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명하게 나이 들고 싶다 - 장성숙 지음

[녹양]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한 55가지 인생 수업 - 먼저 배운 인생을 당신께 전합니다

10만 명의 삶을 통해 길어 올린 관계, 일, 사랑에서 마음의 중심을 잡고 소신껏 살아가는 법

잘 산다는 것은 무던하게 넘어가는 능력과 비례한다

저자 장성숙은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상담, 전공 교수로 30년간 재직. 현재는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생의 후반부 - 평범함이 가진 가치에 대해 곱씹다

ㅇ 평생에 걸친 자신과의 연애 -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평생에 걸친 자신과의 연애다

ㅇ 한세상 살면서 너무 욕심부리거나 빡빡하게 굴지 말고 즐겁게 살 궁리를 합시다.

ㅇ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 자기에게 가장 필요한 대상은 배우자임을 잊지 마세요

ㅇ 세상의 모든 것은 다 나름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ㅇ 큰 줄기를 바로잡아놓고 소소한 것을 처리한다

ㅇ 주위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껏 살아간다 - 소박하면서도 당당한 사람을 보면 멋져 보입니다

ㅇ 사람 사는 맛은 정을 나누는 데 있다 - 인간관계에서는 조금 손해보듯 후하게 대하는 게 잘하는 것입니다

ㅇ 노력도 적정 수준을 넘으면 해가 된다.

ㅇ 일거수일투족 모든 게 자신의 품격을 반영한다

ㅇ 평범함이 가진 가치에 대해 곱씹다

ㅇ 요란 떨 것 없이 소박하게 산다.

ㅇ 인생은 때때로 가뭄의 단비처럼 살맛 난다

ㅇ 잘 산다는 것은 무던하게 넘어가는 능력과 비례한다

관계의 지혜 - 그냥 봐줌으로써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삶을 윤택하게 하는 데는 친밀한 인간관계가 필수 항목이기 때문이다.

어른의 자세 - 문제가 생겼을 때, 성숙한 사람일수록 상대에게 할 말이 없다.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이쪽에서 소화해버리면 아무것도 아니란 것을 알기 때문이다

행복의 비밀 - 어떻게 하는 게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준비하는 것일까? 그건 다름 아니라 인간관계를 풍성하게 하는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우리의 행복이나 불행은 바로 관계에서 비롯하기 때문이다

고희를 맞으며 - 이미 70세가 되었지만, 그래도 나는 성장하는 기쁨에 늙어가는 것을 잊고 산다. 나이란 그저 숫자일 따름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