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제네실수네요. 현대 차중에 가장 잘 만든차 같은데 가격은 차에 비해서 너무 비싸죠.
철판은 약한데 안쪽에 방음재를 떡칠을 했네요.
결론적으로 앞문도 약간 찌그러졌는데 덴트가 안됩니다.
일반덴트와 글루덴트도 모두 안됩니다.
왜냐하면 안쪽에 타르종류의 방음,방청패드가 부착이 되서 판금도 잘 안되네요.
차를 한마디로 방음재를 떡칠을 했습니다.
판금기로 바깥쪽에서 당기면 들어가고 잘못하면 안쪽에서 불이 날 지경이네요.
차를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찌그러지면 교환을 하라는건지.
얼마전에 기사중에 안쪽에 방음재 떡칠을 했다는 기사를 보기도 했지만
실제로 겪어보니 그렇네요.
아직 현대는 차만드는 기술이 멀었네요.
껍데기는 그럴싸하게 만들었지만 실속은 눈가리고 아웅식입니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독일차하고 비교를 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최대한 깨끗하게 작업해 드렸습니다.
아는 동생 소개로 왔는데 손님 보내고 나니
돈을 더 주셨길래 전화해서 오라고 했더니
일부러 더 넣었다고 하시네요.
저는 주는 사람이 계산이 더 정확해서 가급적 손님이 보는 앞에서
돈을 세지 않거든요. 왠지 장사꾼같아서 손님도 가끔 안세보느냐고 되묻죠.
그럼 주는 사람이 더 정확합니다. 이렇게 말하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