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가 경험한 교회_온누리 교회

[밑거름]

온누리 교회

◎온누리 교회에 대해서 맨 처음 어떤 성령 충만한 전도사님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때 하○○ 목사님을 알게 되었다. 아마 그 때가 2,000년 전이었던 것 같다.

2☞그 후 처음에는 인터넷과 책을 통해 많이 접했다. 경배와 찬양 그리고 성령 집회, 청년 예배 등 은혜가 풍성했다. 특별히 청년 사역을 하고 있었으므로 청년 예배에 관심이 많았다.

3☞그래서 한 번은 서빙고 온누리 교회를 방문했다.

4☞많은 분들이 카페처럼 꾸민 곳에서 대화도 나누고 성경 공부도 했다.

5☞사실 그 광경은 U.B.F 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었다.

6☞왜냐하면 주로 밀폐된 공간에서 성경 공부를 하기 때문이었다.

7☞일대일 성경 공부는 단순히 성경 지식을 전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정화가 일어나는 놀라운 성령님의 역사이기 때문이었다.

8☞그럼에도 교회에서 일대일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그리고 은혜가 있으니 저런 모임이 계속 가능하리라 생각이 되었다.

◎경배와 찬양에서 아쉬운 면은 “나는 광대다” 며 하나님 앞에서 은혜롭게 찬양 리더 하던 분이 어느 날부터인가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말 은혜로웠는데...

2☞왜 안 보이는지 이유는 모른다.

3☞하지만 설교와 현실이 달라서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4☞왜냐하면 비슷한 사건이 전주 U.B.F에서 있었기 때문이다.

5☞전주 U.B.F 스텝 목사님께서는 찬양과 통곡의 절제를 부탁했다.

6☞사실은 목포 U.B.F 목사님 설교대로 하나님께만 집중해서 찬양을 했었던 것이었다.

7☞그러나 현실은 하나님보다 사람을 의식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 후 강남 교회에서 만난 자매님들을 통해 온누리 교회에 갔었다.

2☞하○○ 목사님 설교 중 선교단체가 없어질 것이라는 내용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결단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아직까지는 제 생각대로 되고 있다.

3☞그리고 또 하나는 성도님들 틈바구니에 하루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다보니 불신자들에게 전도하지 못하는 자신의 상황을 말씀하셨다. 대형 교회 목사님들이 불쌍하기도 했다.

4☞나중에 안 사실인데 하○○ 목사님께서 C.C.C 시절 전도를 참 많이 하였었다고 한다.

5☞사실은 온누리 교회 다니지 않게 된 결정적인 계기도 이런 내용 때문이었다.

6☞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온누리 교회 역사보다는 U.B.F 역사가 더 매력적이다.

7☞U.B.F 목사님들조차도 전도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8☞전도하는 목사님 부분에 있어서는 광야 교회 임○○ 목사님께서 좋은 본이라고 생각한다.

◎온누리 교회에서 진행하는 새신자 과정 몇 주 교육을 받았다.

2☞같은 팀의 후배들을 섬기는 차원에서 받은 것이었다.

3☞온누리 교회가 복된 것은 참으로 좋은 사람들이 온누리 교회로 간다는 것이었다.

4☞사실 이런 복이 책임도 따른다는 것도 무시 못 할 내용이다.

5☞신실한 후배들과 몇 주 과정은 참으로 은혜로웠다.

6☞과정이 끝나고 더 이상 만날 수는 없었지만 지금도 보고 싶은 신실한 자매님들이 있다.

◎온누리 교회를 통해 접한 경배와 찬양 곡 중 “주님의 성령님 지금 이곳에”, “주께와 엎드려 경배드립니다” 는 늘 찬양 기도할 때 부르는 곡들이다.

2☞사실 이 뿐만 아니라 많은 곡들을 여기 저기 예배드릴 때 불렀던 것 같다.

3☞그리고 CGNTV를 통해서도 여러 영상들을 볼 수 있었다.

4☞러브 소나타도 은혜로웠고 아웃 리치는 가보지 않았지만 교회에 활력이 되는 것 같았다.

5☞모든 것이 얼마나 빨리 진행이 되던지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안 되는 곳이 온누리 교회였다. 이것은 제가 한 말이 아니라 그곳에 있을 때 들은 말이다.

◎온누리 교회 성도님들은 다 좋아 보였다.

2☞예전에 대학교가 실력 있는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었듯이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이 다 모이는 것 같았다.

3☞목사님을 존경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것 같았다.

4☞라○○ 목사님께서 섬겼던 청년들은 청년 부흥을 위해 헌신적으로 하나님을 섬겼던 것 같다.

5☞청년뿐만 아니라 성도님들도 헌신적인 것 같았다.

◎하○○ 목사님은 설교 들을 때 외에는 만날 수 없었다.

2☞설교도 많이 들은 것은 아니라 크게 감동 받은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사실 지금에 와서 동영상 설교를 통해 은혜를 많이 받는다.

3☞오히려 선교 단체 없어질 거라는 이야기며, 불신자들과 접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의 내용만 접수가 되었다.

4☞사실 반○○ 목사님, 라○○ 목사님, 한○ 목사님 등 다양한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었던 것 같다.

5☞가끔 로마서 7장을 설교하기 위해 얼마나 열정적이었던가를 간증으로 다른 사람들을 통해 듣게 된다.

6☞그리고 요즘 왜 좋은가? 그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때문에 좋다는 고백이 기억에 남아 있다.

7☞무엇보다 하○○ 목사님께서는 영적인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는 사령관 같았다.

◎온누리 교회는 참으로 특이한 것이 은혜 입은 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하○○ 목사님의 영향력 같다.

2☞반면 주변의 몇몇 분들은 나쁜 평을 했다.

3☞어떤 책은 천국에서 하○○ 목사님을 만났는데 2층천 성도라고 했다.

4☞그렇다면 온누리 교회 성도님들은 어떻게 되겠는가!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5☞아마 성경의 핵심을 알고 영적 성장을 아는 분들의 불평 같았다.

◎한 번은 연세 중앙 교회와 온누리 교회가 어떻게 부흥되었는지 비교 분석을 했다.

2☞사실 한 해 표어를 보면 알 수 있다.

3☞기도와 전도만을 강조만 연세 중앙 교회도 부흥된 것을 보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교회를 부흥시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4☞온누리 교회도 예배부터 시작해서 문화 사역까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노력을 하나님께서는 기쁘시게 보시고 부흥시킨 것 같다.

5☞하지만 사람들 보기에 좋은 성도의 모습과 하나님 보기에 좋은 성도의 모습은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온누리 교회를 통해 세상에 빼앗긴 문화를 회복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믿음, 세상에 감동을 주는 믿음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2☞그리고 선교에 대한 열정을 배우게 되었다.

3☞또한 평신도들을 적재적소에 세우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4☞어떤 면에서 가장 부러운 교회가 온누리 교회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5☞온누리 교회에 빚진 자 양권능 목사!

☺ 노방의 샤우터들이여 일어날찌어다! ☺

[밑거름]

저는 지금까지 좋은 것은 배우고 나쁜 것은 버리면서 살아 왔습니다.
되도록이면 빛된 것만 쓰고 싶었으나 큰 교회 다닐때는 조금씩 빛과 어두움이 구분이 되었음으로 분별 차원에서 경험한 것을 다만 적었을 뿐입니다.
좋은 것은 본 받고 어두움은 회개하고 중요한 것은 영적 성장을 이루는 것이 될 것입니다.

[민락동웅]

글쿤요,오타는 맞는데 아마도 2000년대쯤 아닐까요>(14년전쯤~^^**)

[밑거름]

죄송합니다. 지금이 2014년이니까 15년경이 되겠네요. 1999-2000년경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