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레슨 문의가 들어와서 하게됐는데요...
이제 3학년 올라가는데 체르니 100번 거의 끝나가요...
근데 학부모님이 아이가 복음성가 반주법이랑 찬송가위주로 했음 하시더라구요..
레슨을 했는데 악보는 그럭저럭 보는데 찬송가 하기도 어려워 할 듯 싶고..
일단 체르니는 거의 끝나가서 다 끝내기로 했는데요..
일단 기본적인 코드만 알려줬는데 아이가 조금 어려워하는 듯도 싶구요..
조상익 ccm반주 교재 사용하려 했는데 아이가 어려워할듯도 싶어서...
어떻게 레슨을 해야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첫댓글 복음성가곡집에 나와있는 다장조로 된 쉬운 멜로디의 곡부터 시작해서 코드 하나하나 외우게 하시고
반주주법 들을 차근차근 가르쳐 주시면 잘 따라갈 것 같네요~
C~B같이 기본적인 코드만 알려주고 외우라고 해도 애들은 어려워하는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코드가 몇개 없는 곡으로 먼저 연습하게 하면서 저절로 외워지게 하는게 좋아요! 교재있는 곡 아니더라두요!
제 생각엔 관련된 악보로 레슨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아이가 어려서 악보없이 레슨하는건 가르치시는분 배우는 학생 두분다 힘드실거 같다는 생각이,,여하튼 즐거운 레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