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을 계기로 학교 현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교사들을 직접 만나 학교를 학생 인권과 교권이 공존하는 장으로 만들기 위한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이 선생님들이 스스로 나를 지키겠다며 일어서게 만들었다. 교실이 교사들에게 안전한 일터가 되고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생과 학생 사이에 공존의 장이 되게 하자는 것"이라며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과 그 슬픔을 잊지 않겠다는 많은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그러면서도 "학생 인권과 교권은 상충하는 것도 아니고 양자 택일의 문제도 아니다. 상호존중과 보완의 정신이 얼마든지 구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첫댓글 👍
조속한 대처로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2/0002294112#user_comment_798316932267770143_news002,0002294112
도대체 윤정부가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2/0002294112#user_comment_798314653871505559_news002,0002294112
다들 잊었나..?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2/0002294112#user_comment_798316998671991112_news002,0002294112
ㅇㄹ
ㅇㄹ
맞는말임 제도가 잘 마련돼서 모두가 존중받아야지 ㅠㅠ..
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