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 월례 라이딩입니다.
경성 님 히말라야 트레킹 다녀오신 후 오랫만에 나오셨고, 들국화 님도 오랫만에 용신교에서 합류하였습니다.
경성님은 네팔의 히말라야의 5600미터 베이스 캠프까지 다녀오셨답니다. 대단합니다.
오랫만에 계족산 천개동 임도로 올라 들바+밀바+끌바 3종경기를 하였습니다.
도로+임도+싱글 포함하면 6종 경기도 되는군요.
엠티비 이름 값을 한 라이딩이었습니다.
계족산을 어쨌거나 힘들게 재미있게 넘고나서는 송촌동의 장수촌(한전앞)에서 갈비살, 안창살로 맛나게 배를 채웠습니다.
다리부상을 입은 반달곰님도 오랫만에 합류하였습니다.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오늘의 월례회에서 히말라야의 정기를 받아오신 경성 님이 10만원을 찬조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라이딩+ 사진입니다.
계속됩니다.....!
첫댓글 재미있는 환상에 코스 유격대장 에이스님 덕으로 다음에또 기대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