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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불교대사림'완간 “문광부도 관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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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제2차관 자승 스님 예방, 완간 위한 예산 지원 노력 약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입적한 지관 스님의 심혈을 기울인 <가산불교대사림>의 완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환 문광부 제2차관은 1월 1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찾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지관 스님에 대한 애도를 표한 뒤 <가산불교대사림>완간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김용환 차관은 “지관 스님이 노력하신 <가산불교대사림>의 완간을 위해 문광부도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배석했던 기획실장 정만 스님은 “10억 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문광부에서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정부의 관심을 촉구했다.
완간을 위한 종단 차원의 노력과 별도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김용환 차관은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 방안을 찾아보겠다. 불교계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해주면 마음을 열고 듣겠다”고 말했다.
자승 스님은 “종단은 정부 예산지원에 큰 관심은 없다. 정부가 전통문화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해를 가져주기 바란다. 김용환 차관이 많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용환 차관은 8일자로 문광부 제2차관에 임명됐으며, 대통령실 국정과제1비서관, 기획예산처 재정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
첫댓글 정부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준다면 탄력을 받을 것입니다. 가산불교대사림 완간을 위해 불교계에서 총력지원을 했으면 합니다. 가산불교대사림을 보물로 소장하면 좋을 것입니다. 불자들이 가산불교대사림을 너도 나도 비치해 두고 필요할 때 찾아 보면 조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불교사전과는 그 틀이 전혀 다릅니다. 각사찰과 불자들이 구비만 한다면 무난히 회향되리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좋다한들 마련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입니다. _()_
가산불교대사림 많은 불자들도 구입 할수 있도록 조금 저렴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_()_
지관 큰스님께서 못다 이루신 '가산불교대사림'의 완간이 원만히 이루어지길 합장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