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직원 3명이랑 같이 갔던 횟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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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 꽃상가 2동 지하에 있는 횟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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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무지 푸짐하고 홀과 방이 있어 편하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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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라 다소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개인당 2마원씩 들고 가면 간단히 한잔하면서 드실 수 있겠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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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락 직원들이 가끔 회식하러 올 정도로 다른 횟집에 비해서 싼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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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초밥밖에 회를 안 먹기 때문에 억지로 끌려 갓드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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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보니까 깔끔하고 회를 안 먹어도 먹을게 많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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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스키다시라고 하는거.. 종류도 다양하고 전 그거 먹고 배불렀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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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무지 좋아하는 포항 남직원이 있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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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맛잇다고 맘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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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나 좋은 분 모실때 함 가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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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꼭 매운탕까지 다 드시고 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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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지 않으실 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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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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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인당 2만원에 간단하게 먹는다라?? 그냥 간단하게 먹을거라면 2만원은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닌가요?? 광어 2만원이면 먹는 곳도 있다던데.... 자신이 맛있다고 생각되어 추천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정확한 정보없이 객관적 자료없이 무조건 추천하는 것은 KIN
냅... 제가 생각해고 한명당 2만원을 들고 가는 건 그다지... 만원이라면 모를까낭??? 무리일듯 싶은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