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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필 혹부리 할망
숙 온 ( 서해숙) 추천 0 조회 117 22.08.23 06:5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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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8.23 07:12

    첫댓글 서귀포의 어느 피시방에서 썼습니다. 퇴고는 천천히 하겠습니다. 오피스텔에 아직 인터넷이 안됩디더, 제가 근무하는 곳도 와이파이가 안터지고....글 한 편 쓰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너무 거친 글이라 몹시 부끄럽습니다.

  • 22.08.23 09:45

    훌륭하신 일을 하십니다. 아니 적극적인 삶을 살고자 하시는 인생관이 만인의 귀감이 됩니다. 참 마음이 담긴 글인지라 명 문장이라 평합니다. 바람과 돌과 여자가 많다는 "삼다도 소식" 가끔씩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2.08.24 06:51

    내가 끝말 잇기에서 두번이나 제주에서 뭘하고
    계시기에 아주 올라 오시지 않느냐고 다구쳐 물어
    본 게 미안합니다. 서귀포 어느 PC방에서 추고도 못하고 올린 글을 보니 마음이 편하지 않
    네요. 마치 잘 알든 사람이
    오랫만에 만나 지난 일을
    쏟아내는것 같은 얘기를
    듣고난 기분이었습니다.
    이제 되었고, 잘 알아 들었습니다. 그러니 시간 내시어 작품을 다듬어
    훌륭한 작품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또 계획하고 있는일 모두가 좋은 결실있기 바랍니다. 맨발 걷기의 투혼으로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08.25 06:29

    네.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는 일이 부끄러움에 앞서 너무 걱정들을 하실까봐 숨겼습니다. 처음 한달쯤은 힘들었습니다.이 일을 함이 알려지면 집안망신이다 싶었습니다.막상 임해보니 부끄러운 일이란 자신의 안위를 위해 교묘히 남을 이용하거나 속임수를 쓰는 일이지 땀흘리는 일은 아님을 깨첬습니다.남의 편이 왜 가만히 있지를 못하냐고 크게 나무랍디더.맞았습니다.전 고요와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팔자드센 여잡디더.생긴대로 살다가 갈랍니더. 남평 선생님 걱정끼쳐 송구합니다.이번에는 좀 잘 해보겠습니다.걱정 마셔요.

    그리고
    선생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인생후반전을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는 모습 귀감이 되십니다.오래 저희곁에서 그 아름다이 사시는 이야기를 써 주시기바랍니다.감사합니다.

  • 22.08.24 13:43

    지금으로도 훌륭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22.08.25 06:29

    네,회장님
    늘 응원해 주셔서 머리를 조아립니다.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강하셔요 부디. 10년쯤 후 그때는 제가 새차로 회장님 모시고 안동길안의 금정암을 가겠습니다. 우리 그때 그랬지하면서 또 송이도 굽고 표고버섯도 사서 박월수 작가집 그 너럭바위에 앉아 담소를 나눕시더.박 작가 요즘 아주아주 잘 지내고 있답디더. 회장님처럼 저처럼요.호호.

  • 22.08.25 15:46

    서해숙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건강 챙기시고예.

  • 작성자 22.08.26 11:53

    선배님 댓글에 콧잔등이
    시큰해집니다.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건강하셔요!

  • 22.08.25 16:08

    열정의 아이콘, 서해숙 선생님
    객지에서 큰일날뻔했습니다.
    속히 쾌차하세요.
    힘내시고요.^^

  • 작성자 22.08.26 12:05

    네,선배님 늘 제편에 서 주시니 감사합니다.
    잘 버티고 견뎌내겠습니다.
    우리 다함께 부라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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