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관련 2차 체포동의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24일 수원지방검찰청을 항의 방문해 ‘방탄’ 공세에 나섰다. 이 대표는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했지만, 당에서는 수사 기관을 압박하는 등 이 대표 비호에 앞장서면서 또다시 ‘방탄 정당’이라는 비판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박범계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장, 주철현 인권위원장, 김승원 법률위원장, 민형배 의원 등 4명은 이날 오전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을 항의 방문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조작 수사와 거짓 언론 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대통령 정적 제거를 위한 친위대 역할에만 몰두해 피의사실 공표는 물론, 반인권적·불법적 조작 수사와 거짓 언론 플레이를 서슴없이 자행하는 검찰의 만행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첫댓글 👍
국회에서 “검찰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1/0002584424#user_comment_798312247431529129_news021,0002584424
이재명 방탄이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1/0002584424#user_comment_798317315761373458_news021,0002584424
불체포 특권은 헌법이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21/0002584424#user_comment_798316777699278963_news021,0002584424
ㅇㄹ
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