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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해외파와 국내파 기량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영표형슛('血') 추천 0 조회 1,335 10.09.11 22:32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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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3 12:31

    그럼 애초에 오해가 있었으니까 본질에 대해 얘기를 해보죠. 제가말한 첫리플에서 어떤 근거도 찾을수 없다고 했는데. 전 분명히 썼거든요. 박주영을 대처할 공격 자원이 없다. 해외에서 용병으로 뛰고 있는선수들과 자국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당연히 상당한 차이가 있다. 왜 근거가 없다고 다고 생각합니까?

  • 10.09.13 12:33

    그리고 양아치란말은 좀 자제 하세요. 자기 생각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최소한 논리에서 어긋나는 말을 하는건 아니니까요. 양아치란 자극적인 단어밖에 생각을 못하시는건 아니겠죠.

  • 작성자 10.09.13 12:36

    저는 님보고 양아치라고 한 적이 없고, 저와 의견이 다른 사람에게도 양아치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생각이 다르거나, 심지어는 틀렸거나, 아니면 논리가 부족하더라도 양아치는 아닙니다. 님은 방금 본질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고 하셨으면서 또 불필요하게, 주제와 상관없이 단어 하나를 트집잡아서 시비를 걸고 계신데, 진짜로 본질에 대해 얘기하고 싶으신 거 맞긴 맞아요? 아까부터 님은 문맥 같은 걸 완전히 무시하고 아주 썰어서 양념치기 좋은 단어만 쏙쏙 빼서 제가 의도한 바와 완전히 다르게 포장해서 다시 내놓고 계십니다.

  • 10.09.13 12:37

    나한테 하는 욕이 아니면 상관 없다는 겁니까? 그분들의 주장이 틀린것이 아님에도 님은 그분들한테 양아치라고 하고 있는데??? 그리고 본질에 대한 질문 했잖아요 바로위에

  • 작성자 10.09.13 12:38

    물음에 답을 드리자면, 단지 국내파와 해외파의 일반적인 차이를 말하자면 상당한 차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건 본문의 이야기와 전혀 충돌하지 않습니다. 대답이 되었나요?

  • 작성자 10.09.13 12:41

    그 사람이 만고불변의 진리를 완벽한 논리로 얘기한다고 해도 대화에 임하는 기본이 하나도 안 되어있다면 그건 양아치입니다. 저는 의견 차이 가지고는 절대 양아치라고 하지 않고요, 지금 이 글에 리플을 다신 모두는 양아치가 아닙니다. 저는 그저 가상의 무개념을 설정해서 얘기한 것 뿐입니다. 누굴 비난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라, 내가 양아치가 아니라고 설명하기 위해서 꺼낸 얘기고, 제가 그 얘기를 꺼내게 된 원인은 바로 님입니다. 아까도 님이 저를 '케부심 쩌는 류' 로 매도하셨기 때문에 그걸 설명하는 과정에서 한 말을 가지고 또 이상하게 오해하시더니....

  • 10.09.13 12:41

    아니 일단 제목에서 나오는 기량의 차이와 내용에서 나오는 경기력의 차이. 이부분이 오해를 살만 하다고 보거든요? 선수와 선수의 기량차이 입니까? 아니면 국대에 속해서 펼처지는 경기력 차이입니까?

  • 작성자 10.09.13 12:53

    본문에 너무나도 명확히 구분되어있죠.
    '사실 개개인 기량차이는...' 이라는 문장에 대립항으로 '경기력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는...' 이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목과 같은 '기량' 이라는 단어를 썼기 때문에 어느쪽일지 알아보긴 쉽죠. 기량이라는 단어만 알면요.
    이 정도면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죠. 단지 hulre님에게는 충분히 오해를 살 만 했네요. 앞으로 특별히 님을 생각해서 좀 더 궁리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힘드네요. 이만 점심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 10.09.13 12:52

    단지 저에게만이라고요? 님 가장 아래 님이 새로단 리플은 왜단겁니까???? 한마디 보텔 필요를 왜 느끼셨나요???? 그리고 그리플의 마지막 부분은 님이 말하는 다른사람과 다르게 생각한다.... 님이 말한 "양아치"들과 뭐가 다릅니까?

  • 작성자 10.09.13 12:55

    님이 못 알아들으신 부분이랑 다른 분들이 오해하신 부분은 전혀 맥락이 다릅니다. 다른 분들은 오해하실 만 해서 오해하셨고, 그래서 제가 더 설명할 필요를 느껴서 설명했고요. 예 바로 위의 리플은 제가 감정적이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님이 제게 하신 것 중에 일부분 정도만 돌려드렸을 뿐입니다. 진짜로 갑니다.

  • 10.09.13 12:58

    아니 다른분들과 제가 다르게 오해한 부분이 뭡니까???

  • 10.09.12 16:49

    그 조금의 차이가 실제로는 엄청난 차이란게 문제죠.. 일반인에겐 아무것도 아닌 육상 선수 1초 차이가 넘기 힘든 간격인것 처럼요. 그 약간의 차이가 A급 선수를 만들기도 하고 B급 선수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와 보유한 기량을 맘껏 보인다는 것과도 차이가 나긴 하구요. 해외파 선수들이 잘하는게 후자죠. 보유한 기량을 맘껏 보인다는거.. 그리고 이게 사실은 실력이기도 하거든요

  • 작성자 10.09.13 12:33

    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만 그 1초 차이를 100초 차이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 10.09.12 17:13

    이청용은 애초에 해외파가 아니었죠. FC서울 시절이나 지금이나 기본적으로 비슷한 경기력을 보여주는데도 다들 해외파로 그냥 분류해 버리시네. 그것참..ㅋ

  • 10.09.12 18:33

    이건 의미없는 글아닌가요 같은 국대급이면 차이가 많이나는게 이상한거고 그 작은차이가 그 수준에서는 엄청난겁니다....

  • 작성자 10.09.13 10:52

    님 말씀이 맞습니다. 차이가 많이 나는 게 이상하죠. 근데 그 이상한 생각을 실제로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말이죠.

  • 10.09.12 21:34

    박주영 이청용은 날때부터 해외파였나....? 물론 해외가서 기량이 성장하긴 했지만 해외가서 망한 애들도 얼마나 많은데 단순히 해외파>국내파라고 하는건

  • 10.09.12 21:39

    해외에서 어려움을 극복해서 실력이많이늘었죠 그게 해외파의 능력입니다 박지성 박주영보면 피지컬이 과거랑 차이가 있죠.. 해외에서 성공한 선수들은 국내파보단 실력은 위죠....

  • 작성자 10.09.13 10:52

    사실 정상이 아닌 몸상태로 유럽에서 실패한 이동국조차도 헤딩경합 능력은 늘어서 온 걸 보면 유럽무대의 효과가 있긴 있죠. 반면에 이청용처럼 K리그에서 충분히 성장해서 유럽무대 가자마자 날아다니는 케이스도 있고...

  • 작성자 10.09.13 12:32

    한 마디 더 보탤 필요를 느끼는데, 여기 리플 달아주시는 분들 대부분은 상식적인 말씀을 하고 계세요. 그러나 저는 지나치게 비상식적인 사람들을 향해 쓴 글이고,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로 유럽파와 국내파의 차이를 두는 사람들을 향한 글인지는 본문에 충분히 설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반박을 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사실 제 의견과 별 차이가 없는 분들입니다. 본문에도 표현된 '주전 선수와 후보 선수의 차이' 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무시할 수 없는 차이입니다. '압도적이다' 라는 표현 역시 사람에 따라서 어느 정도인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말하는 '압도적인 차이' 라는 건 말 그대로 정말 큰 거고요.

  • 10.09.13 13:40

    미들스브로에서 리그 한골도 못넣던 이동국선수가 k리그 득점왕먹었는데 해외파 국내파 기량차이가 크지않다구요? 빅리그 근처도 못간 데얀이 국내에서 펄펄날아다닙니다. 적어도 박지성,이청용,박주영은 아직 국내선수들에겐 넘사벽이라고 봅니다. 기성용 차두리는 비교할만하지만..

  • 10.09.13 14:35

    이동국 보로 시절 가지고 수준차이 언급 하는 분이 아직도 계시네요.....그리고 박주영 이청용은 태어날때부터 해외파였습니까?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모두 국내파였죠

  • 10.09.13 22:24

    박주영 이청용 국내에 있을때는 지금보다 어렸던 시절이었고 국내에 있기에는 아까운 기량으로 평가되었기때문에 해외로 갔고 거기서 더 성장한 케이스 아닙니까? 그외의 몇몇선수들은 적응실패든 부상이든 어쨌든 안되었기때문에 리턴한거구요. 허정무 조광래는 둘다 눈이 삐어서 국내파 안쓰고 해외파만 씁니까? 그리고 국내파 해외파 따지는것도 웃긴게 사실 기량으로만 따져야 정상이죠..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의 기량이 대체적으로 국내보단 높기때문입니다. 해외파정도의 폼을 보여주기위해서는 일단 국내는 먼저 정복하는게 우선이죠. 그리고 박주영이청용에 버금가는선수가 국내에 있단말씀입니까?

  • 작성자 10.09.13 22:55

    그때의 이동국은 정상적인 몸이 아니었으니까요.
    빅리그 근처에도 못간 데얀은 맨유 수비수들을 아주 갖고 놀았죠.
    데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 부분은 제 다른 글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WorldcupLove/R6/258540
    이청용과 박주영이 국내에서 뛰는 용병들보다 잘해서 빅리그에 간 거고,
    데얀 에닝요 몰리나는 박주영 이청용보다 못해서 빅리그에서 못 뛰는 걸까요?
    데얀 에닝요가 빅리그에서 안 통할까요? 매우 높은 수준으로 통할 거라고 봅니다.
    빅리그에서 뛴다 안뛴다만으로 선수를 평가하는 건 정말 어리석은 기준입니다.

  • 작성자 10.09.14 02:47

    그리고 올시즌 전에도 독일,프랑스,터키에서 데얀에 대한 오퍼가 왔습니다. 하지만 서울이 재계약에 성공했을 뿐이죠. 데얀은 서울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빅리그에 대한 꿈만 크게 가진다면 빅리그 갈 수 있었던 선수죠.

  • 10.09.14 02:05

    결국 해외파나 국내파나 개개인의 선수 기량을 보고 판단하자는 거죠. 글쓴분말대로 실력이 되는 K리그 용병이나 국내선수들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대체적이고 일반적으로 볼때 잘하니까 유럽무대에서 뛰는거고 국대에 중심에 있는겁니다. 국내파나 해외파의 어떤 부분을 놓고 보던간에 아무리 그 차이를 좁혀 생각해 보려해도 대체적이고 일반적으로는 양쪽의 실력차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말하기엔 객관성에 있어서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09.14 02:51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건 어떤 정량을 얘기하는 말이 아닙니다. 애초에 제가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기준에서의 수치를 제시한 게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객관성을 따지는 게 에러죠...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정도에 비해서는 재고할 부분이 있다. 그런 얘깁니다. 누군가는 과대평가, 누군가는 과소평가되는 부분이 있다는 얘기고요. '실제로 보이는 경기력에는 실력 말고도 여러 가지 요소가 작용한다' 는 얘기고, 그 요소를 간과하는 사람들이 인식하는 차이에 비해서는 적다. 그런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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