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누리 가족 여러분..
오늘은 봄비가 내리네요..
서울의 올해 봄은 참 더디게 오는 것 같아요..
예전같으면 따뜻했을 날씨지만, 아직도 가벼운 옷차림으로는 추위를 느낄 정도니까요..
봄은 누구에게나 설레임과 기대, 희망을 주는 것 같아요..
겨우내 꽁꽁얼었던 땅에서, 나무에서 파아란 잎들이 돋아나는 것을 볼때면, 생명의 소중함, 자연의 경이로움 등을 느끼곤 한답니다..
이번 한달도 행복해서 많이 웃을 수 있는 그런 한달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노재원, 재호 교육비와 용돈 각각 5만원씩 10만원 4월 26일자로 입금했습니다..
늘 꼼꼼히 챙겨주시는 나누리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첫댓글 감사합니다. 용돈도 확인해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