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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본요금은 절대 오려서는 아니되옵니다. 기본요금 인상시 승객감소가 심각합니다. 나중에 다시 탄다는 것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기본요금은 2000원으로 인하 주행요금은 19%인상 |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글의 취지를 보면 요금인상에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요금을 오히려 내리자는 주장과 함께 주행요금은 19%인상하자.. 이런 주장인데..
좀 잘못된 생각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택시 승객의 1회 기본거리는 대략 5.4키로 정도이고 요금은 6000원 정도 라는 겁니다.
서울시민이 택시를 이용하는 거리는 평균 5.4㎞, 1회 요금은 6000원으로 나타났다. 택시 수요는 평일 오전 8시 20분과 밤 12시 30분 정점을 찍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 법인택시의 운행기록계ㆍ위성항법장치(GPS)ㆍ카드결제기 등 총 326만여개의 데이터를 정밀 분석한 ‘서울시민 택시이용 특성’을 지난 6일 발표했다
2012년 서울연구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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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오영진씨 말대로 기본요금을 2400원에서 2000원으로 내리고 주행요금을 19% 인상하면 어떻게 될까요?
계산해 보죠. 어려운 것 아니니까
5.4키로를 기준으로 한번 계산해 봅시다.
기존 2400원 기본요금일때 5.4키로의 경우.. 얼마가 나올까요?
2키로(2400원)+3.4키로(2360원) = 4760원입니다.
그럼 오영진 말대로 기본요금을 400원 내리고 주행요금을 19% 인상하면 어떻게 될까요?
2키로(2000원)+3키로(2808원)= 4808원 입니다.
기본요금을 400원 내리고 주행요금을 19% 올리면 5키로 정도 주행했을 때, 거의 동일한 요금(46원 차이)이 나옵니다. 5키로 이하의 거리를 갔을 때는 기존보다 요금이 적게 나오고 멀리 갔을 때는 많이 나옵니다.
물론 장거리 손님만 태운경우에는 기존 보다 19% 주행요금 올린 것이 유리할 것이지만, 업계 평균값을 적용하면, 주행요금 19% 올려봐야. 기본요금 400원 내리면 말짱 꽝이란 겁니다.
지난 2013년 기본요금 600원을 올렸습니다.
기존에 5.4키로 요금이 4760원이었으나, 기본요금 600원 인상으로 5360원이 된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지난 2013년 택시요금 인상은 11% 정도 됩니다. 기본요금은 20%넘게 올렸으나, 주행요금이 거의 동결되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겁니다.
오영진씨 말대로 기본요금을 400원 내리고 주행요금만 19% 올렸다면 올리나 마나한 요금이 된 것이지요. 하지만, 국철희는 서울시의 꼬봉이 되어, 서울시가 원하는 금액만큼 택시요금을 지난 2013년 신고하였습니다.
조합원들의 의사는 전혀 묻지도 않고, 국철희와 그가 뽑은 이사들이 아무런 이의제기 없이, 조합원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조차 묻지도 않고.. 그냥 신고한 것입니다.
법에는 분명히 운송사업자가 신고하라고 되어있지, 운송사업자의 단체의 장이 신고하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다.
택시요금 신고는 운송사업자가 신고하는 것이지, 국철희 같은 이사장이 신고하라고 안 되어 있는데 지금까지 아무도 이문제에 대하여 이의제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으로 한심한 일입니다
국철희에게 내가 분명히 요구했습니다.
택시요금 신고할 때, 조합 총회 열어서 조합원들이 찬성하는 경우에 한해 신고하라고...만약 조합정관의 개정이 필요하다면 조합정관을 개정해서 택시요금 신고 시에 조합총회를 열도록 규정을 바꾸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기존 무식한 조합장들과 동일한 짓을 한것입니다.
이들 국철희-오영진 듀오는 말로는 개혁을 외치지만, 실제로는 행동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2년 넘게 조합이사장을 하면서, 그들은 조합원들의 바램에는 별관심이 없고, 계속해서 충전소 문제를 흔들었습니다. 사실 충전소는 충전소 업자와 조합이 계약을 한 것이며, 계약을 하였기 때문에 중도에 계약을 해지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이 충전소 문제는 이권과 크게 관계가 있어서, 충전소 사장과 이사장이 모종의 거래를 할 여지가 많습니다.
따라서 충전소 문제를 계속해서 흔드는 것은, 다른 꿍꿍이 속이 있을 수 있다는 개연성이 있는 겁니다.... 조합원들은 충전소를 얼마에 계약했는지..아니 설령 잘못된 계약이라도, 이미 계약을 했기 때문에 계약이 끝날 때 까지는 어떻게 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철희는 이 문제를 계속해서 제기 했습니다. 과거청산이니 어쩌니 하면서..그래서 결과적으로 현재 무엇을 얻었습니까?
조합원들이 바라는 것은,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사업소득이 향상되는 방향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택시요금 현실화 입니다. 일부의 사람들이 자꾸만 택시요금 오르면, 손님 떨어져 더 힘들다느니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로 지금도 떠들고 있습니다. 이들의 생각이 왜 잘못된 것인지 조합이 계도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고 오히려 일부 사람들은, 이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택시요금 올리면, 택시 소득이 향상됩니다. 택시는 가격에 비탄력적인 서비스입니다. 즉,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급격히 감소되고 가격이 내리면 수요가 급속히 느는 탄력적인 소비 패턴을 보이지 않습니다.
택시는 가격이 비싸도 타야할 수요가 존재합니다. 가격이 너무 싸버리면 아무리 손님이 많아도 택시기사는 돈을 못 버는 경우도 생깁니다. 바로 지금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현실이 이런 경우입니다. 택시 승차율이 세계적으로 드문 60%가 넘고 있습니다. 선진국의 택시들은 실제 승차율이 30%도 안 됩니다. 후진국의 승차율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만 유독 손님이 넘치고 있습니다. 택시 손님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 나라가 한국입니다. 이런 한국에서 택시 손님이 없다구요?
예전에는 손님이 지금보다 더 넘쳤다구요? 그래서 과거와 비교하니 지금 손님이 없다구요?
과거가 비정상인 겁니다. 비정상이 정상인지 알고 이런 주장을 한다면 미친거지요
언제까지, 하루 종일 손님 태우고 다니면서 앵벌이 할 겁니까?
택시 요금을 내려서 택시 기본요금을 내려서 손님을 더 태우자구요?
애들 장난합니까?
택시가 그런 교통수단입니까?
지금 요금은 과거의 반값도 안 됩니다.
택시요금은 절대적으로는 요금이 올랐는지 모르지만 상대적으로는 요금이 과거의 반값도 안되게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 싸구려 요금을 더 내려서 손님을 유치하자..
이런 바보 같은 주장을 합니까?
이런 논리라면 국수가격을 내려서 더 많은 손님을 모시면 더 많은 돈을 번다는 논리가 됩니다.
그렇다면,
국수가격을 기존 3000원에서 2000원으로 내리면 손님이 엄청나서 돈 많이 벌텐데
왜 오영진씨는 3000원에서 3500원 올린지 얼마 됐다고 이젠 4000원으로 올렸나요?
2016년도 500원 올리고 이번에 또 500원 올렸습니다 불과 몇 년만에 몇 프로를 올렸나요?
오영진씨의 논리라면, 국수값을 오히려 내려야지요.
왜 올렸나요?
그런 머리로 조합에 들어가서 조합 일을 하겠다구요?
제정신 입니까?
당신 같은 사람을 왜 조합이 직원으로 채용해야하나요?
그런 머리로..세상을 보는데..
조금만 생각해도 생각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알것 같은데..
자신은 택시요금은 올리면 손님 떨어지니..기본요금을 내리니. 하면서 왜 국수가격을 그리 올리나요?
국수가격을 올려도 손님이 떨어지지만, 단가가 높아지니 매출은 늘 것이다 이런 속셈 아닌가요?
그런 논리라면 택시요금도 올리면 손님이 떨어지겠지만, 손님 하나당 단가가 높으니, 매출은 올라가는 것 아닌가요?
자기 집 국수가격은 가격을 올릴 줄 아는 머리인데, 왜 택시요금은 올리면 안 된다고 생각하나요? 기본요금을 내리면, 착시현상으로 택시를 더 탈 것이라구요?
아니 대한민국 국민을 우습게 알아도 그렇지
강남 아파트 가격이 33평이 20억을 호가 합니다.
요즘 웬만한 밥집가면 6000원 이하는 보기가 힘듭니다.
저기 가난한 동네 노원구에 사니까. 대한민국이 다 가난한 것 같아요?
길거리 나가면 외제차 천지이고, 애새끼들도 그랜져 몰고 다니는 대한민국에서..
기본요금 3000원 껌값 받는 택시요금이 비싸다고 그것 때문에 택시를 안탈 것이다? 이런 바보같은 생각을 하나요?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택시하기 싫어서 택시 팔고 떠났으면 오줌도 이쪽 방향으로 누지 말아야지..
왜 이 택시판에서 얼쩡거려요?
나는 당신 상판대기 보기 싫으니 제발 좀 꺼져 줬으면 좋겠네요.
이젠 영원히 당신은 이 택시판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꼴 보기 싫으니까.
첫댓글 그사람하고 짝짜꿍 되어 철이를 밀던분이 누구시더라 서울대는 다르다 뭐 국민학교도 못나온 사람이랑은 차원이 다르다 하시더니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택시팔고 떠난사람이 이사장측근으로 시민의 시각을 갖고 조합을 주무르니 운전수들이 싫어하잔소 기사의 시각을 시민들에게 전해서 정부가 반영하게 해야 발전할텐데 시민의 시각을 들이대면 계속 3천원빋으며 서울역에서 서비스 개선운동해야합니다 그사람은 정치를 해야지 택시에 안어울리고 택시를 밟고 정치에 데뷰할 목적이 있는지 모르나 기사의 시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욕하는 사람이 있지요
오영진은 무죄입니다만.
그 사람이 택시업에 저질러놓은
참상은 강력한 유죄 입니다.
박근혜의 무지도 유죄인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