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메트릭스
‘바이오메트릭스(biometrics)’란? 생체인식을 의미한다. 인간의 신체적·행동적 특징을 이용하는 본인인증 기술로 지문, 얼굴, 홍채, 음성, 정맥, 목소리 등이 대표적이다. 생체 정보를 인증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목적은 기존 신분증에 비해 분실, 도난, 복제 등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쉽게 변형되지 않기 때문이다. ※ 최근 사회 경제 활동에 관련되는 안전 대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국방·금융·통신·의료·출입국관리 등 개인의 신원확인이 요구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 매트릭스시장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2020년에는 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생체인식의 단점도 존재한다. 어떤 식으로든 한번 복제되면 안전성을 회복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도 있으며 또한 사생활 침해와 함께 개인의 정보가 축적되어 남용되거나 오용될 소지도 있다.
교섭단체
‘교섭단체(交涉團體)’란? ‘원내교섭단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동일정당 소속의 의원들로 구성되는 원내정치단체를 말한다. 교섭단체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 20명 이상이 참여해야 한다. 교섭단체로 등록된 정당은 원내대표를 통하여 국회의 운영 일정이나 의제 등에 대해 적극 개입할 수 있다.
※ 교섭단체는 소속 국회의원들의 의사를 종합하고 조정하며, 다른 교섭단체와 의사소통을 통하여 국회를 원활하게 운영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섭단체는 의원총회와 대표의원을 두게 되며, 대표의원은 그 정당의 대표가 아니라 교섭단체를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통상 원내대표라 불린다. 교섭단체 혜택으로는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을 수 있게 되고, 각 위원회에 간사 1인을 둘 수 있어 상임위 운영에 상당한 발언권을 얻게 된다. 또한 입법 활동 보좌를 위한 정책연구위원을 둘 수 있으며, 비교섭단체에 비해 훨씬 많은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첫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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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과 홍채인식 그것마저 복제될까?
개인의 신원확인 얼마 만큼 걸어갈까?
바이오 메트릭스 산업분야 필요하나,
인간은 만들 줄 알면 분해마저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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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 위원장은 간사를 지정 하고,
자당의 원내대표 교섭단체 할만했네
이십 명 구성하여 나눠먹기 의론 바뻐,
국고가 충나든 말든 물러날 일 했구나.
*R某代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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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사상식 공부를
잘하고 갑니다.
교섭단체란 자기들이 유리하게
머리쓰는 문제인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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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알았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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