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일본식으로 식권을 자판기에서 뽑아 조리사에게 건네주고 1대1로 음식을 받아서 먹는 시스템.
김치도 스스로 양만큼 덜어서 먹습니다.
혼자 가면 뻘줌하다 이런 생각이 전혀 안들고 다 같이 혼자 오신 분들..포장 마차 같은가요?
멸치국물을 냉동시켜 말아낸 냉국수 마치 진주냉면 국물 같을까요? 가격도 3천원이니 매우 착하네요.
양이 부족한 분들은 만두, 폭탄 주먹밥도 사서 드십니다.
전 냉면집도 이런 시스템이면 혼자 가는 분들이 좋을듯 합니다. 오래된 냉면집들 가면 실향민 노인들 앉아서 편육에 소주 드시고
수다 떨고 그 맛에 가시는 분들도 존중합니다만..모르는 사람들이 한테이블에 앉아 합석하는 것 상당히 불편함.
위치는 링크합니다,
http://choigo_zip.blog.me/220345821674
첫댓글 요즘 핫한 백종원씨 가게죠.
백씨에게 레시피 받으면 다 잘되나 봅니다. 새마을식당, 카레, 우동, 홍콩반점....티비에서 보니 이태리 요리도 잘 하시던데 만능 조리사인듯..예능에도 능하고 집안도 부자이고 부인도 미녀이고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