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fc로 활동중입니다 카페의 취지와 다를지 모르나 저 역시 너무 억울한 상황이라 조언을 구합니다.
09년 3월 고객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자동차보험을 가입해야 하는데 지금 어려우니 대납을 좀 해주면 말일날 주고 조그만 보험도 하나 가입해주겠다고.. 이미 5년전 다닌던 K보험사에서 인연을 맺었었지만 월68만원에 보험을 체결하고 제가 대납을 하고 이끌어오던중 약60만원정도만 수금하고 5개월째에 실효되어 제가300만 가까이 손해본 이력이 있었지만 직업인지라 목마른 계약에 덜컥 말일날 주는 조건으로 자동차보험료를 대납해주고 신계약으로 약 29만원의 보험계약을 받아왔습니다..허나 말일이 되자 현금이 안된다며 차일피일 미루기 시작했고 유지를 챙겨야하는 저는 또다시 대납으로 메꾸는 두번쨰 악연이 시작됬지요.5개월까지 현금한푼도 몼받고 저는 계약자가 고추농사를 하기에 고춧가루로 현금대신 받고 팔기도 했습니다 그러던중 계약자 와이프가 집을 나가고 어려운지라 제가 13회차까지 대납을 하였지요 물론 계약자는 조금만 기다리라 였습니다.. 힘들긴 했지만 저역시 어려운걸 아는지라 기다리마 했지요..마지막 13회차 보험료를 4월말에납부하고 계약자를 만난것이 2010,5.6 정확히 기억합니다. 조금만 기다리라 하시던 계약자는 며칠후 식도파열로인한 패혈증으로 급작스럽게 사망했습니다...그날 와이프가 전화가 왔더군요. 집 나간후 6개월정도 되고 처음 통화였습니다 .보험이 어찌 되었냐고 묻길래 제가 대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자 보험금이며 수익자관계를 묻더군요. 물론 이혼된 상태였습니다.사망소식을 전하고 보험을 묻자 괘씸해서 대납한 보험으로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하자 도와달라며 저에게 섭섭지않게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대납한 보험료를 돌려받고자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헌데 한마디도 저한테 고맙다는 소리도 않더군요. 심지어 나중에는 수당떄문에 보험료 대납한거 아니냐며... 허 어이가 없었읍니다..보험금청구 서류가 왜이리 복잡하냐고 저보고 처리안해봤냐고 묻질 않나 참 어이가 없더군요 어쨌든 원하는대로 보험금도 현금으로 수령하였고 이후 대납한보험료를 정산하였습니다 우선 신계약으로 본인과 딸의 보험으로 24만원정도 가입하고 현재S보험에서 제가 대납한 250여만원을 주면서 K보험료는 주지 못하겠다고...
정말이지 제가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그때 내가 얼마나 힘들게 보험료를 대납했는지 아느냐고 묻자 그제야 그것까지 준다고 하였습니다.. 섭섭지않게 생각해주마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더군요 총558여만으로 560만준다고 하더군요 나머지 차액 던져주지못하고 온게 지금도 분합니다..거기다 신계약도 더이상 나는 수금이 자신없으니 이번만큼은 연납으로 체결해주고 그다음은 월납으로 하자고 하니 1억원을 손에 잡고 돈이 없다며 월납으로 한다고하여 딸앞에서 약속하고 이번만큼은 납입좀 잘해달라고 부탁하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 이상은 13회차 보험까지 350여만원가량의 보험료를 현금 한푼도 안내고 고춨가루 100근으로 100만원 수금채워내고 FC가 대납하여 1억원 수령한 고객얘기였습니다.억울함이 깊어 이렇게 글이 길었습니다.
문제는 7월 2회차 보험료가 납입이 안되 7/29일 6차례 전화를 했지만 통화불가, 딸한테도 메모를 전해 통화를 요청했지만 연락이 없더군요 다음날 오전중에 3차례전화를 걸었으나 통화불가..안좋은 맘이 자꾸 들면서도...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무실 전화로 걸었더니 3번울리고 바로 받더군요 어이상실.. 통화가 안되는 이유를 묻자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고 어쨌든 보험료 납입해주십사 안내하자 바뻐서 안되겠다고 하더군요.. 바쁘면 계좌이체라도 하라고 하자 .. 허 너무 귀찮다며 보험을 해지하자는거였습니다..너무화가나 말도 안나와서.. 그러라고 보험 무효 시켜줄테니 받아간 보험금도 원상태 해놓으라고 회사에 손실끼쳐가며 다 도와주니깐 이런식이냐며 저도 대납사실을 회사에 알려 바로 잡겠노라고 하였지요..그제야 왜그러느냐며 100만원 주면 5개월치는 되지 않느냐며 입금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저 너무 화가 나고 어이없어 그렇게 못하겠다고..할꺼면 12개월치 선납하고 관계를 끊자 했지요.. 저 더이상 그런여자와 12달동안 보험료 가지고 다시 싸울 자신이 없어서요..몇번의통화중 언쟁을 하였고 저는 굽히지 않았습니다..그리고 VOC가 접수되었더군요. 설계사가 12개월치 보험료를 납입해야 수당이 지급된다며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보험해지하고 보험금도 회수한다고 협박한다고요.. 그리고 그 뒷날 장문의 민원이 홈피에 접수되었슴니다.. "아버지의 눈물을 하늘에서 또 봐야하는지요"라는 소설같은 제목으로...보험금 지급후 설계사가 대납한 보험료를 요구해 주었는데 다시 보험료 선납을 요구하며 천만원을 달라고..잠도 못자게 전화하고 협박하니 구제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참 너무 억울합니다 어렵게 저도 보험료대납하고 마지막까지 도왔는데 앞에껀 싹 빼고 범죄자를 만들다니요..보험료 수당애기는 보험 들어주면 된거아니냐고 큰소리치자 보험들어도 1년유지되야 수당이 나온다고 그래서 계속 대납한게 아니냐고하며 싸웠었고 천만원 얘기는 바보같이 고맙단 소리도 못들으면서 도와줬다고 다른사람들이 나라면 천만원은 주겠다고 한 들은 얘기를 한것뿐이었습니다..저 양심적으로 금전요구할려면 보험금 받으면서 하지 한달이 지난 지금 미쳤다고 돈 내놓으라고 합니까???
어쨌든 CS팀이 통화하여 FC에게 시정조치하고 마무리하는걸로 했답니다..FC노고를 생각해서 보험은 유지히겠다고 하구요...
점장님포함 모두 잊어버리고 마무리 하자지만 저 너무 억울해서 못하겠습니다..
회사입장으로는 정상유지된 계약 보험금 지급이라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FC가 대납한게 불법이라면 불법적인 일로 유지된보험의 보험금 지급도 취소 반환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사람들은 보험이 유지되고 있는지조차 몰랐으며 단 한번도 자의로 보험료를 준적이 없습니다.
저는 FC를 그만두고서라도 선량한 보험료로 잘못지급된 보험금을 환수하지 않는다고 싸우고 싶습니다..책임질 부분은 반드시 책임져야지요..방법이 있을까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