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최근에 산건데요 WIZWID사이트에서 ' 풋'이라고 하면 이렇게 3종세트 나와요. 캐나다산이였던거 같고요, 가격은 3만2천원? 했던거 같습니다. ㅠ하나는 풋스크럽, 하나는 풋크림, 하나는 발에 뿌리는 시원한 데오드라이징? 같은거. 그리고 맨 오른쪽엔 스크럽할때 벅벅- 문질러 주는거에요. 사용한진 얼마 안됐지만,, 저는 효과는 없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향이 굉장히 강해요. 두번정도만 뿌려도 방 한칸을 차지했는데요 (마치 향수처럼) 다른 가족들이 역하다고 할 정도였어요; 그리고 계속 기침했어요;;;흠.ㅠㅠ 그리고 전 여전히 이거 써도 나중에 냄새 났습니다;
▲ 5월인가?? 6월인가?? 까페 발샴푸 샘플에 당첨되서 받았어요. '굿풋'이었고요. 온라인상으로도 파는거 본거같아요. 이건 우리나라에서 만든거구요 만원정도 했던걸로 기억. 저렇게 10개 넘게 들어있었는데요. 굉장히 시원해요. 저는 냄새가 심한편이여서 이것도 효과는 없었지만,, 그래도 발이 정말 시원하고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이거 손으로 문질렀는데 나중에 그 손으로 눈에 렌즈꼈다가 엄청나게 따가웠음;; 그만큼 민트향이 강했어요.
▲ 이건 미네랄 ? 그런 일종의광물인데요, 솔직히 이건 발용품이라기 보다는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는'그런것보고 샀답니다. 근데 효과는 없었어요. 오히려 더 이상한 냄새 나는거 같아서 즉시 중단했어요 . 오스트리아?꺼였고, 하나에 3만8천원인가 주고 샀던거 같아요.ㅠㅠ흑 다시 되팔아서 따지고 싶었어요. 대체 이게 어딜봐서 냄새를 막냐고;; 정말 이건 돈낭비만 제대로 했어요.ㅠㅠ
▲ 독일 티타니아 제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티타니아는 발 전용 브랜드라서 스프레이부터 로션 등등 많이 만들더라고요. 이건 신발에만 뿌리는 스프레이였는데, 저는 냄새도 생각보다 별로였고요. 효과도 없었어요;;
▲ 그렌즈레미디. 모두들 아실거에요. 향도 굉장히 좋았는데,,,ㅜㅜ 저는 이거 작년부터 써서 이제는 한통 다 썼는데요 구두신거나 운동화 신을때,,, 임시방편으로 썼던거 같아요. 근데 저는 신발신어도 냄새가 나기때문에,,결국엔 소용이 없었습니다.ㅠㅠ
▲ 나에겐 소용없었던 드리클로. 이것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바르고 바르고 .ㅠㅠ
△ 더바디샵 풋로션. 레몬향이여서 냄새자체는 굉장히 좋은데요 바르고 나가도 밖에 나가면 또 냄새 났어요;;; 집에와서 발바닥에 코 대보면 분명 향기나는데.. 왜 밖에 나가믄 냄새가 나는지 모르겠네요;ㅠ
△ 티타니아 발샴푸. 상품평이 너무 좋아서 산건데, 결국 소용없었어요.ㅠ 그리고 냄새도 별로고.
무슨 퐁퐁같았어요; 퐁퐁이랑 냄새도 똑같고, 느낌도 비슷..
차라리 이것보다 샘플받았던 '굿풋' 그 발샴푸가 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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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가 사용했던 것이였습니다. 근데 저처럼 신발신고도 냄새나시는 분들,,,(땀이 별로 안나도)은 소용없으실수도 있어요;ㅠㅠ
저는 발만 땀이 나고요. 촉촉한 정도임에도 냄새는 납니다- ㅠㅠ힘듭니다.ㅠ흑흑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첫댓글 진짜 하나만 사도 자금압박 장난아닌데 정보공유 넘 좋아여~ 감사 ~~^^ (저두 바디샵 스프레이 가끔 쓰는데 레몬향 조아해요~~냄새를 덮어주지 못해서 문제지만 ㅠㅠ )
데오미네랄이 제일 탐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