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제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본 문: 사60:1~3절
소주제1: 하나님의 빛이 너를 위해 임하셨다!!
1. 빛은 생명이고 소망입니다.
빛은 좋은 겁니다.
우리에게 생명이 되고 능력이 되고 사랑이 되고 힘이 되고 희망이 되고 회복이 됩니다.
사람이 아플 때 빛을 몰고 와야 되는데 어둠을 몰고 병을 몰고 오면 안 됩니다.
사람이 몸이 아플 때 빛을 가지고 오면 몸이 빨리 낫습니다.
빛은 희망을 안고 옵니다.
빛의 반대는 어둠입니다. 빛이 들어오면 어둠은 떠납니다. 빛과 어둠은 공존하지만 언제나 강한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둠이 맥을 못 춥니다.
교회도 어둠이 있습니다. 어둠을 안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우리 속에도 어둠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매일 말씀을 듣고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찬양을 해야 될 이유가 있다면 하나님과 관련된 찬양, 기도, 말씀, 예배는 전부 빛을 가지고 옵니다.
이것을 열면 열수록 받으면 받을수록 하면 할수록 우리 마음에 어둠이 나갑니다.
빛은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밝아지고 따뜻한 사랑을 갖게 되고 처음 보는 사람도 손을 잡고 감사하게 되고 고맙다고 인사를 하게 됩니다.
2. 어둠은 우울입니다.
어둠이 있으면 좋은 일을 해도 불평이 나옵니다. 우울한 마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우울은 어두움입니다. 계속 우울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우울증이란 병이 겉으로는 표가 안 나지만 사람을 죽입니다.
빛이라는 것은 많은 역할을 하고 많은 것을 우리에게 주지만 빛을 따라가지 않거나 빛을 받아들이는 일을 하지 않거나 빛을 멀리한다면 어둠속에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둠이 우리를 다스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길에 빛이고 내 발의 등입니다. 성경을 한절이라도 읽으면 내 마음에 빛이 들어옵니다. 내 마음속에 빛이 들어오고 마음이 밝아지고 마음에 기쁨이 오니까 힘이 나면서 희망이 솟아납니다.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나도 잘 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나는 왜 유명해지지 않을까.. 나는 왜 큰사람이 되지 않을까.. 나는 왜 돈을 많이 벌지 못할까.. 나는 왜 못생겼을까.. 이런 고민을 하다보면 마음이 우울해지면서 거울보기가 싫어집니다.
마음속에 빛이라는 것은 몸을 지탱하는 근육처럼 얼마나 우리에게 중요하고 뗄 수 없는, 멀리 할 수 없는 얼마나 소중한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입니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빛에 비유했고 하나님의 사랑도 빛에 비유했고 한없는 하나님의 지혜도 빛에 비유했고 우리를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인도하실 때 빛 가운데로 빛을 비추시면서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이 전부 빛입니다.
오늘 말씀처럼 세상은 어두워지고 캄캄하지만 하늘을 바라보면 어떻습니까?
빛의 조화.. 너무 아름답습니다. 밤은 밤대로 아름답고 낮은 낮대로 아름답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빛을 만드시고 어떻게 이 빛이 세상을 비추도록 작용 하셨는가.. 과학적으로 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빛의 조화로움 때문에 하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누구든지 하늘을 바라보며 살면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에 빨리 가고 싶습니다.
천국은 전부 빛입니다.
어둠은 0도 없습니다. 왜 하나님자체가 빛이고 예수님 자체가 빛이고 성령님 자체가 빛이기 때문입니다. 어둠도 없고 눈물도 없고 죽음도 없고 오직 생명이 살아 넘치는 빛뿐입니다.
너무 고개 숙이지 말고 답답할 때 위를 보세요.. 저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고 빛을 바라보면서 빛이 우리 속에 임하면 하나님이 계시는 영원한 빛의 나라 아름다운 나라로 우리가 곧 간다는 생각을 할 때 우리의 믿음은 더욱 단단해집니다. 때로는 우리의 삶속에 어둠이 들어와서 우울함이 떠나지 않고 내 삶이 나를 속이고 나를 힘들게 할지라도 어려운 삶을 극복하고 나면 믿음이 생기게 되고 힘을 얻게 되고 소망이 오니까 우리는 빛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로 가게 될 것이다. 빛의 나라로.. 어둠도 없고 죽음도 없고 질병도 없고 싸움도 없고 미움도 없는 그곳으로 갈 것이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살면서 삶을 극복하면서 살게 됩니다.
제가 2주 동안에 어떤 사랑에 빠졌습니다.
백만 송이 장미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 노래를 몰랐는데 우연히 백만 송이에 대한 간증을 보게 되었습니다.
들어보니 예수님 이야기였습니다.
마지막에 예수님 사랑이야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 이런 사랑은 예수님 외는 못하는데.. 이건 예수님 인데..라는 마음이 왔었습니다. 유행가 가수가 불러서 대중가요라고만 생각을 했습니다. 간증에 이건 예수님의 사랑이야기입니다. 그러고 나니까 너무 좋은 겁니다.
가사를 보니까 하늘나라에서 왔는데 내려올 때 작은 음성이 가서 사랑의 꽃을 피워라.. 이 꽃은 사랑할 때만 피는 꽃이랍니다. 그 사랑은 미워하지 않고 아낌없이 그 사랑을 줄 때 이 꽃이 핀다는 겁니다. 이 꽃을 백만 송이를 피운 다음에 별나라로 간다는 겁니다.
제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어떻게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아낌없이 사랑을 주다가 하나님의 나라로 갈수 있을까.. 자신이 없었습니다..
너무 가사가 아름답습니다. 어느 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괴로운 세상에 너무 힘이 드는데 빛이 홀연히 임하여서 자기를 안았다는 겁니다.
이제 빛과 자기가 함께 라서 백만 송이 사랑의 꽃을 피우고 영원한 나라로 갈수 있나.. 누구겠습니까? 예수님입니다.
고민 끝에 하나님께서 답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기독교라고 하나의 종교라고 나타나지만 사실 기독교를 종교라고 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모든 종교는 사람이 덕을 쌓고 공을 쌓고 좋은 곳을 가기 위해서 뭔가를 많이 쌓을 때 갈수 있습니다.
절 같은 곳은 누가 점을 보니까 사방이 탁 트인 곳에서 등을 달아야 사업이 잘된다고 해서 사방이 탁 트인 곳은 제주도 밖에 없어서 제주도에 가서 등을 달고 왔답니다.
공덕을 많이 쌓으면 좋은 곳을 갈수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가 공덕을 쌓아서 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예수님께서 해결했습니다. 그가 십자가 위에서 내가 다 이루었다..너희는 연약한 육체로 할 수 없다. 연약한자가 율법의 일점일획도 이룰 수 없는 것처럼 아무것도 못한다.. 내가 다 이루었다..
그래서 우리는 뭔가를 많이 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예수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믿음으로서 우리는 가는 겁니다.
3. 예수님은 빛이십니다.
오늘 본문도 예루살렘의 앞으로 있을 회복과 영광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70년 동안 포로로 얼마나 어두운 생활을 했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이제 어두움에서 일어나서 빛을 발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을 말씀해주고 그 빛이 왜 발하게 되느냐..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서 임해주시니까 너희들이 일어나서 빛을 발하게 되는데 오늘 우리에게도 똑같습니다.
비록 우리의 삶이 때로는 암울하고 어렵고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세상에 빛이라.. 그러므로 나를 따르라 그리하면 너희가 어둠에 있지 아니하리라..
아무리 생활이 어렵고 아무리 암울한 일들이 앞에 있다고 할지라도 빛을 따라가면 길이 보입니다. 그 빛이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고 인도해줍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살 동안에 돈을 따르지 말고 명예를 따르지 말고 사람을 따르지 말고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따라야 합니다.
바로 이 예수는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영광의 빛입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 영광의 빛을 안고 오셨으니까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 하는 자는 빛 가운데 들어가게 되고 빛이 내 마음속에 움직이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을 빛이고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이 빛과 생명이 우리 속에 역사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어둠속에서 한숨을 쉬고 왜 슬픈 생활을 해야 됩니까? 사실은 믿노라 하면서도 빛 되신 예수님을 따르기 보다는 세상을 쫓습니다. 세상의 흐름과 유행을 따릅니다.
항상 새해가 되기 전에 내년에 대한민국에 세계에 트렌드라는 책이 나옵니다.
저는 항상 이 책을 사서 보게 됩니다. 항상 12월 달이 되면 이 책이 나옵니다.
올해도 대한민국에 2024년에 대한민국의 트렌드라는 책이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세상의 트렌드를 쫓는 거지 빛 되신 예수님을 뒤 쫓아 가지는 않는구나..
물론 가다보면 어둠의 세력의 방해가 있고 빛과 어둠의 전쟁 속에서 우리가 희생할 때도 있고 때로는 우리의 것을 빼앗길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빛은 소망입니다. 생명입니다. 언제나 우리가 찬송과 기도와 말씀과 예배를 드리는 곳에 있다면 이 빛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때문에 우리에게 소망을 주기 때문에 우리가 다시 소생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오늘 말씀을 보니까 어둠이 땅을 덮고 많은 사람이 이 어둠에 가리워서 길을 가지 못하고 앞을 보지 못하는 혼란한 세상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이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어둠속에 서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하고 많이 배우고 명예를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빛이 없고 어둠이 그를 가리면 바른길을 가지 못하고 헤맬 수밖에 없습니다.
4.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입니다.
왜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서 빛을 발해야 됩니까? 오늘날 사람들은 빛을 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성도들에게 너희가 세상의 빛이라..
빛은 가리 울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가리 우고 살려고 해도 빛이기 때문에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디를 가도 빛이 드러납니다. 향기가 드러납니다.
우리가 빛이지만 자체적으로 빛을 발광하는 빛의 근원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빛의 근원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영접하고 가슴에 예수가 있어야 말씀이 있어야 빛을 발하게 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빛을 발할 수 없는 이유가 같이 어둠속을 헤맬 수밖에 없는 이유가 교회는 앉아있지만 가슴에 말씀과 예수를 영접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 영접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꼭 붙잡아야 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 동안 세상의 빛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교회가 일어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나서 세계에 빛을 전할 수 있도록 교회를 남겨두시고 교회가 다시 뭉쳐서 일어나도록 교회에 임하셨습니다.
어떠한 형편과 처지에 놓여있더라도 빛은 소망과 생명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운이 없어 쓰러 져 있을 때도 가만히 찾아오셔서 일어나라고 속삭여 주시는 분이 빛 되신 성령님이십니다. 일어나라..
내가 너를 위하여 너의 위에 임하였다.. 내가 너의 등 뒤에서 너를 돕기 때문에 내 모습을 보지 못하지만 언제나 등 뒤에서 너를 돕고 있다.
그러므로 어떠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놀라지 말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내가 너를 붙잡아주리라
주님의 약속입니다. 이 약속 안에는 우리가 빛을 받아서 더 강한 믿음의 사람으로 일어나도록 원하십니다. 더 참되고 강한 믿음으로 일어서서 어둠을 쫓아내고 빛을 발하는 교회가 되도록 원하십니다. 여러분들이 더 많이 빛을 받아들이고 더 많이 성령을 우리 속에 채운다면 이 어둠은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도망쳐버립니다.
우리는 어둠과 싸울 필요는 없습니다. 어둠은 육신적으로 쫓아 낼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어둠에 두려움이 나타나는 현상이 사람이 우울해집니다.
우울질뿐만 아니라 탄탄한 육체가 힘을 잃게 됩니다.
집안에 잦은 싸움이 일어납니다. 이해가 없어집니다. 용서가 없어집니다. 어둠이 들어와서 사람들에게 주는 것이 대부분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는 언제나 우리의 기쁨을 빼앗아가고 남을 용서를 못합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용서를 못합니다. 사랑을 많이 주었는데도 말을 안 들으니까 미운마음 없이 사랑을 해야 되는데 자꾸 미운 마음이 듭니다. 이때 빛을 원해야 됩니다.
빛 되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도록 성령이 들어오시도록 그러면 우리 안에 들어있는 어둠은 떠납니다.
세상살 때 잘 안된다고 기죽고 포기하고 관리를 잘 안합니다.
우리는 빛 되신 예수님을 오시라고 구해야 됩니다.
빛 되신 예수님 오시옵소서!
성령님 오시옵소서!
찬양을 하고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고 빛이 임하면 싸울 것도 없이 어둠이 떠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빛 가운데서 행복하게 살려면 모든 사람들이 예수를 믿도록
전도해야 됩니다.
그들 속에 다 빛이 들어가야 세상은 온통 빛 속에 아름답게 살수가 있습니다.
자식이라도 빛을 받지 못하면 어둠은 나의 것을 다 빼앗아갑니다. 나의 빛을 빼앗아갑니다. 나의 기쁨과 행복을 다 빼앗아 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빛을 소유할 때 세상은 찬란한 하늘처럼 아름다워집니다.
전도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