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결로 미 대선을 점쳐보자
그냥 맞고 안맞고 간에 예를 들어선 보는거다 이런 방식 이라는 것을
우선 ‘해리’를 보자 ‘해’자는6획 ‘리’자는 4획이다 이것을 그냥 육십사로 보기도 하지만 첫 번쓰것을 백단위라 한다면 육백사십이다 215로나눔 210이남는다 싯구에 하였으대 누구 말이 이룸 있을가 한다 갑진년이라 갑자는7획 진자는5획 년자는5획 칠백오십오가 된다 755나누기 215함 110이 남아선 한삼태기가 모자르면 여지것 쌓아올린 공든탑이 허사가 된다 하는 해운년이다 그러면 해리 210더하기 갑진년 110하면320이된다215로나눔 105남아선 풍중촉이요 초상이 쌍으로 빛을 내나 해가 뜨면 오래갈 리가 만무다 이런취지다 누가 바람 앞에 촛불이요 풀위에 찬서리 일는지는 각자 생각 할 탓이다
트럼프를 보자, 트는 4획이요 럼은 8획이고 프는 5획이다
그러면 사백팔십오가 된다 215로 나눔 나머지55가 된다 두 마리의 노란 꾀꼬리 종류[자고새] 푸른 버들에 울어줄적, 한결 같이 행하는 백로는 푸른 하늘에 올라가더라[명리는 이 강사가 안봤지만 해묘미나 인묘진 이렇게 위에 무기 황기를 띤 을신충 처럼 받아선 자고새가 우는 모습을 그리고 경신 신유 백로 역시 충을 받으니 나무에 역시 가만히 앉자 있질 못하고 창천에 날아가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그런 명리구성과 맞는 구절이 된다할거다, 갑진년110을 더함 165가 되네 사내가 되어선 다달이 아부를 하는 걸 본다면 하늘이 무너질가 근심하는 기나라 사람의 근심이로다 하늘 심사가 소홀하니 큰 이익이 망연 하고나 이런다
105, 風中燭草霜(풍중촉초상)雙耀耀不久長(쌍요요불구장)
165, 誇父逐月(과부축월)杞人憂(기인우)天心小飽(천심소포)大利益茫然(대이익망연)= '포'자는 쌀米(미)字(자) 변에 안을 '포'자한 글자이다
위에 풀은 것은 교과서적인 풀이고 선거유세 다달이 그렇게 유권자들 한테 아부하는 모습 아니여 그 쌀 미자 라고?....미국을 쌀미자로 쓰기도 하잖아 천심이 소(小)미(米)포(包)하나 파자 분석을 다 해봐야한다 미국을 안는 것이 작다는 뜻도 되고, 저으기 미국을 안으나 이런 취지도 되고 익(益)자는 경작 쟁기질 하는 사내라 하는 취지다 밭고랑을 켜고 나가면 양쪽으로 둔덕이 지잖아 그걸 이제 밭고랑 켜는 것은 하나 일자(一字)고 둔덕은 두 개의 여덜 팔자(八字)형(形)이고 그렇게 만드는 그릇 이니 쟁기지... 망(茫)자(字)는 초두(艸頭)아래 물 수변(水邊)에 망할 망(亡)자 아득하다 멀다 사물이 빠르다 초두 생김은 여성육체미 형태 수변은 북방 일육수 검은 것 휘날리는 것 망자는 도망간다 줄행낭 놓는다 이런 뜻
경작은 어디다간 하여 밭 재성 처성 직장 터전 그런데다간 하는 거고,망할 망자는 그러고 월기망 마필망 절류하고 상야=月幾望. 馬匹亡. 无咎. 象曰. 馬匹亡 絶類上也.라고 넉 사자형(四字形)의 한쪽 기둥을 잘라선 짝 필자(匹字)를 만든 다음 기둥 서방이 올라가 있는 모습이다
달리 또 생각함 초두생김 검은 머리 도망갔다 이렇게도 풀어선 보는 자 관점마다 다 다르다
사자형은 쌍두사 일신이라고 해묘미는 마거사 역마가 둘이 되어있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쌍두 마차이면 좋 것치만 그게 아니라 하는 것 춘원에 호접이 제비 새키 먹이된다고 유혹 로맨스 꿰어내는 마가 한 마리가 되선 나쁜 길로 들어서게 하는 것,그래 그넘을 베어 재켜선 못쓰게 만들어선 되려 기둥서방을 삼는 것이 망할 망자가 된다
달덩이 같은 화쟁과 곽정이 야생마를 타고 초원을 달린다 멋들어진 애로물 영화한편이 만들어 진다
연(然)술월(戌月)이 팽되면 시월이 되겠지 뭐 ...
누가 술월이고 시월 인지는 명조를 봐야 알것이고 지금 구시월에 이야기가 아닌가
둘이 갑진년에 다툰다 하는 건 160이다
160, 山崩水落尖魚人人吐文(산붕수락첨어인인토문)柳柳冒烟分辨(유유모연분변)
산이 붕괴되어선 물에 떨어지니 뽀족한 입을 가진 물고기 人(인)처럼 생긴 비늘을 달은 넘들이 입을 수면위로 내밀어선 뻐금 거리고 버들과 버들은 안개낀 흐림을 무릅쓰고 곤란함이 심하다고 해명 하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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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무너져 물 속에 잠기더라도 물이 떨어져 메마르면 그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 무너진 형상이 다 드러나게 마련이라 일은 事必歸正(사필귀정)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뽀족한 고기 입 처럼 날카로운 시선을 가진 바른 말 하길 좋아하는 사람 蘇東坡(소동파)가 文章(문장)을 吐(토)하는구나 세상이 汚濁(오탁)하여선 푸르고 푸루른 버들을 混濁(혼탁)하게만 한다하는 현실 정치의 혼탁한 안개 政局(정국)을 무릅쓰고 是非(시비)黑白(흑백)을 구분 하려 드는 고나, 所以(소이) 水氣(수기)가 메말라야 된다는 취지가 아닌가?
당송팔대가 구당파 소속 소식(蘇軾)이는 물러나고 신당파 왕안석이가 집권하더리 이런 뜻이 숨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