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어 어린의 대가 최태근 명장, 신의한수 입맛 홀리다...영암어란이 입맛 돋습니다. 어란이 행복밥상 만듭니다. 맛.멋 풍겨내
어란하면 숭어, 어란하면 영암어란
어란 명장 최태근, 8대째 이어온 어란명가
감칠맛 난 숭어 어란 매력 뿜뿜!!
어란 드니 내 품격도 높아지네
우리 식탁은 어란에 행복웃음!
어란에 진양주로 그 맛과 향, 품을 더하다
영암愛 美치다! 영암어란愛 味치다!
숭어의 알(卵)로 식품을 만들어내는, 숭어 어란(魚卵)에 일가견이 있는 최태근 명장은 고향을 지키며 오로지 고향 특산물인 ‘숭어 어란’ 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지난 29일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문화예술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음식경연에 ‘전라남도, 여수시’ 가 공동 주최하고, ‘(재)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의 주관으로 열린 행사, 축제에 참여해 본인이 만든 숭어 어란을 선보였다.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식 축제이다. 이 행사는 지역의 전통 음식과 문화, 그리고 다양한 세계 각국의 요리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음식 문화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목적은 전통 남도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 및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인기트롯 이찬원, 신유 초대가수로 흥을 더한 축제에서 시군대표음식 판매장터에 선보인 최태근 명장의 영암어란에 더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 등 볼거리, 느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줬다.
이 축제는 남도의 다채로운 음식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다양한 요리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가 돼 지역 특산물을 만나보게 했다. 이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추억 만들기에 뜻 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자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최태근 명장은 ‘신의한수 맛의 결정타코너’ 에 소개된 ‘입맛을 홀리다’ 숭어 어란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유혹하며 숭어 어란 진미에 끌리게 했다.
신의한수 맛의 결정타코너에 소개된 입맛을 홀리다 숭어 어란 특급 레시피 맛 음식으로 소개된 최태근 명장, 파란 가을 하늘에 흰 구름이 넘실거리고, 생활 속에 숨결이 남아있는 곳, 따뜻한 밥상과 정겨운 사람들이 반갑게 맞이해주는 음식 최태근 영암어란, 숭어를 영산강 포구에서 낚시로 직접 잡아 어란을 채취하여 우리나라 전통방식으로 어란을 생산하고 있다. 옛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추억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자연이 녹아들어 산과 강과 들과 바다와 더불어 사는 법을 터득한 풍경, 그리고 전남 영암 구림의 넉넉한 인심까지 가을 들녘처럼 풍성한 숭어 어린 탐방!
그 동네를 비추는 불빛 같은 사람, 최태근 명장을 만나는 여정을 통해 군서 구림 최태근 어 란명장의 집이 품고 있는 가치를 재발견하는 아날로그 감성 맛 기행, 생생정보! 신의한수 맛의 결정타, 숭어 어란의 특별한 맛, 정성으로 빚은 영암어란, 목포에서 열린 행사에 소개된 최태근 명장 영암어란을 상징하는 숭어 어란 종가의 최고 일류級 種종가, 숭어 어란 대가의 으뜸 정상及 眞대가, 숭어 어란 식품의 제일 최고給 名식품을 소개해본다.
최태근 어란명장은 자신이 정성들여 만든 숭어 어란을 영암어란 코너에 진열하며 소개했다. 숭어 어란은 영암 구림마을 최 씨 종가, 영암지역 호족으로 신라 효공왕 때 원모를 지낸 낭주최 씨 최흔의 시조로 낭성 최화재로부터 남성공 종가가 시작, 후손인 최태근 명장이 8대째 숭어 어란 생산을 이어오고 있다.
낭성공 종가는 조선시대 궁중 진상품이었던 최고의 진미 어란(漁卵)의 제조법이 전승되고 있다. 씨간장으로 전해져오는 진장(陳醬)과 대대로 이어져온 비법으로 빚은 진양주(眞釀酒)는 가문의 발효식품을 대표하며 이들이 어란의 풍미를 더하게 한다. 최태근 종손은 어란 제조 명장으로 지정받아 가문의 음식문화를 ‘대한민국전통명장의집’ 이라는 현판을 내걸며 이어가고 있다.
술은 남성공 종가의 전승 가양주는 진양주이다. 진양주는 조선시대 다양한 기록에 등장하는 전통술의 하나로 찹쌀로 담는, 식힌 찹쌀 죽을 누룩과 섞어 25C에서 4~5일 동안 발효시킨 것에 식힌 찹쌀고두밥을 섞어 따뜻한 곳에 발효시켜 5일 후 밥알이 완전히 식으면 물을 붓고 3일 정도 다시 발효시켜 용수를 박아 맑은 청주를 떠내고 다시 걸러낸 술로, 순하고 향기 좋은 약주(청주)이다. 진양주는 화려함과 사치스러움, 수수하고 소박함 등 이중성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제주로 사용되거나 손님 접대용으로 물론, 비린 맛을 잡고 풍미를 높이는 작용으로 어란 가공에 빠질 수없는 재료가 된다.
간장은 종가의 마당 한편 장독대에는 어린이 키 높이의 큰 항아리가 있고, 거기에 새까만 빛의 간장이 가득 담겨 있다. 이 간장은 대대로 이어져 온 씨간장을 받은 것으로 일반 음식 요에도 쓰이지만, 특히 어란 가공에 사용된다. 간장 항아리에 담긴 수정을 닮은 결정체가 연륜을 보여주는 듯하다.
김치는 일반적인 김치 이에 다양한 장아찌류가 발달되어 있다. 갓장아찌, 마늘장아찌 등과 어우러져 어란의 풍미를 더한다.
젓갈은 어란을 만들 때 나오는 숭어의 소화기관을 이용해서 담는 숭어밤젓은 가문에서만 전해지는 특별한 젓갈이다.
널따란 접시에 종이장처럼 선 어란을 꽃모양하며 여기에 곁들어진 밑반찬들로 인하여 숭어 어란의 진미를 확인할 수 있는 맛과 멋이 마음을 홀린다. 입과 눈을 즐겁게 한다.
영암9味에 영암어란이 빠질 수 없다. 영암9味로 선정된 최태근 영암어란은 남도식품구味에도 선정될 만큼 구미(口味)를 당기게 해주고 있다.
뜬 곳 뜨는 곳, 꽂힌 곳 꽂히는 곳 맛있는 영암, 九味가 당긴다. 맛의 도시 선포한 전남 영암 ‘어란.갈낙탕.짱뚱어탕.갈치조림.운저리회.장어구이.닭백숙.오리백숙,한우’ 등 호남 특산물 영암으로 집결 신선함으로 관광객 발길을 잡고 있다.
어란.갈낙탕.짱뚱어탕.갈치조림.운저리회.장어구이.닭백숙.오리백숙,한우
호남의 명승지 전남 영암이 자랑하는 9味 음식이다.
영암은 맛의 도시로 선포하는 이유 하나가 대한민국 어란명장으로 칭호를 받을 만큼 숭어 어란의 대가가 있어 맛의 도시 선포를 하고, 맛과 관광을 접목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영암은 영암이 가진 맛의 경쟁력을 높여 여러 고장에 빼앗긴 맛 주도권을 되찾겠다고 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숭어 어란은 남도에서만 발달되고 있다. 맛과 어우러진 관광 상품이 다양해지고 있다. 영암을 찾은 요리가들은 영암의 맛을 맛보고 감탄을 쏟아낸다. 체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북 미쉐린에서 별점을 받은 요리사들은 영암어란을 맛보고 ‘감칠맛 나다. 독특하다. 맛있다’ 고 말한다.
영암愛 美치다! 영암어란애 味치다! 영암을 찾구또찾구, 먹구또먹구, 오구또오구, 즐기구또즐기구 영암愛 味쳐 버린다.
여전히 음식은 남쪽이겠지! 하면 남해보다는 서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월출산과 영산강을 간직하고 있는 영암을 떠올린다. 음식의 본고장은 역시 영암이라는 것에 인정해버린다. 진미라는 그 사실에 인식이 강해서다.
최태근 명장은 “영암은 남쪽이면서 서해바다를 끼고 있어 음식하면 남쪽인데, 그 중에서도 영암을 더 음식의 본고장으로 여긴다” 며 “특히 영암어란은 쉽게 접할 수 없는 귀하고 고급 음식이기에 미식가들은 영암을 생각하고 영암어린을 찾는다” 고 천만 관광객이 찾는 도시로 거듭나 영암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 맛집탐방 영암으로 영암어린이 맛과 관광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국제남도음식문화축제, 1994년부터 해매다 가을, 남도의 음식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열고 있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어느덧 30년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음식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는 미디어아트 주제관, 글로벌 미식존, 놀이형 체험 콘텐츠 등 3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암구미, 전남구미에 선정된 최테근 영암어란은 남도 음식이 세계적인 K-푸드 열풍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음식을 넘어 K-푸드 영암어란으로 영암 미가(味家), 남도 미식(味食), 한국 미품(味品), 세계 미풍(味風)으로 발전시켜 고부가가치 미가.미식.미품.미풍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