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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한인 모임- 두레마을
 
 
 
카페 게시글
1-4 이야기(중국한국)&문답 춘추항공 타니 이런경우도 있더군요.
파예할리 추천 0 조회 1,899 12.11.05 01: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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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5 08:31

    첫댓글 ㅎㅎ 글 재밋게 잘읽었습니다..아이뻐4 잃어버린 아픔을 알기에 공감이 가는부분이 있네요..이왕 홍콩가신김에 아이뻐5 하나 건져오시지 그랬어요..ㅋ

  • 12.11.05 10:35

    저도 몇년 전 연길에서 상해에 올때 시간이 급해서 어떨결에 디카를 여행용 가방 밖 주머니에 넣어두었다가 잃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카메라보다 많은 자료사진이 얼마나 아까웠든지...
    암튼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교민 여러분! 여행시 잠근 가방도 꼭 다시 보고 귀중품은 절대로 짐칸으로 보내지마세요^^

  • 12.11.05 11:30

    아타깝지만 님글 재미있게 봤어요 죄송한
    도난사고는 대체적으로 도착지에서 발생하는 경유가 많습니다
    예전에 티브에서 봤어요 프랑스가 항공사 도난 사고가 상위권으로 나온것본적있는데 ..
    탑승시 화물칸으로 물건들어갈때 검색대가 공항내부에서 이뤄지고 내릴때 외부 검색대에서 하기에 그때 아마도 넘 속상하시겠어요

  • 작성자 12.11.05 18:23

    아하 그러한 시스템이군요. 성급하게 푸동공항만 탓할뻔했습니다.

  • 12.11.05 22:34

    음~ 암튼 도무지 납득이 가지않는 황당한 일이네요. 중국은 우릴 실망시키지 않네요.

  • 12.11.06 13:18

    저도 지난 휴가때 춘추항공으로 청도행을 예약 했는데 탑승 당일 일방적으로 비행기가 취소 되었더군요....이유는 기상의 악화라고 하지만 다른 항공편은 운항을 하더군요....일방적인 취소인데 보상은 없고 그냥 편도요금 제해주고 끝.....약속이라 대체 항공편을 구하느라 진땀을 뺴고 싸게 가려다 훨씬 비싸게 비행기를 탔던 경험이 있습니다...그후론 춘추항공 왠만해서는 잘 안타게 되더라구요....미리예약해도 언제 일방적으로 취소될지 모르고 취소해도 대체 항공편이 없어서 왠만하면 일찍 예매해 두지도 않습니다.

  • 12.11.06 16:23

    일단 전 싸다하면 이용하는게 춘추항공이었는데 국경절날 한번 연착이 됐었습니다. 홍챠오 공항에서 4시간 기다리구요... 라면 하나 주더라구요 ;;;
    뭐 싼맛에 이용하긴 하지만... 중국은 단거리 비행도 아니고 되도록이면 저도 다른 항공사 이용하고 싶네요 ㅜ.ㅜ

  • 12.11.09 22:53

    아...정말 그럴수도... 조심해야 겠네요..ㅜ.ㅜ

  • 12.11.26 23:05

    저도 작년 6월경에 홍콩에서 돌아오는 비행기로 춘추항공 탄적이 있는데요
    가방속에 노트북 넣고 수화물로 부쳤는데 그대로 있더군요 내심 불안했는데 말이죠.

  • 14.09.15 14:27

    수하물 분실은 도착지 공항에서 99% 일어납니다. 특히 도착지가 외국 공항일 경우 해당항공사가 직접 수하물 처리를 하는게 아니라 해당공항 지상조업사에서 담당하는 터라 항공사 직원에 의해 일어 나는게 아니구요. 물론 해당항공사에서 책임은 져야하지만. ... 그래도 중국은 세계공항 평균에 비추어 보면 수화물 분실사고가 거의 없는 우수 공항에 드는 편입니다. 일례로 선진국 공항에서는 커터 칼로 대 놓고 찢은 후에 빼가는 일이 비일비재 하답니다. 물론 보상은 규정에 의해 정해진 만큼의 쥐꼬리 만큼 보상해 주고요. 스스로 알아서 고가품은 수하물에 부치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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