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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아게시판/Q&A 정말 x 같은 2009년이네요...
돼지부사 추천 0 조회 898 09.10.05 15:3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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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5 17:04

    첫댓글 시련은 이겨낼수 있을만큼만 온다했는데.. ...

  • 나중엔 좋은 안주거리로 남을것입니다~ 제가 먼곳에서나마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파이팅!!!!!!!!!!!!!!!!!!!!!

  • 09.10.05 17:31

    지금은 힘드시지만.. 곧 제대로 자리가 잡히면 즐거운나날 펼쳐질꺼에여~ 힘내세여^^

  • 09.10.05 17:37

    안좋은 일은 항상 한꺼번에 터지죠............................. 그러나.......................... 좋은 일도 한꺼번에 터집니다~~~~~!!!!!!!!!

  • 작성자 09.10.05 17:45

    그랬으면 좋겠습니다..제~~발..~~

  • 09.10.05 19:42

    살다보면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나죠... 그냥... 이럴때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키우시고 "어떻게 하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라는 예방책을 세우세요... 중년의 나이가 되서 돌이켜 보니 내게도 이런일이 많았었군요... ㅎㅎ

  • 09.10.05 20:51

    참 ~ 어찌 그런 일이 @#$%^ 그래도 잘 될거라는 희망으로 힘차게 출근하시기 바랍니다.저는 지금 50대지만 젊은날의 어려움이 지금의 보약이 되어 마음은 항상 부자로 건강하게 산답니다.

  • 09.10.05 21:54

    저도 09년도는 최악의 해인지라 ㅠ 내년은 좀 밝은 한해가 되기를..ㅋ

  • 09.10.06 00:20

    델피노 사고로 합의얼마못받고 해결 센터꺼슬립후CBR400폐차판정 몇주뒤 바이크 가질러갔지만 렉카실어가고 행방불명 도난 그후 센터차라 300만을 카드로 다매꾸고 중고델피노 구입 1000Km못타고 퍼짐 보링후 500Km못타고 퍼짐..혹시 85년소띠신가요??마지막3재라던데;;;저또한 죽을꺼같네요;;

  • 09.10.06 00:46

    전 작년에 3재가 한꺼번에 와서 이젠 뭐 별 문제 안생기던데....문제는 그 3재땜에 앞날이 깜깜해졌다는 ㅡㅡ

  • 09.10.06 00:46

    전 작년에 3재가 한꺼번에 와서 이젠 뭐 별 문제 안생기던데....문제는 그 3재땜에 앞날이 깜깜해졌다는 ㅡㅡ

  • 09.10.06 09:39

    힘내세요! 좋을일이 있을거예요..^^

  • 09.10.06 12:03

    세상을 아직 덜살아 보신듯 살아가는데 오직 돈만 힘들게 한다니.... 한참살아보세요 돈보다 더힘들게 하는게 얼마나 많은지 힘냅시다

  • 작성자 09.10.06 13:29

    그렇겠죠...?? 제가 아직 덜 살아서 그럴겁니다...헌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떤 문제던 돈과 연관이 안된건 없는거 같습니다...대다수가... 인생 경험 많으신 분들 앞에서 참 넋두리 아닌 넋두리를 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취업전 아르바이트 할 때 보다도 생활이 더 안되고 새로 전직하려고 이력서 냈더니 채용하겠다고 오라는 회사가 10군데가 넘는데 실제로 가서 면접보면 겉은 번지르하고 잘나가는 회사처럼 보여도 속내용은 경기불황의 여파로 사정 안좋은건 똑같더군요...단지 일거리 증가로 인해 인력부족으로 구할뿐...

  • 작성자 09.10.06 13:33

    제 첫 취업을 하고 느낀건데 아무리 규모가 큰 일류기업이고 일거리도 많고 기술력이 좋은 회사라도 돈이 안돌면 말짱 도로묵이라는 것을 깨달았네요.. 제품을 갖다 쓰면 수금을 해줘야 직원 월급도 나오고 회사 마진도 생기는건데 필요는해서 갖다 쓰고 수금이 안되고나 늦어지니까 자금 순환에 브레이크가 걸려 서로가 어려운 겁니다...그렇다고 재정사항을 알 수도 없는 노릇인지라 전직하려고 맘먹은 회사가 있긴 한데 그리 희망적이진 않네요...그저 지금 회사 보다는 낫겠지...하는 맘으로 이 달 말이나 담달중에 옮겨 다시 출발하려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0.06 13:39

    태랑님 겪은일 보니까 제 경우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사고 7번이면 돈을 떠나서 몸은 괜찮으신지...살아 계신게 천운인거 같습니다.;;

  • 09.10.06 14:36

    마치 "09"의 아홉수같은 느낌의 한 해였네요.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ㅎㅎ

  • 09.10.07 07:32

    이런 저런 카페댓글을 나누어봤는데 성격이 너무 강합니다. 성격을 조금 완만하게 해보심이. 내 성격이 한창때는 님의 성격보다 훨씬 심했는데 50초반에 그게 아니란걸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 작성자 09.10.07 12:10

    오오..뭔가 와닿는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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