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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세상과의 소통 나의 생각은 커피전문점 S사 년 매출 천억 원 유감遺憾
둘로스 추천 0 조회 171 06.04.05 20:5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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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05 23:20

    첫댓글 좋은 점을 지적해주셨습니다. 우리의 음료수가 점점 서양의 자본과 입맛에 밀리고 있습니다. 다우님들과,까페가 우리의 음료를 알리는데 앞장서야 겠습니다.

  • 06.04.05 23:55

    정말좋은 내용입니다. 상아탑마저 점령당하다니.. 할말이 없군요. 대학생들이 1잔에 1만원이나 하는 커피를 마신다니.. 어릴때 부터 인성교육이 잘못된것 같군요. 전부 우리들 기성세대의 잘못입니다. 분발합시다.

  • 06.04.07 00:52

    좋은 점을 지적해주셨습니다.

  • 06.04.07 10:55

    _()__()__()_서양숭늉.ㅎㅎㅎ한국차 뼈를 깎는 노력을 하지않으면 망합네다....지발 농약 치지마소!!!벌레먹은 세작 중작 묵고싶다....

  • 06.04.07 11:58

    차의 생산량으로는 중국을 따라 잡을수 없고,국내의 수요는 점점 증가 추세이고,차를 만드든 곳이 우리나라에서 점점 증가한다해도 차 수입은 불가피한것 같습니다.그렇다면 국내 차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요...

  • 06.04.07 11:59

    모두 잘 알고 있는애기 이지만 품질좋은 차를 만들어 내야 하겠지요.또한 우전 세작 중작에만 생산 하는것을 치우치지 말고 대작도 많이 만들어 차를 저렴하게 공급 하여야 겠지요.이번에 지리산 차만들기 다회는 후박나무님의 제안으로 중작말이나 대작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차문화 차를 대중화 하는데

  • 06.04.07 11:46

    중작이나 대작이 많이 유통이 되어야 우리차 문화가 보편화 되는 길중에 하나가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그리고 생산량과 수출량을 중국에는 물량으로 밀리니....우리차문화를 지키고 살리는 길은 차를 문화컨텐츠로 개발하는 일도 있겠지요.

  • 06.04.07 11:47

    차를 마시는 문화,그 문화가 일상에 곳곳에 배여 차를 마시는 다반사가 되어야 할것이며,차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차를 가르칠수 있는 학문적인 차 대학이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06.04.07 11:50

    문화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학문과 예술과 생활속에서 뒷받침이 되어야 겠지요.아직 무엇이 확실한지 그 효능도 제대로 정립된것이 없고 차의 제다도 더 많이 개발되어야 할것이고,차와 정신세계의 균형을 이루어 주는 그런 문화의 형성을 이끌어 나가는 쪽으로 우리 차문화의 방향을 모색해 볼 필요도 있다 여겨 집니다.

  • 06.04.07 11:52

    이러한 문화적인 측면을 우리나라에 제대로 정착 시킬수만 있다면 우리차문화는 누구나 배우고 즐기고 함께할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것이니 차를 배우고 싶으면 ,마시고 싶으면 우리나라를 찾지 않을수 없을 것입니다.

  • 06.04.07 11:56

    또한 돌로스님의 글처럼 내수의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본이 차문화로 어느정도 흘러 주어야 가능합니다.스타벅스나,우리의 전통찻집은 어찌 되었든 상업성과 이윤을 무시할수 없기 때문에 전통찻집을 많이 유포하고 정착 시키기 위해서는 뜻있는 자본가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보여 집니다.

  • 06.04.07 11:58

    아직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찻집들은 개인이 차문화 정착이나,거대외국 체인점들에 맞서서 싸울 힘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어찌 되었든 문화는 그 나라의 의식과 제대로 된 생각있는 자본이 제대로 결탁해야 효과를 볼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 06.04.07 12:02

    또한 전통 찻집은 어느정도 전통이라는 지켜야 되는 보호의 의미도 무시할수 없다고 봅니다.그러한 자본의 결탁이 국내차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수 있게 방향성을 유도할 필요도 있다고 여겨 집니다.

  • 06.04.07 23:57

    아울러 양심껏 차를 만드는 소농가를 보호할수 있도록 우리가 앞서서 그런 다원들을 홍보해 주어야 겟습니다.

  • 06.05.15 00:16

    생엽 일키로를 가공하면 두봉지 200그램의 완성품이 나온다. 그런데 우전의 경우 생엽 가격이 일 키로그렘에 7-8만원 한다. 그걸 10만원내지 15만원 받는다고 비싸다고 야단들이다, 전혀 개념없는 인간들이 하는 소리다. 어떻게 그게 비싸다는 말이 나올수 있는가? 기본을 모르는 한심한 책상물림들의 작태다.

  • 06.05.15 00:21

    정상적인 유통구조를 아는 유통전문가라면 100그램 한 통에 삼십만원이 정확한 소비자 가격이라고 할 것이다. 백화점같은 고급 매장에서는 60만원이 정확한 가격이다. 이것은 기본적인 유통가격에 대한 최소한의 가격 책정이다. 바보들인 농부들이 매긴 가격을 너무 싸다고 해야지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날도둑이다

  • 06.05.15 00:23

    부디 유통에 대한 기본 상식도 없이 녹차값이 비싸다는 한심한 말들을 삼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싼 차가 바로 녹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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