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0% (YoY), DSR 기준 +3% (YoY)
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10월 판매는 각각 +6%/-7% (YoY) 변동한 6.2만대/5.2만대였고, 시장점유율은 5.9%/5.0%로 각각 1.6%p/0.9%p (YoY) 상승했다. 양사 합산 판매는 0% (YoY) 변동했고, 합산 점유율은 10.9%(+2.5%p (YoY))를 기록했다. 영업일수는 전년보다 하루 적어 DSR 기준으로는 3% (YoY) 증가한 것이다.
현대차는 세단/RV가 -10%/+16% (YoY) 변동했는데, 세단 중 엘란트라/ 쏘나타/엑센트가 -26%/-27%/+154% (YoY) 변동했고, RV 중 베뉴/코나 /싼타페/투싼/팰리세이드가 +45%/+29%/-22%/-11%/+15% (YoY) 변동했다. FCEV 넥쏘는 63대 판매되었다. 제네시스 브랜드(G70/G80/ G90/GV70/GV80)의 판매는 5,300대(+403% (YoY), 판매비중 8.5% (+6.7%p (YoY)))였다. 신차 GV70/GV80가 각각 1,869/1,505대 판매되 었다.
기아는 세단/RV가 -3%/-11% (YoY) 변동했는데, 세단 중 포르테/K5/쏘울이 -7%/-1%/+0% (YoY) 변동했고, RV에서는 텔루라이드/니로/스포 티지/셀토스/쏘렌토가 -21%/+79%/-22%/-41%/+6% (YoY) 변동했다.
미국 시장: DSR 기준 -20% (YoY), SAAR는 1,299만대
10월 미국 시장 판매는 23% (YoY) 감소한 104.6만대를 기록했다. 영업 일수는 전년보다 하루 적어 DSR 기준으로는 20% (YoY) 감소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10월 기준 연환산판매대수(SAAR)는 1,299만대(-20%)이다. 세그먼트 별로는 SUV(+13% (YoY))/ 럭셔리(-13%)/픽업(-14%)/VAN(-16%)/CUV(-24%)/소형세단(-32%)/ 대형세단(-34%)/중형세단(-40%) 순이었다.
10월 시장 인센티브는 3% (MoM)/45% (YoY) 감소했다. 업체 별로는 토요타(+14% (MoM))/폭스바겐(-1%)/혼다(-1%)/스텔란티스(-2%)/닛산(-3%)/포드(-5%)/다임러(-6%)/BMW(-7%)/GM(-8%)/기아(-13%)/현대 (-15%) 순으로 변동했다.
10월 미국 친환경차 판매는 121,205대(+42%, 판매비중 11.6%, +5.3%p (YoY))이고, HEV/PHEV/BEV가 각각 65,801대(+38%, 비중 6.3%)/ 17,624대(+122%, 1.7%)/37,383대(+25%, 3.6%)를 기록했다. 전기차 (PHEV+BEV)만의 판매는 55,007대(+46%, 비중 5.3%, +2.5%p (YoY))였다. 수소차(FCEV) 판매는 397대를 기록했는데, 이 중 토요타의 미라 이는 306대가 판매되었다.
업체별 성과: 유럽업체/테슬라 점유율 상승, GM/토요타 하락
미국 업체들의 성과는 엇갈렸다. GM/포드의 판매는 48%/3% (YoY) 감소 했고, 점유율은 12.7%(-6.3%p)/16.1%(+3.3%p)로 변동했다.
일본 브랜드 중 토요타/혼다/닛산의 판매는 각각 29%/24%/17% (YoY) 감소했고, 점유율은 14.0%(-1.1%p)/9.3%(+0.0%p)/5.7%(+0.4%p)로 변동했다.
유럽 업체들 중 스텔란티스(구 FCA+PSA)/폭스바겐의 판매는 -18%/ +2% (YoY) 변동했고, 점유율은 12.3%(+0.7%p)/2.8%(+0.7%p)를 기록 했다.
럭셔리 브랜드 Audi/BMW/다임러의 판매는 각각 39%/16%/32% (YoY) 감소했고, 점유율은 1.1%(-0.3%p)/2.5%(+0.2%p)/2.0%(-0.2%p)였다. 테슬라의 판매는 2.6만대로 9% (YoY) 증가했고, 점유율은 2.5% (+0.7%p)로 상승했다. 모델 S/X/3/Y가 각각 1,793대/2,044대/9,299대 /12,864대 판매되었다(+20%/-12%/-1%/+21%).
하나 송선재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