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인 사고력에 도움이 되는 초등위인전

[탈무드]

초등위인전*정보력이 좋고 논리적인 사고력에 좋아 업해주고 싶은 위인전

초등위인전 교과서 큰 인물이야기는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로 구성이 되어있는 만큼

초등 교과연계는 필수랍니다.

또한, 초등위인전인 만큼 초등중.고학년이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위인전으로

깊이있는 내용과 알찬 내용을 비롯하여 인물과 관련된 업적, 유물, 유적등을

실사진과 함께 만나볼 수 있어 인물에 대하여 좀더 생생하고 깊이있게 만나볼 수 있어 좋답니다.

교과서큰인물이야기는 초등위인전답게 정보페이지를 통한 정보력이 좋아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기본적인 지식을 탄탄하게 다지면서 영역을 넓혀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만큼

초등위인전 업해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알차고 유익한 초등위인전, 정보력이 뛰어난 초등위인전

교과서큰인물이야기로 인물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보신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허균 =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단보(端甫), 호는 교산(蛟山)·성소(惺所)·백월거사(白月居士)이다. 1589년(선조 22) 생원이 되고, 1594년 정시문과에 급제, 검열(檢閱)·세자시강원 설서(世子侍講院說書)를 지냈다. 1597년 문과중시에 장원급제, 이듬해 황해도도사가 되었다가 서울 기생을 끌어들였다는 탄핵을 받아 파직되었다. 뒤에 춘추관기주관(春秋館記注官)·형조정랑(刑曹正郞)을 지내고 1602년 사예(司藝)·사복시정(司僕寺正)을 거쳐 전적(典籍)·수안군수(遂安郡守)를 역임하였다.

1606년 원접사(遠接使) 종사관(從事官)이 되어 명나라 사신 주지번(朱之蕃)을 영접하여 명문장으로 명성을 떨쳤다. 1610년(광해군 2) 진주부사(陳奏副使)로 명나라에 가서 한국 최초의 천주교 신도가 되었고, 천주교 12단(端)을 얻어왔다. 같은 해 시관(試官)이 되었으나 친척을 참방(參榜)했다는 탄핵을 받고 파직 후 태인(泰仁)에서 창작에 전념하다가 1613년 계축옥사(癸丑獄事) 때 평소 친교가 있던 박응서(朴應犀) 등이 처형되자 신변의 안전을 위해 권신 이이첨(李爾瞻)에게 아부하여 예조참의·호조참의·승문원부제조(承文院副提調)를 지냈다. 1617년 폐모론(廢母論)을 주장하는 등 대북파의 일원으로 왕의 신임을 얻었다.

같은 해 좌참찬(左參贊)으로 승진하고, 광해군 폭정에 항거하여 이듬해 하인준(河仁俊)·김개(金闓) ·김우성(金宇成) 등과 반란을 계획하다가 탄로되어 1618년 가산이 적몰(籍沒)되고 참형되었다. 시문(詩文)에 뛰어난 천재로 여류시인 난설헌(蘭雪軒)의 동생이며 소설 《홍길동전(洪吉童傳)》은 사회모순을 비판한 조선시대 대표적 걸작이다. 작품으로 《교산시화(蛟山詩話)》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 《성수시화(惺叟詩話)》 《학산초담(鶴山樵談)》 《도문대작(屠門大爵)》 《한년참기(旱年讖記)》 《한정록(閑情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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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평등한 세상에 대해 거침없이 도전한 시인 =

허균은 원래 부잣집 명문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다른 사람 같으면 좋은 옷에 배불리 먹으며 편안하게 살았을 테지만, 허균은 무척 힘들게 한평생을 살았답니다.

그는 재주도 뛰어나 얼마든지 출세하여 행복하게 살 수 있었지요.

그런 그가 남보다 못한 사람들, 아니 세상에서 버림받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가는 곳마다

말썽을 몰고 다닌 사람이라니..... 그가 바보여서 그랬을까요..?

나라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인 과거에서 잇따라 장원만 하더 그였습니다.

자기 실력대로라면 영의정도 할 수 있었던 사람이 왜 그런 생활을 했을까요...?

유학이라는 굴레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임금과 조정이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그는 무엇보다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들이 신분의 한계 때문에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없는,

불평등한 세상에 대한 거침없는 도전으로 지금과 같은 민주주의 사회를 400여 년전에 꿈꾸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로 부터 비난과 미움을 받은 거랍니다.

게다가 그는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처럼 오직 벼슬을 하는 데만 정신이

팔린 것이 아니라, 타고난 시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따뜻한 사람이었답니다.

  허난설헌의 친필과 그림

<격몽요결>                                                                                <징비록>

1577년(선조10>, 이이가 학문을 시작하는                                         선조25~31년에 유성룡이 지은책으로,

이들을 가르지기 위해 펴낸 책                                                임진왜란의 원인, 경과등을 기록해 놓았어요.

= 한눈에 보는 허균의 생애 =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문학가인 허균의 자는 단보, 호는 교산*학산*성소*백월거사입니다.

관직 생활에서 몇 차례나 파직당하는 등 그의 삶은 파란의 연속이었지요.

그는 시문에 뛰어난 천재이며 출중한 재능을 지녔으나, 서얼 차별로 인한 사회적 모순을 발견하고,

이를 계기로 서얼 출신 문인들과 어울렸어요. 그는 자유주의적인 사상을 키우면서 당시 사회 제도의

모순을 과감히 비판했고, 급진적인 개혁 사상으로 일관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지요.

허균과 허난설헌의 생가를 비롯하여 <홍길동전>방갈본, 허균의 글씨, 교산 허균 시비등을 유익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정보력이 좋아 배경지식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 홍길동이 실존 인물...? =

최초의 한글 소설인 허균의 <홍길동전>은 임진왜란 이후 사회제도의 결함, 특히 적자와 서자 간의

신분 차이를 없애고 정치를 개혁하려는 그의 사상을 작품화한것이라고 하는데요.

홍길동이 역사 속 실제 인물이라는 주장하는 분들이 있다고 해요.

<조선왕조실록>에 홍길동이 강도 또는 도적인 실존인물로 1백여 회 이상 그의 이름이

기록되어있다고 해요.

그래서 전라남도 장성에서는 이런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여 홍길동 생가 복원 사업과

기념관 건립, 테마파크 조성 등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허균의 연표를 보시면 허균의 생애를 한눈에 보기쉽게 만나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그 시대 한국사, 세계사를 만나볼 수 있어 한국사나 세계사와의 연계독서로 활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또한, 아이들의 생각의 힘, 생각주머니를 채워주면서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주고

논술대비를 할 수 있는 독후활동지를 통한 독후활동도 알차게 활용할 수 있어요.

[허브티]

알차고 유익한 내용과 정보력이 좋은 권말부록덕분에 배경지식및 상식이 풍부해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