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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국 리뷰순위 스크랩 [프리뷰] [roadcat 프리뷰] 2012 K리그 28라운드 강원 vs 부산 (BGM 有)
강원★김은중 추천 0 조회 161 12.08.17 23:5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중지하려면 중지버튼 클릭, BGM = 강원 FC 서포터즈 나르샤 서포팅곡 <데니스콜>) 





         강원 FC    vs   부산아이파크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8R 

장소 : 강원 종합운동장

일시 : 2012년 8월 18일

킥오프 : 19:00

중계 : CJ 헬로비전 영동, 강원 자체중계, 아프리카 TV Live !!



Prologue                                                                                                                                                          


(이미지 출처 : 다음카페 아이러브사커 국내토크방 유저 ★곰문님)


측면 VS 중앙


  현대축구 전술은 압박과 탈압박의 기조가 대치하며 서로가 서로를 깨부수기 위해 발전해 온 결과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압박축구는 중앙의 강력한 미드필더 라인을 구축하여 단단히 옭아매는 것이 기본적인 정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력한 중원라인을 구축하는 것은 압박을 기조로 하는 팀들의 꿈이자 목표였습니다. 탈압박축구는 이와 반대로 압박축구의 허점인 ‘공간’에 집중하였습니다. 공간을 창조하여 그 공간으로 공을 투입시켜 압박으로부터 벗어나는 데 집중했고, 그들이 생각해낸 공간은 바로 ‘측면’이었습니다. 측면을 활용한 공격은 압박축구엔 쥐약이었습니다. 따라서, 압박축구는 측면도 막아내는 압박을 개발하고, 탈압박축구는 그걸 또 역으로 이용하는 방식을 스스로 깨우쳐 갔습니다. 압박축구와 탈압박축구는 이렇게 서로 중앙공간과 측면공간을 넘나들며 서로의 철학을 강화시켜 갔습니다. 그리고 여기. 또 한번의 중앙과 측면을 대표하는 구단간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K리그 28라운드 강원과 부산의 대결입니다.


측면의 팀 강원


  강원은 유독 중앙라인이 부실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는 백역적종환 선수와 김역적태민 선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그들의 기용에 의문을 제기하다, 결국 ‘쓸 선수가 없어서 쓰는 거다.’라는 자조적인 분석을 내놓는 강원팬들의 모습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반면에, 강원의 장점은 측면에 있습니다. 측면 라인으로부터 시작되는 역습과 사이드백들의 활발한 오버래핑은 강원의 장기입니다. 대신, 중앙 라인으로만 볼이 가면 공이 사라집니다. 이것이 매직 이번 라운드는 특히, 그나마 경기에 나섰던 백태라인 중앙미드필더 선수들이 경고누적과 인천전 퇴장으로 인해 나오지 못합니다. 그런 관계로 없는 살림 더 단단하게 챙겨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측면에 더욱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수비진영에서 곧바로 전방의 공격진에게 전달되는 볼들도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혁진 선수와 웨슬리 선수만을 믿는 이유입니다.


중앙의 팀 부산


  부산은 강원과는 반대로 중앙의 팀입니다. 올림픽 대표팀으로 박종우 선수가 차출되어 나선 와중에도 탄탄한 중앙 미드필드를 내세워 실점을 최소화하는 특유의 경기 스타일을 선보이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는, 부산이 선수 한두명에 의존하는 플레이가 아닌, 조직적으로 완성된. 팀으로서의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 중심에는 중앙라인이 있습니다. 부산의 아부지 김한윤 선수를 중심으로 하여 이종원 선수 등의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상대 역습을 막고, 도리어 역습으로 나아가는 패턴을 확립한 부산의 모습은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탄탄한 척추를 기반으로 한 부산의 안정감은 현재 리그에서 잘 나가는 팀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양 팀이 만납니다. 한 팀은 위태롭고 한 팀은 안정된 모습입니다. 두 팀이 보여주는 플레이는 결국 압박 vs 탈압박의 구도 하에서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프리뷰는 바로 그런 이야기입니다.



Last Round & Match                                                                                                                                        


(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강원은 8월 12일 리그 27라운드 경기를 인천과 치렀습니다. 경기장은 인천의 홈 구장인 숭의축구전용구장이었습니다. 인천의 기세는 매서웠습니다. 요즘의 인천은 지는 법을 모른다더니 딱 그 짝이었습니다. 인천은 경기 시작부터 강원을 세차게 몰아댔습니다. 전반 21분 김남일 선수가 중앙선 근처에서 길게 올려준 패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남준재 선수가 머리를 갖다 댄 것이 기묘한 궤적을 보이며 골문으로 빨려 들어간 것이 비극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모든 것은 꼬였습니다. 인천은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며 강원을 압도했습니다. 그 와중에 나오는 경고 카드는 부수적인 것이었습니다. 강원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돌아온 악동천사 데니스와 우리의 캡틴~ 김은중을 투입시킨 것이었습니다. 당시 경기장엔 우천으로 인해 선수들의 체력 고갈이 우려되는 상황이었고, 그에 맞춰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점골과 역전골을 뽑아내고자 했던 강원의 승부수는 예상외의 상황을 맞이하여 망가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후반 6분 김역적태민 선수의 퇴장이었습니다. 강원은 이로 인한 수적 열세를 공격수인 정성민 선수를 내리고 울산에서 새로 영입한 한 남자김종국 선수를 투입시키는 수로 만회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도 잠시, 추가골을 내 주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후반 17분 박태민 선수의 패스를 받은 박준태 선수가 왼발 슛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박준태 선수는 교체 투입된지 2분만에 골을 넣는 진기명기를 선보였습니다. 그 후로도 경기 흐름은 계속 인천의 흐름으로 흘러갔습니다. 얄밉게 잘 하는 인천 선수들을 보며 숭의구장에 갔던 강원팬들은 김학범호 출범 이후 최악의 경기를 목도하였고, 그 다음 경기인 부산전을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출처 : 연맹 공식 하이라이트, made by 미르★님)


  부산은 리그 1위 전북을 상대로 순무0-0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부산의 홈 구장인 아시아드에서 열린 이 경기의 초반 주도권은 전북이 잡았습니다. 전북은 전반 3분 서상민 선수의 슈팅이 부산의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닥공의 진면목을 보이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점차 정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며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부산의 압박과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이동국 선수의 빈자리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이었습니다. 반면 부산은 특유의 역습으로 경기를 주도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수비시 5명의 선수가 수비라인을 구성하며 전북의 공격을 차단했습니다. 전북은 전반전 동안 단 2개의 슈팅밖에 시도하지 못하는 면모를 보였습니다. 오히려 부산의 빠른 역습이 전북의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전북은 후반들어 정훈 선수 대신 드로겟 선수를 투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습니다. 닥공은 이길땐 공격수 빼고 공격수 넣고, 비기고 있을 땐 미드필더 빼고 공격수 넣고, 지고 있을 땐 수비수 빼고 공격수 넣어야 제맛 부산도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후반 14분 윤동민 선수와 임상협 선수를 빼고 방승환 선수와 맥카이 선수를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양팀의 의도대로 흐르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을 반전시키고자 전북은 전반 20분 에닝요 선수를 빼고 김현 선수를 투입하는 등 파격을 줬고, 이후 전북은 점유율을 높여가며 부산진영을 휘저었습니다. 전북의 파상공세가 시작된 것입니다. 후반 39분에는 김신영 선수를 빼고 빠른 발을 자랑하는 김동찬 선수를 투입하였고, 부산은 이에 대응하여 후반 38분 이종원 선수 대신 김익현 선수를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하였습니다. 하지만, 두 팀은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양 팀의 전술적인 운영이 돋보였던 경기였습니다.



History                                                                                                                                                           


(동영상 출처 : 연맹 공식 하이라이트, made by 미르★님) 


  강원은 4월 21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경기에서 아쉽게도 졌습니다. 이 경기는 강원의 남부지방 원정 2연전의 두 번째 경기로, 첫 번째 경기가 열린 경남의 연고지인 창원에 체류하며 야심차게 준비했던 경기인지라 아쉬움이 많이 남은 일전이었습니다. 부산은 지금까지 상대했던 팀들과는 달리 해 볼만한 상대였던 강원을 상대로 상당히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진호 선수를 중심으로, 한지호 선수와 임상협 선수를 앞세운 공격진의 빠른 스피드는 강원 수비진을 정신 없게 만들었습니다. 강원은 부산의 공세를 막기에 급급했고, 미드필더진에서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 악전고투하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내리는 비는 패싱축구를 추구하는 강원에게 있어서 제12의 적군이었습니다.제13의 적군은 안용희 주심.. 13:11의 싸움 답답한 흐름이 계속 되던 중, 전반 25분. 측면을 파고들던 김창수 선수의 슈팅이 송유걸 골키퍼 맞고 나온 공을 달려들던 최진호 선수가 그대로 밀어 넣었습니다.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이자, 결승골이었습니다. 부산은 그 후로도 공세를 놓지 않았습니다. 전반 36분에는 최진호 선수를 빼고 파그너 선수를, 후반 11분에는 한지호 선수를 빼고 윤동민 선수를 투입하여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후반 25분에는 윤동민 선수가 드리블 돌파 후 날린 칩샷이 크로스바를 때리며 roadcat의 심장을 발락발락 떨리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후반전에 보여준 부산의 수비는 가히 예술이었습니다. 부산의 역습은 항상 예리했는데 반해, 강원의 역습은 잘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부산 선수들이 볼을 빼앗기자마자 압박을 가해왔기 때문입니다. 부산의 수비는 견고하고 또 안정적이었습니다. 결과는 0-1 패배지만, 부산에 완전히 당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러니까 산불 안돼~~!!

 

  통산전적은 강원 기준 1승 1무 4패로 부산이 앞서 있습니다.



Fact & Records                                                                                                                                              



- 강원 예상 선발 라인업


- 강원은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중입니다. (2무 2패)


- 강원은 최근 홈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중입니다.


- 강원은 최근 홈 10경기 연속 무승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2무 8패)


- 강원의 김정주 선수는 8월 17일 R리그 인천전에 선발출장하였습니다. 출장여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 강원의 백종환 선수는 경고누적으로 출전이 불가합니다. 아울러, 김태민 선수는 전 경기인 인천전에서 경고누적 퇴장을 당해 출전이 불가합니다.좋다가도 싫다가도


- 강원의 이민규 선수, 시마다 선수, 김은중 선수, 배효성 선수, 김진환 선수가 이 경기에서 경고를 받을 경우, 다음 경기에 경고누적으로 출전정지 됩니다.


- 강원은 최근 대 부산전 2연패를 당하고 있습니다.


- 강원의 이상돈 선수는 이 경기에 출전하게 될 경우 통산 70번째 경기에 출전하게 됩니다.


- 강원의 박우현 선수는 이번 경기에 출전하게 될 경우 통산 120번째 경기에 출전하게 됩니다.


- 강원의 데니스 선수는 60-60 클럽 달성에 4득점과 2도움이 더 필요하고, 김은중 선수는 60-60 클럽 달성에 6도움이 더 필요합니다.


- 이번 경기가 치러질 강릉종합운동장에서는 오재석 선수 동메달 획득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이 행사에서는 오재석 선수의 런던 올림픽 활약영상과 격려금 수여, 팬들과의 만남 시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부산 예상 선발 라인업


- 부산은 최근 2경기 연속 0-0 무승부를 기록중입니다.


- 부산은 최근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2승 3무)


- 부산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 중입니다.괴물 전상욱


- 부산은 최근 대 강원전 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 부산의 이경렬 선수, 김한윤 선수, 전상욱 선수, 한지호 선수, 이종원 선수, 장학영 선수, 유지훈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경고를 받을 경우, 경고누적으로 다음 경기 출전이 불가합니다.


- 전상욱 골키퍼는 올시즌 22경기 출전에 20실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부산의 장학영 선수는 이번 경기에 출전하게 될 경우, 통산 220경기 출전을 달성하게 됩니다.


- 부산의 최광희 선수는 이번 경기에 출전하게 될 경우, 통산 60번째 경기에 출전하게 됩니다.



Referee                                                                                                                                                            




강원과 부산의 경기는 김종혁 주심과 함께합니다. 김종혁 주심과는 리그 10라운드 서울전에서 만나..... 만나..... 기억이 안나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 ㅜㅜ 경기 결과만으로만 따지면 곤란하겠죠...



Remarkable Player & Expectation Score                                                                                                            


(상단 이미지 출처 : 다음 카페 아이러브사커 국내토크방 유저 ★곰문님 / 하단 이미지 출처 : 부산 아이파크 공식 홈페이지)


- 데니스 : 돌아온 레전드! 사람들은 데니스를 악동이라 부르지만, 우리는 데니스를 천사라 부른다! 악연이라 할 수 있는 부산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한지?


- 김한윤 : 부산의 일차 저지선.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가장의 어깨는 무거운 법입니다.


- 예상스코어 : 1-2 강원 패. 부산 상대로 득점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 만큼 쉽지 않은 일에 도전해 봅니다.



Talk Talk Talk                                                                                                                                                           


“할 말이 없는 경기였다. 좋은 경기를 보여줬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다. 지금 밖에서 보는 것보다 많이 힘들다. 굉장히 어렵게 보고 있다. 타 팀들은 어떻게든 8위를 노려보고 있지만, 현 상황에서는 최하위를 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원 김학범 감독, 인천전 마치고 인터뷰. 힘내세요 감독님 ㅜㅜ)


“연일 계속된 경기 속에서 경기장을 찾는 팬들이 실망하지 않는 경기를 한 선수들이 대견하다. 비전을 봤다. 좀 더 많은 준비를 통해 남은 3경기를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는 바람이 있다.” (안익수 부산 감독, 전북전 마친 소감.)


“팀이 어려울 때 올림픽을 준비한다는 이유로 잠시 떠나 있어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이제 올림픽에서 꿈의 K리그로 돌아왔으니 '팀 코리아'가 아닌 '팀 강원FC'를 위해 노력하겠다” (강원 오재석 선수, 이러니까 강원의 복덩이.)


“8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올 시즌이 끝났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전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선수는 뛸 때 가치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번엔 절 올림픽에 보내주신 안익수 감독님(47)에게 보답할 차례입니다. 그러다보면 브라질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꼭 믿고 기다려주세요.” (부산 김창수 선수, 개인적으로 부상 회복 잘 하시길 바라지만, 강원전 안 나오시는 건 강원팬 입장에선 다행이에요 ㅜ)


“너 나한테 왜그랬냐 죽을래?쪼꼼한게” (강원 박정훈 선수, SNS로 진행된 웨슬리 선수에 대해 질문 수집하는 곳에 댓글을 달다. 참고로, 박정훈 선수의 부상을 키운 건 웨슬리... 불쌍한 웨슬리)


“축구협회의 대응이 지나치게 빨랐다. 선수를 보호한다는 명분은 인정하지만 '왜'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어떻게'다. 박종우는 한국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행동을 했고, 우리나라에 있다. 해외에서의 평가와 상관없이 우리 5000만 국민이 지켜줄 선수다. 박종우의 병역 혜택에 대해서도 국민정서가 뒷받침되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그럼에도 축구협회가 깊은 고민 없이 안일하게 판단하고 일처리를 강행해 일을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강원 김학범 감독,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요즘 주위 사람들에게 잘못하는 게 너무 많다.” (roadcat a.k.a 강원★김은중, 주위 잘 챙기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 하고 다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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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서포팅곡을 소개합니다! 이번 서포팅곡은 <데니스콜>입니다.


<데니스콜>


리딩 : 라라라라라라라

사람들은 데니스를 악동이라 부르지만

우리들은 데니스를 천사라고 부른다.

사람들은 데니스를 악동이라 부르지만

우리들은 데니스를 천사라고 부른다.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Etc                                                                                                                                                       


- 언제나 그렇듯이 그래픽을 준비해 주신 서리의여왕님께 너무나 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본 프리뷰에 대한 피드백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원문 블로그 글에 댓글 달아주시거나 트위터 (@GWroadcat)으로 보내주세요 ^^


- Talk Talk Talk 코너에서는 피드백을 통해 인상 깊은 댓글들을 넣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 본 프리뷰는 출처만 표시하시고 가급적 여러 군데로 스크랩해 주세요 ^^ K리그의 이야깃거리를 늘리고 K리그 팬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고자 작성하는 프리뷰입니다!



↑↑ 잘 보셨으면 꾹 눌러주시는 센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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