나왔죠..물론 우리나라 추신수도 못나왔구요.. 미국도 트리플에이 선수들 위주로 나왔습니다.. 아마 이번에도 힘들것 같네요. .사무국은 일본이 로비해서 어찌될수도 있지만 구단들이 반대할것 같넉요
@Lakers&Eagles그냥 제 생각인데, 아마 글로벌 홍보에 올림픽이나 월드컵만한 좋은 곳도 없죠. 아마 2년 후에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본이라는 시장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리그나 구단들도 꽤나 긍정적으로 검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림픽은 돈이 됩니다~!
@love maker음..메이저리그 사무국이나 구단은 그리 생각하지 않는거같아요..올림픽 여는 시기가 한참 시즌 중일테니 차출은 힘들것 같고, 이미 WBC를 키운다는 생각이 있어서 올림픽엔 그리 신경 안 쓸것 같아요..베이징때도 그랬구요.. 일본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되도 우리나라는 좀 버겁죠..베이징이야 여러 운이 겹쳐서 두번이나 이긴거고..
@Lakers&Eagles뭐 사무국이나 구단들에서 생각이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이전의 바르셀로나 올림픽 시절의 농구 드림팀의 사례로 생각해본다면, MLB에서 어느정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기감을 느낀다면, 생각해볼만하다고 보는데, 모르죠. 뭐 그때 돠봐야 알긴 하겠죠.
노모 히데오를 배출한 일본 사회인은 우리로 치면 옛 실업야구 입니다 한마디로 준프로급이예요 이번에 일본 대표 에이스가 미국 마이너 계약도 했습니다 우리는 저런 사회인 리그 없어요 우린 그냥 본업은 따로 있고 주말에 취미로 하는 동아리죠 밸런스 맞추려면 퓨처스와 대졸 대상으로 꾸리는게 맞습니다
밸런스를 맞출 필요도 없고 리그 중단없는 일본은 2군조차도 차출을 안하면서 리그를 유지하는데 우리나라도 리그가 영향이 미치면 안되는 정도가 되어야죠. 2군빼가는것 자체가 1군에 영향이 아예 없을 수 없겠지만요. 그렇게 해서 일본을 못 이긴다면 냉정하지만 그게 현 주소로 봐야죠. 이기면 좋지만요.
사회인은 약간 과장이긴 했다만 그래도 그 안에 얼마전까지 현역으로 뛰었던 선수도 포함이 되어있기도 하잖아요.
이번건으로 이렇게 변경되면 좋은거 아닌가요? 국민정서에 반하는 대표팀 꾸렸다가 몰매맞고 그나마 KBO에서 변경했잔아요. 대학팀 선수 차출하고 프로는 각 구단이 그 선수를 차출할지 안할지 결정하면 됩니다. 모든 구단이 차출거부하면 또 여론에 까입니다. 여기서 실력으로 이겨서 금메달 따면 좋은거고 아니면 그만이죠. 전에 부터 팬들은 이런 구상을 원했습니다. 억지로 각 구단 미필배려 한다고 나눠먹기 말고 그냥 프로.대학선수 구성해서 나가는것을요.
전 KBO 차원에서 차출을 거부해도 별 말 없을것같아요. 아니면 윗분처럼 이미 병역특례를 받아서 강제차출되어야 하는 선수만 2-3명 뽑던가요. 리그 중에 국대 차출되서 뛰는 선수는 보너스 수당을 주는것도 아니구요. 일본은 프로선수 안 뽑고 리그 진행해도 별말 없는데 우리나라는 왜 리그 진행하고 있는 중에 선수 빼가는게 당연한거고 안빼가면 욕먹는거인건지... 병역특례가 유지되는 경우라면 좀 상황이 달라지긴 할듯합니다.
@Cigarette님이 얘기한 각 구단이 선수를 차출할지 결정하는거고 모든 구단이 차출거부하면 여론에 까인다고 하는데 만약 어느 팀은 차출 안하고 어느 팀은 몇명 차출하면 형평성도 안 맞죠. 아예 모든 팀에서 차출을 하지 말던지 아니면 차출거부를 못한다고 한다면 그냥 에이스급들로만 차출하는게 당연하겠죠.
@Braves & Falcons 쨌든 주축은 사회인야구단이잖아요
타국과 우리나라라 사회인야구 운영하는 방식 및 구성되는 선수들도 다른데 동일선상에서 비교하시는게 어이가 없어서 그랬네요.
참고로 믈브에서 활약한 노모 히데오도 사회인야구 출신입니다.
그리고 타국이 사회인야구로 구성한다고 우리도 그렇게 나가야된다니..왜 타국의 눈치를 봐야되는지 도통 이해가 되지도 않구요
병역 혜택없어도 10월달 콜롬비아 선수권대회에 2군이 주축이 되서 갑니다 실전 경험 향상을 위해 큰대회는 유망주에게 분명 도움이 됩니다 대학선수들 차출 낭비라고 하셨는데 대학선수들 상황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이들은 도움되든 안되는 국대 유니폼 입는게 소원인 아이들입니다 유니버시아드 대표 되려고 목숨걸고 야구하는 애들이예요 이름이 나야 프로지명 그나마 가능성 생기니까요 아무리 동네 대회라 해도 국대유니폼은 땡큐 하는게 대학리그예요
10월이면 리그가 대부분 끝났을때잖아요. 퓨쳐스는 진작 끝났을거구요. 리그 끝나고 차출되는거야 무슨 문제가 있겠나요. 그런 의미에서 농구는 최정예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
굳이 이번걸로 거부할필요는 없고 리그에 운영에 피해가없는 퓨쳐스, 실업, 대학, 고교 이렇게 뽑으면 될것 같습니다. 이팀이 일본, 대만을 이긴다는 보장이 안되기는 하지만 응원할맛은 날것 같습니다.
결국 1군리그 운영에 무리가 안가는 유망주와 대학생 중심이 되겠죠
우리나라는 제대로된 실업팀이 없고 고교선수는 실력차이가 너무 많이 나죠
@Huskey 혹시나 지금에 강백호같은 대형 유망주를 알리는 기회이지도 않을까 싶어서요. 근데 아마 백업일것이라 출전도 싶지않을것 같기는 합니다. ㅎ
일본이 '사회인 야구' 선수들로 아겜 야구 출전을 한다 해서 우리나라 사회인 야구랑 같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우리나라 사회인 야구는 그냥 동호회, 축구로 치면 조기축구회랑 같은 거고 일본의 사회인 야구는 준 프로, 실업야구랑 같습니다. 프로엔 못갔어도 프로에 재도전 하거나 프로에 지명 받았어도 거부하고 다른 기회를 노리거나 하는 선수들이 있는데 입니다. 위에 몇몇 분들 의견대로 프로 최정예가 아니다 싶으면
2군 + 대학 선수 위주가 제일 낫다고 생각 하는데요. 등번호 줄 게 없어서 세자릿수 번호까지 나오는 프로 2군이 과연 몇명 빠진다고 퓨쳐스 운영에 심하게 차질까지 간다고 생각 할까요? 차라리 다 뛰지도 못하는데
그런 곳에 가서 경험치 쌓는게 더 이득이라고 팀에서 생각하면 했지 선수 낭비라곤 생각 안할거 같은데요. 가서 치명적인 부상을 당할게 아니라면요.
@V.CARTER 2군에서도 1군콜업가능성이 거의 없는 선수면 모를까 충분히 1-2군을 이동가능한 선수라면 2군에서 차출이 된거라도 1군에 영향이 있을 수 있죠. 신고선수 혹은 임탈된 선수면 큰 문제가 없겠죠.
@Braves & Falcons 이젠 강백호나 이정후급 신인 아니면 2군 유망주가 당장 1군 올라오는건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게다가 한번 2군 내려가면 애초에 열흘은 올라오지도 못해요. 물론 훈련 기간 포함해서 열흘 더 걸리기야 하겠지만 얼마나 차질이 갈까요? 물론 1.5군급을 차출하면 영향이 전혀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만.
대학선수에게 군대 2년은 엄청중요한데요. 차출거부는 팩트인가요?
근데 그 예시는 병역특례가 유지된다는 전제일때 아닌가요... 그럼 당연히 프로팀도 다 차출하죠. 그게 아니라면 선수보단 구단 입장에서 리그 진행에 있어 차질이 올 수도 있다는쪽에서 차출이 안되었으면 하는 그런건 있을 수 있겠죠. WBC에서 메이저선수가 휴식이나 재활을 이유로 구단에서 차출을 거부한건 본 적이 있었던것같네요.
우리가 사회인 야구단이 있나요?? 동아리 말고요
퓨처스리그 선수들은 내보내겠죠... 팀에서도 전략적으로 키우는 유망주들은 내보내고 싶어 할 것 같은데요...
도쿄올림픽인데, 제가 일본선수단 관계자라면 최상의 스쿼드를 짜서 다른 나라에서 넘보지 못할 정도로 이기고 싶어할 겁니다. 이치로 나오고 막막
올림픽은 야구로 마지막이었던 베이징때도 프로선수들 다수가 나왔죠.
@Braves & Falcons 최상의 컨디션의 홈팀이기까지 하겠죠. 미국팀도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메이저리그가 올림픽하는데 차출에 동의 안하면 못나옵니다..베이징때도 그래서 자국리그 선수들만 나왔죠..물론 우리나라 추신수도 못나왔구요..
미국도 트리플에이 선수들 위주로 나왔습니다..
아마 이번에도 힘들것 같네요. .사무국은 일본이 로비해서 어찌될수도 있지만 구단들이 반대할것 같넉요
@Lakers&Eagles 그냥 제 생각인데, 아마 글로벌 홍보에 올림픽이나 월드컵만한 좋은 곳도 없죠. 아마 2년 후에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본이라는 시장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리그나 구단들도 꽤나 긍정적으로 검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림픽은 돈이 됩니다~!
@love maker 음..메이저리그 사무국이나 구단은 그리 생각하지 않는거같아요..올림픽 여는 시기가 한참 시즌 중일테니 차출은 힘들것 같고, 이미 WBC를 키운다는 생각이 있어서 올림픽엔 그리 신경 안 쓸것 같아요..베이징때도 그랬구요..
일본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되도 우리나라는 좀 버겁죠..베이징이야 여러 운이 겹쳐서 두번이나 이긴거고..
@Lakers&Eagles 뭐 사무국이나 구단들에서 생각이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이전의 바르셀로나 올림픽 시절의 농구 드림팀의 사례로 생각해본다면, MLB에서 어느정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기감을 느낀다면, 생각해볼만하다고 보는데, 모르죠. 뭐 그때 돠봐야 알긴 하겠죠.
노모 히데오를 배출한 일본 사회인은 우리로 치면 옛 실업야구 입니다 한마디로 준프로급이예요 이번에 일본 대표 에이스가 미국 마이너 계약도 했습니다 우리는 저런 사회인 리그 없어요 우린 그냥 본업은 따로 있고 주말에 취미로 하는 동아리죠 밸런스 맞추려면 퓨처스와 대졸 대상으로 꾸리는게 맞습니다
밸런스를 맞출 필요도 없고 리그 중단없는 일본은 2군조차도 차출을 안하면서 리그를 유지하는데 우리나라도 리그가 영향이 미치면 안되는 정도가 되어야죠. 2군빼가는것 자체가 1군에 영향이 아예 없을 수 없겠지만요. 그렇게 해서 일본을 못 이긴다면 냉정하지만 그게 현 주소로 봐야죠. 이기면 좋지만요.
사회인은 약간 과장이긴 했다만 그래도 그 안에 얼마전까지 현역으로 뛰었던 선수도 포함이 되어있기도 하잖아요.
@Braves & Falcons 사회인에서 뛰는 선출들은 이제 프로에 못뛰니까 은퇴하고 다른일하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야구를 취미로 하는겁니다..아시안게임 국대로 나가기엔 실력이 부족하죠..
사야 120~130만 던저도 언터처블인데 이번처럼 140던지는 중국투수나오면 콜드패할거 같은데요ㅋㅋㅋ
이번건으로 이렇게 변경되면 좋은거 아닌가요? 국민정서에 반하는 대표팀 꾸렸다가 몰매맞고 그나마 KBO에서 변경했잔아요.
대학팀 선수 차출하고 프로는 각 구단이 그 선수를 차출할지 안할지 결정하면 됩니다.
모든 구단이 차출거부하면 또 여론에 까입니다. 여기서 실력으로 이겨서 금메달 따면 좋은거고 아니면 그만이죠.
전에 부터 팬들은 이런 구상을 원했습니다.
억지로 각 구단 미필배려 한다고 나눠먹기 말고 그냥 프로.대학선수 구성해서 나가는것을요.
전 KBO 차원에서 차출을 거부해도 별 말 없을것같아요. 아니면 윗분처럼 이미 병역특례를 받아서 강제차출되어야 하는 선수만 2-3명 뽑던가요. 리그 중에 국대 차출되서 뛰는 선수는 보너스 수당을 주는것도 아니구요. 일본은 프로선수 안 뽑고 리그 진행해도 별말 없는데 우리나라는 왜 리그 진행하고 있는 중에 선수 빼가는게 당연한거고 안빼가면 욕먹는거인건지... 병역특례가 유지되는 경우라면 좀 상황이 달라지긴 할듯합니다.
@Braves & Falcons 도대체 뭐가 불만인거죠?
KBO가 뭔데 차출거부합니까?
프로가 혜택 사라져서 불만인가요?
말많은 선수선발과정때문에 제도가 개선되는건데 이것 때문에 불만이신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Cigarette 님이 얘기한 각 구단이 선수를 차출할지 결정하는거고 모든 구단이 차출거부하면 여론에 까인다고 하는데 만약 어느 팀은 차출 안하고 어느 팀은 몇명 차출하면 형평성도 안 맞죠. 아예 모든 팀에서 차출을 하지 말던지 아니면 차출거부를 못한다고 한다면 그냥 에이스급들로만 차출하는게 당연하겠죠.
@Braves & Falcons 그건 구단들이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이게 형평성에 어긋나면 축구처럼 나이제한 두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