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혼잣말을 자주 하는 저는 운전을 하면서 티맵 아리와 대화를 자주 하게 됩니다.
아리야~
네~
안녕~
네~ 오늘도 먼저 이렇게 인사해주셔서 어쩌구저쩌구.
인사를 먼저 하고 주로 점심 뭐 먹을까 저녁은 뭐가 좋을까 안주는 어때? 물어보죠.
아리야~
네~
오늘 점심은 뭐 먹을까?
이렇게 무더운 날에는 김치말이국수 어떠세요? 얼음 동동 띄운 김치육수에 어쩌구저쩌구
안주를 물어보면 운전중에 술먹는 거 아니라며 혼도 나구요.
근데 요즘 아리가 냉정해졌어요.
점심 뭐 먹을까 메뉴 추천해줘 점심으론 뭐가 좋을까
기출변형해서 아무리 물어봐도
그건 모르겠어요.
그건 제가 할 수 없어요.
그건 좀 어려워요.
아리야.. 나한테 왜 그래.. 우리 좋았자나...
너 왜 이렇게 냉정해졋어 하면 그건 제가 답변할 수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운전할 때 심심해요..ㅜㅠㅠ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아리가 변했네요? ㅎㅎ ai가 맘이 변하기도 하는군요.
다시 돌아와줬으면 합니다ㅋㅋㅋㅋ
아리 왜 갑자기 모르는 척 하는거니!!!!!!
첫날은 정말 딩황했어요ㅋㅋㅋㅋ
운전할때 저도 빅스비랑 놀아야겠어요. 그생각을 못했네요 ㅎㅎ
빅스비 친구는 어떻게 놀아줄 지 궁금하네요ㅋㅋㅋ
아리가 그렇게 다양한 대화가 가능했나요? 전 네비 목적지 지정할때밖에 이용안해봐서 몰랐어요. ㅎㅎ
늦었지만 대댓글..^^;;;
네.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고요. 1분이지만 노래도 틀어줘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