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만큼 좋은 것이 어디 또 있으랴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리워하고 갈망하고 사랑하는 것을 일러 "연연하다"라 했으니 우리말로는 "연"요, 한자로 쓰면 "戀" 이요, 영어로는 "yearn" 으로서 같은 소리, 같은 뜻의 영단어에 또 "yen" 이라는 단어가 있기도 하다.
그리고 또 우리가 잘 아는 단어 "long" 또한 "yearn"과 같이 "몹시 그리워하다." "간절히 바라다."라는 의미를 갖는다고 하는데 아마도 오래오래 간절히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마음 "long" 에서 "그리워하는 마음 Yearn"은 사라지고 "그냥 지루하고 긴 시간"의 의미로만 남게 된 것이 "long"인 것도 같다.
이 "long"이라는 영단어는 우리말의 "노심초사" "초로" 등의 단어에서의 "로"와 그 어원을 같이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그 정확한 어원은 우리말 "위로", "아래로"의 "길 로"자로서 망루, 산마루의 "루"와도 그 어원을 같이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또 우리는 "마음에 두고 애틋하게 생각하며 그리워하는 것"을 "사모"한다 라고도 하는데 "사모"와 비슷한 영단어로 "amour" 가 있다.
그런데 이 영단어 "amour"는 안타깝게도 너무 타락하여 "정사", "밀통"을 뜻하게 되었다고...
타락하여 "정사", "밀통" 이 될지 아니면 맺어져서 "렌" れん" 이 될지는 각자가 알아서 선택할 일..
연애만큼 좋은 것이 어디 또 있으랴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리워하고 갈망하고 사랑하는 것을 일러 "연연하다"라 했으니 우리말로는 "연"요, 한자로 쓰면 "戀" 이요, 영어로는 "yearn" 으로서 같은 소리, 같은 뜻의 영단어에 또 "yen" 이라는 단어가 있기도 하다.
그리고 또 우리가 잘 아는 단어 "long" 또한 "yearn"과 같이 "몹시 그리워하다." "간절히 바라다."라는 의미를 갖는다고 하는데 아마도 오래오래 간절히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마음 "long" 에서 "그리워하는 마음 Yearn"은 사라지고 "그냥 지루하고 긴 시간"의 의미로만 남게 된 것이 "long"인 것도 같다.
이 "long"이라는 영단어는 우리말의 "노심초사" "초로" 등의 단어에서의 "로"와 그 어원을 같이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그 정확한 어원은 우리말 "위로", "아래로"의 "길 로"자로서 망루, 산마루의 "루"와도 그 어원을 같이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또 우리는 "마음에 두고 애틋하게 생각하며 그리워하는 것"을 "사모"한다 라고도 하는데 "사모"와 비슷한 영단어로 "amour" 가 있다.
그런데 이 영단어 "amour"는 안타깝게도 너무 타락하여 "정사", "밀통"을 뜻하게 되었다고...
타락하여 "정사", "밀통" 이 될지 아니면 맺어져서 "렌" れん" 이 될지는 각자가 알아서 선택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