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병은 냉기와 깊은 관계가 있다.]
@ 여성의 90% 공통된 증상은 어깨 결림, 두통, 어지러움, 귀울림
가슴 두근거림, 숨가뿜, 신경통, 멍, 치질, 생리불순, 생리통 등의
10가지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은 중병을 피하기 위한 경고 반응
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일반 병원에서는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갱년기장애 또는 자율신경실조증 이라는 진단
을 내리고 신경안정제를 처방하는 경우가 많다.
@ 현대의학에서 어깨 결림은 내과나 정형외과,두통은 내과나 뇌
외과, 어지러움, 귀울림은 이비인후과, 가슴 두근거림과 숨기뿜은
순환기과, 신경통은 내과나 정형외과, 멍은 피부과나 내과, 치질은
외과, 생리불순은 부인과로 분류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이러한 증
상을 처리하려면 신경안정제를 처방할 수 밖에 없다.
@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는 여성질환은 거의 냉기와 수분의 과잉
섭취에서 오는 것으로 사료 됩니다.
환자의 대부분은 몸에 수분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수
분이 많으면 당연히 몸이 차거워 진다. 특히 여성의 경우 배곱 위쪽
의 복부는 따뜻한데 배곱 아래쪽은 차거운 사람이 대부분이다.
즉 하반신이 차겁기 때문에 하반신에 있어야 할 혈액, 열, 기(氣)가
상승하여, 심장과 폐를 밑에서 밀어 올리기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
리고 숨가뿜을 느끼는 것이다. 피와 열이 어깨 부근으로 몰리면 어
깨가 결리고, 목에 모이면, 위화감을 느끼며 기침이 나온다.
밑에서 위로 몰린 피와 열은 기침,구역질, 얼굴 화끈거림,피부발진
입냄새와 같은 증상을, 더욱 상승하면 초조해 지거나 불면 등 뇌신
경 증상을 일으킨다. 뇌속에 피가 충혈되면 두통이 생기고 내이(內
耳)로 가는 혈행도 나빠지므로 자연히 달팽이관 속의 수분대사가
나빠지며, 림프액이 가득 차면서 평형감각을 망가트려 어지러움,
귀울림의 원인이 된다.
@ 이렇게 상반신은 충혈상태가 되므로 손바닦도 붉어지고, 피하의
모세혈관에 충혈이 된 피는 사소한 자극에 의해 피가 나고 멍이 든다
위로 올라가는 증상이 강해지는 갱년기에는 대변, 소변, 생리처럼 밑
으로 향하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변비, 소변불통, 폐경(생리불순)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요통과 무픞 통증, 부종, 발저림 등의 증상을
보인다.
@ 물체는 차가워지면 단단해지기 때문에 몸을 차게 하면 자궁근종과
자궁암, 난소암 등 단단해지는 병이 발생한다. 차거워진 부분은 혈액
의 흐름도 나쁘고, 피가 뭉쳐 치질이 되기도 한다. 또한 당연히 혈액
속의 백혈구 수가 줄어드는데, 요도나 방광속으로 병원균이 침입해도
살균작용을 충분히 못하게 되므로 방광염이나 신우신염을 일으키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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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사람은 이런내용 알고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