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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kxan.com/news/local/austin/austin-airport/austin-airport-gets-new-tech-to-improve-safety/
Austin airport gets new tech to improve safety
The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announced Thursday that the Austin-Bergstrom International Airport would receive a new surface safety tool for its air traffic control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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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공항, 안전 강화를 위한 새로운 기술 도입 예정 미국연방항공국(FAA)은 목요일 오스틴 버그스트롬 국제공항(AUS)에 항공 교통 관제탑을 위한 새로운 지상 안전 기술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FAA는 접근 활주로 확인(ARV)이라고 불리는 이 도구가 접근하는 항공기가 잘못된 공항 표면에 착륙하려고 줄을 서거나 심지어 잘못된 공항에 착륙할 경우 관제사에게 시각 및 청각적 경고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FAA의 성명에 따르면, 오스틴 공항은 이러한 안전 기술을 가장 최근에 사용하기 시작한 관제탑입니다. 오스틴 공항은 텍사스에서 새로운 ARV 기술을 도입한 유일한 공항이었지만, FAA는 올해 남은 기간과 2025년까지 전국의 다른 시설에 ARV를 계속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년 12월, 사우스웨스트 항공편에 대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 비행기가 지상에서 600피트 상공에 있었을 때 다른 항공기가 아직 활주로에서 빠져나오지 않아 몇 분 동안 상공에서 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FAA는 사우스웨스트 항공편과 다른 항공기 사이에 안전 간격의 손실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공항에서 이같은 유사한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하자, 관계 기관들은 안전 조치를 개선하기 위해 나서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