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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상차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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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잔치음식에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잡채입니다. 당면을 투명하게 삶아 건져 시금치, 당근, 버섯, 고기, 양파 등을 넣고 따끈하게 무쳐내는 잡채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우리네 별식 중 한 가지입니다. 여러 가지 야채를 넣었다고 해서 잡채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조선시대 이충이라는 사람이 왕께 드릴 선물로 만든 음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야채를 볶아서 무친 그 맛이 너무 좋아서 왕에게 큰 환심을 사 호조판서에 까지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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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 이순인데,,,쉰둥이님 책임져요
갑자기 배 고프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