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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안동여성민속한마당 축제 이모저모 '안동아리랑'을 멋 떨어지게 부르고 있는 민요 축하공연 팀.
제12회 여성민속한마당 축제가 27일 낮 12시 30분 안동시 동부동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전국에서 여성축제로 유일한 이 한마당 축제에 경북도 행사로 노국공주 선발대회(제8회), 향토음식 솜씨대회(제4회), 화전놀이 대회(제4회)도 함께 열린다.
이번 축제때 중요한 행사를 보면 전통음식 전시, 읍. 면동 널뛰기 대회, 안동놋다리밟기 시연, 내방가사낭송 시연 등 30여 가지이며 아울러 도자기 핸드페인팅, 전통 떡 만들기, 한지공예 등 체험도 10여 가지 있다.
나는 이날 우향계 행사에서 사진을 찍고 돌아오는 길에 웅부공원을 들렸는데 아쉽게도 행사가 벌써 진행되고 있어서 앞 행사를 보지 못했다.
행사장에는 구경꾼들로 발디딜 틈 없이 많이 모였다.
웅부공원 앞에 있는 대동루. 대동루에서 바라 본 행사장 주변.
영가헌 앞에 행사장 무대를 꾸며 놓았다.
인사말을 끝낸후 단상을 내려가고 있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관용 경북도시자 대신 축사를 하고있다.
안동시내 기관 단체장 및 국회의원 도.시의원들이 자리에 앉아있다.
축하공연 팀.
장혜숙 사회자.
축사를 하고 있는 김광림 국회의원.
김광림 국회의원이 안동시의회 의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민요 공연팀과 인사를 하고 있는 김광림 의원.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기 위해 웅부공원에 봉축탑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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