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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歳以上は要注意〉認知症じゃないのに認知機能が低下する?心配症とは何か|精神科医が解説
1/18(木) 22:30配信
認知症じゃないのに認知機能が低下する?心配症とは何か|精神科医が解説
心配症(Generalized Anxiety Disorder、GAD)とは、些細なことに対しても不安を抱いてしまう状態です。 不安の程度が軽く、日常生活や社会生活に支障がない場合は、性格的なものとして扱い、特に治療の必要はありませんが、過剰な不安を抱き、心配や不安によって、外出できない、1つの事に多くの時間と労力を費やすなど日常生活や社会生活に支障が出ている、苦痛を感じている場合は不安障害と言い、治療する必要があります。
【写真】認知症じゃないのに認知機能が低下する?心配症とは何か
|精神科医が解説 ■心配症の症状 ■■過剰な心配と不安 些細な事に対しても心配と不安を感じやすく、なかなか不安や心配が消えない。
■■身体的な症状 不安感に伴って頭痛、筋肉の緊張、胃腸の不調などが起こることがあります。
■■集中力の低下 あれこれ心配するために脳が疲弊し、集中力が低下します
■■疲労感 不安感が持続することで交感神経の働きが強まり、常に心身が緊張した状態となるため、疲れやすくなります。
■■睡眠障害 寝床に入ってからも、色々な事に考えを巡らすため、交感神経の働きが強まり、眠れなくなります。
■原因は?
■■遺伝的な要因 家族に不安障害の方がいる場合、4~6倍不安障害になりやすいと言われています。 ■■脳化学の不均衡 不安には、セロトニンやノルアドレナリンの不足が関与していると言われています。 ノルアドレナリンは、闘争ホルモン。分泌されることで、集中力が高まり、意欲的になり、不安を解消する手段が妥当かどうか判断します。 一方、セロトニンは、気持ちを安定させてくれるホルモン。不安を抑え、平常心を取り戻すように働きます。 この2つのホルモンが不足する事で、不安になりやすく、また、不安が持続しやすくなります。
■■ストレス 長期間にわたる生活上のストレス、仕事や学業のストレス、人間関係の問題など慢性的なストレスが心配症の原因となることがあります。
■50歳以上は要注意!心配症が悪化するリスクが高まる? 日本人は、心配性気質(いわゆる神経質)の人が多く、10人に1人は心配症と言われいます。
■■心配性気質の人に見られる特徴 ・完璧主義 ・自分に自信がない ・人目が気になる ・起こった出来事を悲観的に捉える ・先を予測して、あれこれ考える こうした心配症気質の方や心配症であった人が歳を取ると、心配する事が増えたり、不安障害に移行してしまうことがあります。 何故、歳を取ると、心配症が悪化するのでしょうか?それは、加齢による認知機能低下が関係しています。
歳を取ると、誰でも、脳の働きが悪くなり、認知機能が低下して、物忘れしやすくなったり、集中力が続かなくなったり、注意力が散漫になりウッカリミスしやすくなります。 完璧主義だったり人目を気にしたりする人が、頻繁にミスするようになり、思うように事が進まなくなったら、どんな気持ちになるでしょうか? きっと、不安になるはずです。 そして、不安から確認することが増えたり、未来を悲観的に予測して心配になったりす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心配症が悪化すると、不安を感じる機会が増えるため、脳は常に警戒のアンテナを張ることになり、脳は今まで以上に疲弊しやすくなります。
脳が疲弊すると、さらに脳の働きが悪くなり、年齢に不釣り合いな認知機能の低下を招いてしまい、「頻繁に探し物をするようになった」「何度も同じ事を聞いてくるようになった」「居眠りしている事が多くなった」など家族が「認知症では?」と思ってしまう事態が起こる可能性があります。
■まとめ 心配症について簡単に説明してきましたが、不安を感じることは、危険をいち早く察知して対処するために備わっている防衛手段であり、決して悪いことではありません。 ですが、過剰な不安は、生活を制限し、自由を奪います。 不安を感じた時、自分は何が起こることに対して不安を感じているのか? 何故、そのような考えになってしまうのか? 不安の発生源を探求し、不安を消そうとするのではなく、不安と上手く付き合うストレスマネジメントを身につけるのも不安対策の1つかと思います。
文/豊田早苗 鳥取大学医学部医学科卒業後、総合診療医としての研修及び実地勤務を経て、2006年に「とよだクリニック」を開業。2014年には「とよだクリニック認知症予防・リハビリセンター」を開設。「病気を診るのではなく、人を診る」を診療理念に、インフォームド・コンセントのスペシャリストと言われる総合診療医として勤務した経験を活かした問診技術で、患者さん1人1人の特性、症状を把握し、大学病院教授から絶妙と評される薬の選択、投与量の調節で、マニュアル通りではないオーダーメイド医療を行う。精神療法、とくに認知行動療法を得意とし、薬を使わない治療も行っている。
50세 이상은 요주의.
치매가 아닌데도 인지기능이 저하되는?걱정증이란 무엇인가?
정신과 의사가 해설
1/18(목) 22:30
치매가 아닌데도 인지기능이 저하되는?걱정증이란 무엇인가?
정신과 의사가 해설
걱정증(Generalized Anxiety Disorder, GAD)이란 사소한 것에 대해서도 불안을 느끼는 상태입니다. 불안의 정도가 가볍고,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지장이 없는 경우는 성격적인 것으로 취급하며, 특별히 치료할 필요는 없지만, 과도한 불안을 안고, 걱정이나 불안으로 인해 외출할 수 없는, 한 가지 일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등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다,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경우는 불안장애라고 하여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 걱정증의 증상
■■ 과잉 걱정과 불안 사소한 일에 대해서도 걱정과 불안을 느끼기 쉽고, 좀처럼 불안과 걱정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신체적인 증상 불안감에 따라 두통, 근육의 긴장, 위장의 부진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집중력 저하 이것저것 걱정하느라 뇌가 피폐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피로감 불안감이 지속되어 교감신경의 기능이 강화되고, 항상 심신이 긴장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집니다.
■■수면 장애 잠자리에 들고 나서도 여러 가지 일에 생각을 돌리기 때문에 교감 신경의 기능이 강해져 잠을 잘 수 없게 됩니다.
■원인은?
■■ 유전적 요인 가족 중에 불안 장애가 있는 분이 있는 경우, 4~6배 불안 장애가 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화학 불균형 불안에는 세로토닌이나 노르아드레날린의 부족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르아드레날린은 투쟁 호르몬입니다.분비됨으로써 집중력이 높아지고 의욕적이 되며 불안을 해소하는 수단이 타당한지 판단합니다. 반면에 세로토닌은 기분을 안정시켜 주는 호르몬입니다.불안을 억제하고 평정심을 되찾도록 일합니다. 이 두 가지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불안해지기 쉽고 또 불안이 지속되기 쉬워집니다.
■■스트레스 장기간에 걸친 생활상 스트레스, 일이나 학업 스트레스, 인간관계의 문제 등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걱정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주의 요주의! 걱정증이 악화될 위험이 높아지나요? 일본인은 걱정성 기질(이른바 신경질)인 사람이 많고, 10명 중 1명은 걱정증이라고 합니다.
■■걱정성 기질이 있는 사람에게 보이는 특징 ·완벽주의 ·자신에게 자신이 없음 남의 눈이 신경쓰입니다 일어난 일을 비관적으로 봅니다 ·앞을 예측하고, 이것저것 생각합니다 이러한 걱정증 기질의 분이나 걱정증이었던 사람이 나이가 들면 걱정할 일이 늘어나거나 불안 장애로 이행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나이가 들면 걱정증이 악화되는 것입니까?그것은 나이가 들면서 인지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뇌의 기능이 나빠지고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건망증이 생기기 쉬우거나 집중력이 지속되지 않거나 주의력이 산만해져 웃카리미스가 되기 쉽습니다.
완벽주의나 남의 눈을 신경 쓰는 사람이 자주 실수하게 되고, 생각처럼 일이 진행되지 않게 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분명 불안해질 겁니다. 그리고 불안함에서 확인할 것이 늘어나거나 미래를 비관적으로 예측하여 걱정이 되거나 하는 것은 아닐까요? 걱정증이 악화되면 불안을 느낄 기회가 늘어나기 때문에 뇌는 항상 경계 안테나를 치게 되고, 뇌는 그 어느 때보다 피폐해지기 쉬워집니다. 뇌가 피폐해지면 더욱 뇌의 기능이 나빠져 나이에 걸맞지 않는 인지기능의 저하를 초래해, 「자주 찾는 것을 하게 되었다」 「몇번이나 같은 것을 물어 오게 되었습니다」'졸고 있는 일이 많아졌다' 등 가족이 '치매는?'라고 생각하는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요약 걱정증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왔지만 불안을 느끼는 것은 위험을 빨리 감지하고 대처하기 위해 갖추어져 있는 방어 수단으로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과도한 불안은 생활을 제한하고 자유를 빼앗습니다. 불안을 느낄 때, 자신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까? 왜 그런 생각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까? 불안의 발생원을 탐구하고 불안을 없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불안과 잘 어울리는 스트레스 관리를 익히는 것도 불안 대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후미 / 토요다 사나에 돗토리 대학 의학부 의학과 졸업 후, 종합 진료의로서의 연수 및 실지 근무를 거쳐, 2006년에 「토요다 클리닉」을 개업.2014년에는 「토요다 클리닉 치매 예방·재활 센터」를 개설.「병을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보다」를 진료 이념으로, 인폼드·콘센트의 스페셜리스트라고 불리는 종합 진료의로서 근무한 경험을 활용한 문진 기술로, 환자 1명 1명의 특성, 증상을 파악해, 대학 병원 교수로부터 절묘하다고 평가되는 약의 선택, 투여량의 조절로, 메뉴얼대로가 아닌 맞춤 의료를 실시합니다.정신 요법, 특히 인지 행동 요법을 특기로 하여 약을 사용하지 않는 치료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일본인 이나 누구나 세상살이는 다 똑같으니 나이 먹어보면 정말 치매같은 인지장애가 젤루 걱정입니다 앞날을 알수없으니 생각해보면 이런저런 걱정들이 많이되지요 그런다보니 걱정증 이란 증상과 새로운 단어가 생겨나는군요 .
네.선배님..
이런 병명얘기는 처음들어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