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길을 내다 2]
윤상혁이 함경북도 나선에서
의료선교를 하고 있을 때,
하루는 고급 세단이 들어오더니
사람들이 중년 남성을 업고 왔다.
환자가 심한 두통을 앓고 있어서
윤상혁은 심호흡을 하고
환자의 몸 위에 손을 얹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10분 치료 후 그의 두통은 씻은 듯이 나았다.
그가 신기해서 윤상혁에게
기독교인이냐고 물어서
그렇다고 하니 이 성경귀절을
또박또박 암송하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그는 여러나라를 다닌 외교관이었고
이렇게 말을 마쳤다.
"기독교인들의 철학은
하나님 아버지가 자기 외동 아들을
이 세상에 준 것처럼 이 세상에 나가서
그의 사랑을 나누는 것인데,
윤선생은 그 마음으로
우리 조국에 와서 인민들에게
봉사하는 분이니 다들 윤선생의 말 잘 들으라우."
하나님은 이렇게 북한을 뜨겁게 사랑하고 계셨다.
첫댓글 진리.깨닳음.성불.
믿음. 소망.사랑.
신이 우리에게 바라는
이 모든 것들중 에
그래두 사람에게는
사랑이 제일 이지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많으 셨습니다
오후도 행복한 일 상 되시고
건강하신
즐거운 일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