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1월 20일부터 지난 1월 19일까지 1년간 코로나19 환자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누적 확진자 수 73,115명 가운데 집단 감염이 전체 45.4%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집단 발생 관련 내용을 살펴보면,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모두 5천 791명으로 17%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이어 신천지 16%, 요양시설 13%, 직장 11%, 가족 지인 모임 10%, 의료기관 8%, 체육/여가시설·교육시설·교정시설 각 4%, 일반음식점/카페·다단계/방문판매·기타 다중이용시설·815 집회·유흥시설 각 2%, 목욕탕/사우나 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첫댓글 합치면 33프로로 1/3인데
모든 대유행을 그 종교가 앞장섰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