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홍삼과 그 이외의 것들의 함량 차이 아닐까요??? 분명 두군데 모두 5년산이긴 하지만,,어떻게 함량을 넣엇는지가 틀리겟지요~ 전 그렇게 생각하네요
익명
09.09.15 12:32
몸통과 뿌리가 얼마나 들어 갔느냐 이차이 아닐까요????? 예를들어 몸통이 많이 들어가면 비싸고 뿌리가 많이 들어가면 싸고 ㅎㅎ 맞나 모르겠네요.
익명
09.09.15 12:59
회사제품도 아니고 굳이 같아야 할 이윤 없다고 봅니다..상품 설명 읽어보시고 댓글들 읽어보시고 본인이 맘 가는데로 사시면 될 일이죠. 저 개인적으론 얼마나 정성스럽고 맘이 많이 들어갔냐에 따라 판단합니다
익명
작성자09.09.15 13:02
그 정성이 눈에 보이는것도 아니고...상품설명 읽어봐도 다 좋다는 글이니까...자문을 구하는거 아닙니까?
익명
09.09.15 13:50
저도 홍삼을 판매 햇었지만 . 금산에 가도 60.000원에서 70.000원까지가 제일 적당하다고 봅니다.항아리홍삼. 적외선 홍삼이라 해도 똑같습니다. 제가 금산을 자주가는 편이라서 그가격대가 제일 많이 팔리지요. 일부 판매자들의 홍삼을 보면 조금 거품있는 홍삼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100%6년근 홍삼은 없습니다. 5년근이 제일 많이 쓰죠. 홍삼 몸통. 홍미삼 이렇게 들어갑니다. 홍삼을 다리는 분이라면 다 그렇게 달일 것입니다.
익명
작성자09.09.15 16:25
친절하고 깔끔한 설명 고맙습니다...구매하는데 나름대로 도움이 되겠어요.^^
익명
09.09.15 19:25
원글 쓰신님이랑 틀리는 질문 할게요 저는 다른 곳에서 홍삼엑기스를 구입 했는데 다들 6년근이라고 하는데 6년근이 없다는 말씀이세요 예전에 여기서 판매 하시는 분도 6년근이라고 판매 하셨던 분도 계신데 저는 그곳에서 구입을 하고 있고요 만약 반반 섞어서 한다면 그렇게 표기해야 맞는 거고요 맞죠 그럼 제가 지금까지 속고 있었다는 말씀이잖아요 맞나요 에구 뭐가 뭔지 도무지 다들 믿을수가 없네요 누구 말이 맞는지 ..
익명
09.09.15 19:32
지금 이 카페에서 판매하시는 두분은 정직하게 판매하시고 계시는 거네요 5년근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니 믿을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나는 그동안 속고 사먹었는 듯 합니다 에구 속이 쓰리네요 ...
익명
09.09.15 20:13
금산 갔더니 상인이 그러더라구요. 6년근은 정관장에서 많이 가져가서 시중엔 많이 나오지 않는다고...그리고 그곳에서 판매하는 것도 강원도나 타지에서 건너온게 더 많다네요.
익명
09.09.15 20:25
6년근을 정관장에서 가져간게 아니라 금산에서 재배한 인삼이나 홍삼이 경북풍기쪽으로 건너가고 있습니다. 금산에서는 강원도 타지의 홍삼을 받기는 하지만 엄격한 제품 검사를 거쳐서 상품이 되는겁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물론 궁금하시겠지만 .제가 아는 상식으론 6년근은 액기스로 잘사용하지않고 5년근을 제일많이 사용합니다.그렇게 구분하시면 될듯합니다.
익명
09.09.22 21:42
ㅎㅎㅎㅎㅎ풍기에도 인삼이 넘쳐나는데 뭣때문에 금산에걸 갖다가 팔겠어요 요즘엔 인삼도 토질을 많이 따라가다 보니 풍기서도 금산서도 그지역에서만 인삼을 재배하지 못한답니다 조금 추운 강원도쪽으로 많이 가서 재배을 하는경우가 많아요 우리도 인삼농사을 짓지만 6년근도 있고 4년근도 있고 종류별로 다 있네요~~이곳 풍기에서도 보통6~7만원선이면 적당합니다
첫댓글 홍삼과 그 이외의 것들의 함량 차이 아닐까요??? 분명 두군데 모두 5년산이긴 하지만,,어떻게 함량을 넣엇는지가 틀리겟지요~ 전 그렇게 생각하네요
몸통과 뿌리가 얼마나 들어 갔느냐 이차이 아닐까요????? 예를들어 몸통이 많이 들어가면 비싸고 뿌리가 많이 들어가면 싸고 ㅎㅎ 맞나 모르겠네요.
회사제품도 아니고 굳이 같아야 할 이윤 없다고 봅니다..상품 설명 읽어보시고 댓글들 읽어보시고 본인이 맘 가는데로 사시면 될 일이죠. 저 개인적으론 얼마나 정성스럽고 맘이 많이 들어갔냐에 따라 판단합니다
그 정성이 눈에 보이는것도 아니고...상품설명 읽어봐도 다 좋다는 글이니까...자문을 구하는거 아닙니까?
저도 홍삼을 판매 햇었지만 . 금산에 가도 60.000원에서 70.000원까지가 제일 적당하다고 봅니다.항아리홍삼. 적외선 홍삼이라 해도 똑같습니다. 제가 금산을 자주가는 편이라서 그가격대가 제일 많이 팔리지요. 일부 판매자들의 홍삼을 보면 조금 거품있는 홍삼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100%6년근 홍삼은 없습니다. 5년근이 제일 많이 쓰죠. 홍삼 몸통. 홍미삼 이렇게 들어갑니다. 홍삼을 다리는 분이라면 다 그렇게 달일 것입니다.
친절하고 깔끔한 설명 고맙습니다...구매하는데 나름대로 도움이 되겠어요.^^
원글 쓰신님이랑 틀리는 질문 할게요 저는 다른 곳에서 홍삼엑기스를 구입 했는데 다들 6년근이라고 하는데 6년근이 없다는 말씀이세요 예전에 여기서 판매 하시는 분도 6년근이라고 판매 하셨던 분도 계신데 저는 그곳에서 구입을 하고 있고요 만약 반반 섞어서 한다면 그렇게 표기해야 맞는 거고요 맞죠 그럼 제가 지금까지 속고 있었다는 말씀이잖아요 맞나요 에구 뭐가 뭔지 도무지 다들 믿을수가 없네요 누구 말이 맞는지 ..
지금 이 카페에서 판매하시는 두분은 정직하게 판매하시고 계시는 거네요 5년근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니 믿을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나는 그동안 속고 사먹었는 듯 합니다 에구 속이 쓰리네요 ...
금산 갔더니 상인이 그러더라구요. 6년근은 정관장에서 많이 가져가서 시중엔 많이 나오지 않는다고...그리고 그곳에서 판매하는 것도 강원도나 타지에서 건너온게 더 많다네요.
6년근을 정관장에서 가져간게 아니라 금산에서 재배한 인삼이나 홍삼이 경북풍기쪽으로 건너가고 있습니다. 금산에서는 강원도 타지의 홍삼을 받기는 하지만 엄격한 제품 검사를 거쳐서 상품이 되는겁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물론 궁금하시겠지만 .제가 아는 상식으론 6년근은 액기스로 잘사용하지않고 5년근을 제일많이 사용합니다.그렇게 구분하시면 될듯합니다.
ㅎㅎㅎㅎㅎ풍기에도 인삼이 넘쳐나는데 뭣때문에 금산에걸 갖다가 팔겠어요 요즘엔 인삼도 토질을 많이 따라가다 보니 풍기서도 금산서도 그지역에서만 인삼을 재배하지 못한답니다 조금 추운 강원도쪽으로 많이 가서 재배을 하는경우가 많아요 우리도 인삼농사을 짓지만 6년근도 있고 4년근도 있고 종류별로 다 있네요~~이곳 풍기에서도 보통6~7만원선이면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