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한국은 공중폭발로 실패, 일본은 EEZ외곽에 탄착으로 한국과 일본은 설명이 완전히 틀립니다. 성공했다고 한 것은 러시아 뉴스의 주징일 뿐. 중요한 것은 실패냐 성공이냐가 아닙니다.
北 “ICBM 인정않는 러시아, 소경이냐” 2017-08-11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70811/85778609/1
정치적 목적에 따라 그 평가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이며, 북의 ICBM은 한번도 정상각 발사와 대기권 재진입실험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이것은 2022년 12월 김여정이 자신의 담화를 통해 시인한 사실이 있으며, 중러가 합의해 결의된 유엔안보리 결의안에는 북한의 ICBM을 어떻게 표현했는가,하면, "북한이 주장하는 ICBM"이라는 식으로 미일한 등은 물론이고 중러 역시 북한의 ICBM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2017년 11월 말의 북이 "국가핵무력완성"을 처음으로 선언한 화성 15에 대한 평가에서, 한국과 미일의 판단이 완전히 달랐던 사실이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트럼프와 아베)는 ICBM이라고 평가한 반면, 한국(문재인)은 북의 ICBM은 정상각도 발사와 대기권
재진입 실험을 한 적이 없으므로 ICBM이 아니라, ICBM급으로 평가했으므로, 안보리결의의 평가는 한국의 주장이 관철된 것으로 봐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http://webarchives.pa.go.kr/19th/www.president.go.kr/articles/1665
바로 그런 입장, 북한핵문제의 주당사자 입장에서 북의 핵이나 탄도 미사일 등의 평가는 한국이 해오고 있는 것이며, 미일은 물론이고 중러, 북한 역시 반론을 제기하지 않게된 것입니다. 그 이유는 2014년 1월, 김정은이 자신의 명의로 중대제안을 통해 "남북주도의 북핵해결"을 제안한 것에 있습니다. 따라서, 김정은은 23년 1월 1일부로 북핵무력의 제 1타격대상을 미국에서 한국으로 전환하고 올해 1월 1일부터는 교전 중인 2국가 관계를 천명해, 협상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는 중인 것입니다.
김정은은 자신이 한 제안을 10년여의 세월에 걸쳐 지키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그 자세한 것은 러중로드맵을 검색하세요.
김정은, 남북주도 북핵협상 제안 "미전략자산 한반도 진입금지"가 조건 2014-01-16 https://willow200man.livejournal.com/3331799.html)
국방위원회의 중대제안(1월 16일)에는 동북아시아의 력학관계와 국제정세의 추이에 대한 랭정한 판단이 깔려있다. 남조선당국에 핵재난을 막기 위한 조치를 호상 취해나갈것을 제안한 사실은 이에 대한 반증자료다. 조선은 핵문제와 관련하여 조미회담이나 6자회담이 아닌 북남공조의 구도를 새로 제시한것이다
국방위원회는 핵재난을 막기 위한 조치를 제안하면서 조선반도비핵화가 《민족공동의 목표》라는데 대하여 확언하였다. 《북의 핵포기》는 목표가 아니다. 온 민족의 힘으로 실현해야 할 비핵화는 남조선을 포함한 조선반도전역의 비핵화이며 여기서 관건은 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을 종식시키는것이다.
중대제안에는 비핵화를 위한 북남공조의 구체적인 방도가 제시되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더이상 미국의 핵타격수단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끌어들이지 않는 립장을 견지하여야 한다는것이다
@Dreamwalks 참고로 작년 8월부터 적용되고 있는 <신작계 2020>에는 북한의 대남핵위협에 대한 대응조치에 "미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가 배제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올해 3월에 더 많은 부분이 적용되자, 올해 3월의 훈련기간 동안 북하은 단 한발의 미사일도 발사하지 않고 넘어간 것은 그런 원인과 배경이 있는 것이지요.
첫댓글 한국은 공중폭발로 실패, 일본은 EEZ외곽에 탄착으로 한국과 일본은 설명이 완전히 틀립니다. 성공했다고 한 것은 러시아 뉴스의 주징일 뿐. 중요한 것은 실패냐 성공이냐가 아닙니다.
北 “ICBM 인정않는 러시아, 소경이냐”
2017-08-11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70811/85778609/1
정치적 목적에 따라 그 평가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이며, 북의 ICBM은 한번도 정상각 발사와 대기권 재진입실험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이것은 2022년 12월 김여정이 자신의 담화를 통해 시인한 사실이 있으며, 중러가 합의해 결의된 유엔안보리 결의안에는 북한의 ICBM을 어떻게 표현했는가,하면, "북한이 주장하는 ICBM"이라는 식으로 미일한 등은 물론이고 중러 역시 북한의 ICBM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2017년 11월 말의 북이 "국가핵무력완성"을 처음으로 선언한 화성 15에 대한 평가에서, 한국과 미일의 판단이 완전히 달랐던 사실이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트럼프와 아베)는 ICBM이라고 평가한 반면, 한국(문재인)은 북의 ICBM은 정상각도 발사와 대기권
재진입 실험을 한 적이 없으므로 ICBM이 아니라, ICBM급으로 평가했으므로, 안보리결의의 평가는 한국의 주장이 관철된 것으로 봐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http://webarchives.pa.go.kr/19th/www.president.go.kr/articles/1665
바로 그런 입장, 북한핵문제의 주당사자 입장에서 북의 핵이나 탄도 미사일 등의 평가는 한국이 해오고 있는 것이며, 미일은 물론이고 중러, 북한 역시 반론을 제기하지 않게된 것입니다. 그 이유는 2014년 1월, 김정은이 자신의 명의로 중대제안을 통해 "남북주도의 북핵해결"을 제안한 것에 있습니다. 따라서, 김정은은 23년 1월 1일부로 북핵무력의 제 1타격대상을 미국에서 한국으로 전환하고 올해 1월 1일부터는 교전 중인 2국가 관계를 천명해, 협상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는 중인 것입니다.
김정은은 자신이 한 제안을 10년여의 세월에 걸쳐 지키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그 자세한 것은 러중로드맵을 검색하세요.
김정은, 남북주도 북핵협상 제안 "미전략자산 한반도 진입금지"가 조건
2014-01-16 https://willow200man.livejournal.com/3331799.html)
국방위원회의 중대제안(1월 16일)에는 동북아시아의 력학관계와 국제정세의 추이에 대한 랭정한 판단이 깔려있다. 남조선당국에 핵재난을 막기 위한 조치를 호상 취해나갈것을 제안한 사실은 이에 대한 반증자료다. 조선은 핵문제와 관련하여 조미회담이나 6자회담이 아닌 북남공조의 구도를 새로 제시한것이다
국방위원회는 핵재난을 막기 위한 조치를 제안하면서 조선반도비핵화가 《민족공동의 목표》라는데 대하여 확언하였다. 《북의 핵포기》는 목표가 아니다. 온 민족의 힘으로 실현해야 할 비핵화는 남조선을 포함한 조선반도전역의 비핵화이며 여기서 관건은 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을 종식시키는것이다.
중대제안에는 비핵화를 위한 북남공조의 구체적인 방도가 제시되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더이상 미국의 핵타격수단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끌어들이지 않는 립장을 견지하여야 한다는것이다
북남의 공조가 조미간의 핵협상을 촉진시킬수 있다. 미국의 핵타격수단을 더이상 끌어들이지 않을 결단이 그를 위한 단서를 마련한다. 남조선당국이 동족대결의 사고방식을 바꾸기만 하면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한 선순환은 이루어질수 있다.
北 국방위 중대제안, 유엔안보리 공식문건으로 배포
2014.01.25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815
북한은 지난 16일 국방위원회가 한국 정부에 보낸 '중대제안'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공식문건으로 배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국방위원회가 남조선 당국에 보낸 중대제안 '우리민족끼리의 단합된 힘으로 북남관계 개선의 활로를 열어나가자'가 23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공식문건 S/2014/37호로 배포됐다"고 전했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중대제안에서 △서로를 자극하고 비방중상하는 모든 행위 전면중지 △모든 군사적인 적대행위 무조건 즉시 중지 △핵재난을 막기 위한 현실적인 상호 조치를 취해 나갈 것 등을 제안하고 자신들이 "실천적인 행동을 먼저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Dreamwalks
참고로 작년 8월부터 적용되고 있는 <신작계 2020>에는 북한의 대남핵위협에 대한 대응조치에 "미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가 배제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올해 3월에 더 많은 부분이 적용되자, 올해 3월의 훈련기간 동안 북하은 단 한발의 미사일도 발사하지 않고 넘어간 것은 그런 원인과 배경이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