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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꽃사랑 초록향기 집안의 제 친구들
이쁜 아주머니 추천 0 조회 1,163 09.05.19 09:57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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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19 10:02

    첫댓글 호접란꽃이 많이도 폈네요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09.05.19 10:11

    고맙습니다..저는 호접란이 보통 십년넘게 50개 까지 가진적도 있었고요, 작년에도 꽤 많이 있었는데 작년말 휴가 간사이 도둑이 들어 문을 열어 놓고 도망가서 일주일동안 집안의 호접란들하고 화양목(20년 된것) 데저트로즈등은 다 얼어 죽어서 새로 들어온 애들이예요. 제네들만 보고 있으면 행복해요~

  • 09.05.19 10:51

    우리집 군자란은 고집이 센지 도대체 꽃을 피우지않고 새끼도 치지 않는답니다. 왜 그럴까요 어떻게 그렇게 잘 키우시는지 우리집에 온지 10년 가까이 되는데 꽃은 한번 보여 주더라고요.........

  • 작성자 09.05.19 20:00

    저도 군자란이 이삼년전 까지는 꽃도 아주 크고 ( 축구공만큼 둥그렇게) 일년에 두번 정도씩 계속 꽃을 피웠는데 웬일인지 요즈음에는 꽃이 작고 일년에 한번 정도? 밖에는 안피워요. 아마 흙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옆집 아주머니도 같은생각). 보시는것 같이 창이커서 밝고 북향이라 해는 전혀 안들어 와요. 여름에 밖에 내놓은 적이 있는데 새끼도 많이 치고 꽃 색갈이 빨강에 가깝게 진하게 피더군요. 그런데 비바람에 잎이 찢어져서 예쁘지를 않아서.....

  • 09.05.19 10:57

    분홍 풍로초 겹꽃인것 같네요~~~꽃속에서 사시는분 행복함이 보여요 자세히 보니 제라늄 같기도 하고~~~~

  • 09.05.19 11:01

    풍로초가 아니고 겹카랑코에....카란디바 말씀하신것 같은데요....그 밑에는 제랴늄 같아요.

  • 작성자 09.05.19 20:03

    봄이오면님 또 반가워요, 근데 풍로초 하고 겹카랑코 하고 카란디바는 어떤것을 말씀 하시는 건지요? 꽃을 많이 좋아 하시는가봐요....ㅎㅎ

  • 09.05.19 16:15

    반갑습니다......화초랑 파프리카랑 시카고 근황 자주 올려주세요~~~^^

  • 작성자 09.05.19 20:08

    네~ 여긴 아직 잔듸랑 나무잎만 조금 프르르고 꽃들도 개나리 정도만 피었다가 진 정도랍니다. 올핸 젤 많은 목련도 날씨 때문에 별로 못봤어요.어제까지 추운정도 였는데 하루만에 내일은 드뎌 여름으로 들어 가네요.

  • 09.05.19 11:57

    주방에서 바라보는 창밖풍경이 예뻐요..... 꽃들과 나무들과 함께.... 행복함이 엿보입니다....

  • 작성자 09.05.19 20:25

    마당이 예뻐서 20년전 집살때 집보고 두시간만에 계약을 했어요...ㅎㅎㅎ. 새싹재료채소자료방에 엊그제 사진 올렸답니다. 한달 반전인데 아주 다르거든요, 잔듸색도 담장 나무도 파랗게 변해서.....

  • 09.05.19 12:10

    호접란 깔끔하고 참 이쁘네요,,, 꽃이 저렇게 피고나면 꽃대를 다 잘라버려야하나요? 저도 요새 처음으로 호접란을 들여서 지금 한참 피어있는데 그 후에 관리를 어케할지 몰라서 걱정되요,,, 꽃대를 바짝 잘라버려야하나요? 다시 꽃보기가 어렵다고하던데,, 좀 알려주셔요^^

  • 작성자 09.05.19 20:18

    저는 한번사면 이십년까지 가지고 있었어요. 꽃이 죽고나도 한 삼사개월후면 꽃이 항상 나오거든요. 똑같이.....꽃줄기를 끝까지 자르거나 아님 세마디 위에 일센티 정도에서 자르시면 되요. 끝에서 자르면 나오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지만 그대신 꽃이 오래가고 좋아요.남향은 안좋아요, 햋볕말고 창이커서 밝으면 아주 좋아요. 저는 이십년째 북향에 두거든요. 꽃도 한번피면 보통 6개월이상 가고요.....여행많이 다닐때도 물을 자주 안주어서 제내들은 끄떡 없어요.

  • 09.05.19 17:45

    우아...정말 아름다운 친구들을 두셨네요.....석화 넘 멋지게 잘 키웠네요.....

  • 작성자 09.05.19 20:22

    친구가 이십년전 사우디에서 올때 짐속에 가지고 왔다는 것이 어찌나 크고 멋있는지 그것보고 작년에 당장 나가서 3 개를 샀는데 저건 쉽지가 않아요. 잎이 잘 떨어지고 나기도 잘하지만 올여름에 밖에 내놓으면 또 꽃이 필려나 모르겠어요.

  • 09.05.19 17:52

    호접란도 풍성하고 바깥 잔디밭도 큼직막한게 부럽삼~~~구갱 시키죠오~~~

  • 작성자 09.05.19 20:32

    놀러 오세요~~~~집에 제네들만 같이 살거든요....ㅎㅎㅎ

  • 09.05.19 19:23

    군자란과 호접란 패밀리들이 아주 다복?하네요.. 겹카랑코에는 완전 만개한것보다 몇개씩 주줍게 핀 상태가 갠적으로는 좋더라구요....

  • 작성자 09.05.19 20:29

    미국에서는 군자란이 거의 없어서 주위에서들 제가 작은집으로 이사가기만 기다리고 있어요......호시탐탐 노리고들 있어서......ㅎㅎㅎ

  • 09.05.19 19:32

    너무 이뻐요.. 여러가지 이쁜친구 두셧네요..

  • 작성자 09.05.19 20:30

    고맙습니다.....

  • 09.05.19 21:17

    빨강색 베고니아와 분홍색 카랑코에.사막의 장미 제가 다 좋아하는 꽃들만 있어서.부뤄붜요 ^^

  • 작성자 09.05.20 06:26

    베고니아 카랑코 데저트로즈등 다 물을 오래안줘도 되는 것들이라....ㅎ

  • 09.05.19 21:21

    치지꽃이 싱싱하니 너무 예쁘네요......향기가 아주 좋겠어요~~

  • 작성자 09.05.20 06:27

    그런데 이상하게 파는곳에서는 꽃들이 많아서 향기가 좋았는데 집에서는 꽃이 두개만 피어 있으니까 코에 갖다대야 나더라고요.......ㅎ

  • 09.05.19 22:03

    이쁜 아주머니님....여섯번째 사진에 핑크색 꽃이 함박 피어있는 것이 카란디바 라고....겹 카랑코에 예요.

  • 작성자 09.05.20 06:29

    고마워요 봄이오면님,....여기서는 칼란쵸 라고해요, 영어 읽는것들이 달라서 잘 몰랐어요, 겹으로 나오는건 최근이예요.

  • 09.05.19 22:03

    ~우 석화꽃이젤루다 눈에들어오네요 ~~도데체 몇년이나 저리잘키우셨대요 지는새끼들여놨다 과습으로 죽였어요 엉~엉 넘부럽다 갠적으로 석화넘좋아하는디 눈부셔요

  • 작성자 09.05.20 06:30

    글쎄 제 친구네는 석화가 얼나마 큰지 (20년 된것) 정말 멋있어요.

  • 09.05.19 22:36

    꽃이 만발한 베란다 아주 멋짐니다.

  • 작성자 09.05.20 06:31

    여긴 베란다가 없어요, 그냥 리빙룸 가장자리에 놓은것이예요....ㅎㅎㅎ

  • 09.05.20 00:31

    아침부터 밤중까지 저 기 저 친구들과 수많은 대화와 사랑을 소곤소곤 거리며 미소짓는 당신이 그려집니다 응 그랬어 물이고파 알써 사랑해 이쁘게도 피었구나 괜찮니 .. 너도 나 사랑하는구나 내게 행복과 미소를 ..... 고운 마소가 나에게 전염 빼시시한 미소로 답장입니다 울아들이 오늘 멕시코로 일년동안 연수갑니다 맘이 조금 잘해주지도 못햇던 가슴이 허허로운 밤이였지요 당신의 친구들과 눈 맞추면서 웃어봅니다 ^^*

  • 작성자 09.05.20 06:33

    저도 혼자서라 늘 제네들하고 대화를 많이 해요. 누가보면 이상타 할정도로....그런데 그래서인지 대화 안하는 옆집보다 아주 잘되는것 같아요....ㅎㅎㅎ. 아드님 보고 싶으시겠어요....^-^

  • 09.05.20 08:30

    어쩐지 사진을 보면서 이국적인 냄새가 느껴 졌었습니다. 제가 지난 주에 저희 회사에서 제조하는 비나리 화분으로 뉴욕 전시회에 다녀 왔습니다. 뉴욕시민들이 아주 꽃을 좋아하더군요. 벤자민처럼 생긴 것 벤자민 맞나요? 꽃을 첨 본 것 같아서 ㅋㅋㅋ...

  • 내 동생도 뉴욕에 사는데....

  • 작성자 09.05.20 10:52

    미안 합니다.벤자민이 어떤것인지 모르겠어요.....이름들 부를때 영어표기가 조금씩 달라서요....ㅎ

  • 09.05.20 13:06

    벤자민...... 꽃치자를 벤자민 잎으로 보이신것 같네요. 호접란에 어떤 영양제를 주시나요...???

  • 작성자 09.05.21 09:48

    생각나면 이삼년에 한번쯤 올킷에 주는것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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