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의 과학, 총의 과학이란 책을 발견하고 어떤 책들인가 알기 위해 인터넷 들어가 찾아보니
각종 교과서 시리즈가 많이 있네요
제가 전부터 diy나 고장수리등 이런쪽으로 흥미있어해서 다 좋아하는 주제입니다
헬기조종이나 엔진만들기, 선박과 비행기 메뉴얼 교과서등 종류도 많네요
반가우면서도 한편 너무 전문적인 분야라 이런책은 과연 누가 볼까 얼마나 팔릴까 생각이 얼핏 듭니다 ㅎ
그래도 나중에 대재난으로 붕괴된 문명에서 복구 시키는 생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봐두어야할 각종 교과서들입니다 ㅎ
참고로 보누스란 출판사와도 좀 인연이 있는데 첫책 재난시대 생존법을 내기 위해 2013년도쯤 출판사들과 접촉할때 연락이 와서 한번 가봤던 회사입니다
그런데 원고가 너무 많다고 반으로 덜고 사진도 줄이자고 해서 포기하고 나왔었죠
만약 그때 급하다고 이 출판사와 책 계약했으면 저의 첫 생존법책도 많이 달라졌을겁니다
더 대중적이게 편집되서 더 많이 팔리고 알려졌을지도 모르고 반대로 폭망했을지도 모르고 ㅎ
참고로 재난새대 생존법책이 630페이지인데 이것도 한 100페이지분 원고를 날린것이죠
첫댓글 총 25권중 18권이 일본 작가의 책 번역본 이네요.
일본의 이런점이 부럽습니다.
어떤 분야를 알기 쉽게 풀어논 책 중,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대부분이 일본 작가의 책 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얘기 하려고 했는데 일본인들이 뭐하나에 매니아적으로 몰입하고 정리해서 책으로 펴내는것 잘하지요 이건 좋은 문화죠 ㅎ
일본이 이런 마이너? 장르 쪽을 깊게 파고 책들이 많이 나와서 진짜 부럽습니다...
DIY 를 평소 더 자주해야 다룰수 있겠죠. 자동차는 좀 어렵긴 해도 다른책들은 재난 아니래도 크게 도움될것같아용^^
지난가을 방위산업전에서 경험한일인데, 일반여성분들은 권총의 슬라이드를 잡아당기는것도 무척힘들어 하더라고요~
저 출판사 좋은책많아요
풍력발전 책은 품절이고
전술의 본질은 생각보다 내용이없습니다.
100페이지가 날라갔다니...ㅠㅠ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1000페이지도 괜찮으니 더 많은걸 담았으면 합니다 100페이지 넘 아깝군요...
코난형 다음 책 얼른 내주세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억에키스미 (경기도)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올해안에 또한권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